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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켜있는 털 어떻게 빗질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엉킨 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슬리커 브러쉬라는 강아지 전용 브러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슬리커 브러쉬는 뾰족한 날이 있는 빗으로, 엉킨 털을 잘 풀어줍니다. 빗질할 때는 털의 끝부분부터 시작해서 모근 쪽으로 차례대로 빗어주세요. 한 번에 쭉 빗는 것이 아니라 손목을 굴리면서 부드럽게 빗어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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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약이 아침에 하나 저녁에 하나인데 실수로 아침에 아침 저녁 약 두 개를 먹였어요.. 괜찮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베트메딘은 개의 울혈성 심부전을 치료하는 약으로, 피모벤단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피모벤단은 심장의 수축력을 증가시키고 혈관을 확장시켜 심장에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과량 투여시에는 심박수 증가나 구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위험한 상황은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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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요즘 갑자기 눈꼽이 많이 생겨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에어컨 바람으로 인해 건조하여 눈물량이 증가했을 경우도 있거나 선풍기 바람 등 눈의 자극이 증가해서 눈꼽이 증가했을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눈꼽이라면 큰 문제 없을 것이지만 노란 눈꼽이라던지 충혈이 동반되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해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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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식물 기를만한게 뭐가맀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개구리밥, 네가래, 생이가래, 부레옥잠 등이 어항에 키우기 좋습니다. 이들은 물 위에 떠서 광합성을 하며 산소를 공급해주어 실내 공기 정화에 도움이 되죠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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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먹는 강아지 습관을 고치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똥을 바로바로 치워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또 똥을 맛없게 하는 섬유질이 섞인 사료를 주신다던지 똥을 맛없게 해주는 제품을 사서 똥에 발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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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강아지처럼 주기적으로 발톱을 잘라 관리해 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주기적으로 잘라주어야합니다. 고양이 발톱이 길면 가구가 손상되며 사람이 다칠 수 있고, 너무 길어지면 고양이가 미끄러질 수 있습니다. 또 계속 자라게 되어 고양이 발로 파고들 수 있습니다. 야외 고양이들은 괜찮은 이유가 거친 야외 환경에서는 발톱이 알아서 잘 갈리지만 실내 고양이는 스크레쳐 뿐이라 발톱이 잘 안갈리고 계속 자라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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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건강검진 할 때 내시경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는 하지 않습니다. 내시경은 이물을 먹었을 경우 진행합니다. 만일 구토 증상이 있거나 위에 염증이 심하다거나 혹이 있을 경우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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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를 키울 수 있는 온도환경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열대어는 일반적으로 24~28도의 수온에서 잘 살아가는 물고기들입니다. 하지만 집안 온도가 겨울에는 17~18도, 여름에는 32~33도까지 변화한다면 열대어들은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열대어는 1~2도의 온도 차이에도 민감하기 때문에 물을 갈아 줄 때도 최대한 이전과 비슷한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따라서 온도조절 없이 실내에서 열대어를 키우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만약 작은 어항을 들이고 싶으시다면 히터와 수온계를 함께 준비하셔서 적절한 수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열대어의 종류에 따라서 적합한 수온이 다르므로 구매하시기 전에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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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짖어대고 배가터질때까지 먹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ㅎㅎ 아직 어려서 그렇습니다. 어린 개체들은 뭘 물어뜯으면서 장난치고 재미를 느낍니다. 또 어리기 때문에 식욕도 왕성하구요. 어릴땐 사람음식보다는 강아지 사료를 풍부하게 주어 성장에 도움을 주게끔 해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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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오줌싸는걸 막을 방법 좀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어린 고양이들은 원래 침대에서 많이들 배변을 하기도 합니다. 침대에 남아 있는 오줌 냄새를 말끔히 없애주시고(냄새가 나면 이곳을 화장실로 인식하게 됨) 침실 출입을 당분간 막아주시고, 화장실을 고양이 갯수대로 만들어주셔야합니다. 화장실 수가 적으면 불편하고 다른 개체와 같이 쓰기 싫어해서 다른 공간에 배변을 눌 수 있습니다. 화장실로 데려가 항문을 살살 긁어주시거나 아래를 살살 달래주어 소변이 나오게끔 해주시고 이 행위를 반복해주시면 모래를 보고 알아서 화장실을 사용하게 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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