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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를 키워보고 싶은데요 한번도 키워본 적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붉은귀거북 추천드립니다. 산책은 비추입니다. 붉은귀거북은 반수생 거북이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키우는 거북이이고 사육 난이도가 매우 낮아 초보자가 키우시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넓은 어항에 돌을 채워 넣어 일광욕을 할 수 있게끔 육지를 만들어주시고, UVA나 UVB 램프 달아주시어 하루 2시간 정도 일광욕을 시켜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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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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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한테 필수적으로 먹여야 할 영양제 또는 영양 성분이 따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식단에 많은 양의 동물성 단백질이 필요합니다. 또한, 타우린은 고양이에게 필수적인 아미노산으로, 고양이가 스스로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 타우린은 심장, 뇌, 눈, 근육 등의 건강 유지에 필요하며, 부족하면 심장 질환, 실명, 발육 장애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추가로, 고양이는 스스로 비타민 A를 만들어내지 못해 동물의 간이나 사료 등을 통해 비타민 A를 직접 섭취해야 합니다.고양이가 배변할 때 염소똥처럼 동글동글하게 싸는 것은 수분섭취량이 부족할 수 있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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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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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연어비늘을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연어비늘은 단백질과 지방산,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만, 연어비늘은 인간이나 강아지가 소화하기 어려운 성분이기도 합니다. 연어비늘은 강아지의 목이나 위장관에 걸리거나 상처를 입힐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제거하고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먹고 나서 큰 문제 없었다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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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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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왜그렇게 기분파에요?종잡을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그런 동물입니다. 사람의 의사소통방식과 고양이의 방식이 다릅니다. 고양이는 너무 적극적인 사람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적절한 거리를 두고 가만히 있어 주는 집사를 좋아하는 고양이가 훨씬 많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고양이가 오히려 다가올테지만, 또 다가왔다고 막 만지려하고 귀여워하면 싫어합니다. 자신의 몸을 만지는 것을 썩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원래 그런 동물인 것이니 버릇을 고쳐주실 필요는 없고, 가끔 쓰다듬어주고 평소에는 무심하게 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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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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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쓰다듬을때 좋아할때 반응과 싫어할때 반응이 어떻게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좋아할 때: 꼬리를 흔들거나, 몸을 기대거나, 눈을 감거나, 살짝 입을 벌리거나, 행복한 소리를 내거나, 더 쓰다듬어 달라고 손을 들거나, 뒤로 넘어져 배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싫어할 때: 귀를 뒤로 젖히거나, 얼굴을 돌리거나, 몸을 움츠리거나, 으르렁거리거나, 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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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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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울시 주의사항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먹으면 안되는 것: 포도, 카페인, 양파, 자일리톨, 초콜릿, 사람음식가급적 사료만 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고양이는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숨을 곳과 높은 공간을 마련해주셔야합니다. 캣타워 및 숨숨집을 비치해주시고, 매일 사냥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제거해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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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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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더위를 안타나요? 더운데 가서 누워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도 더위를 탑니다. 하지만 에어컨 온도가 너무 낮거나 선풍기 바람으로 인해 털이 가지런하지 못하게 날리기 시작하면 그 자리를 피할 수 있습니다. 선풍기를 한번 꺼주시거나 강도를 낮게 해줘보세요. 베란다 바닥이 차갑기 때문에 체온조절을 하기 위해 누워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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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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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설사를 자꾸하는데 병원에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설사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우선 평소 먹지 않던 소고기를 먹게 되어 설사를 했을 수 있습니다. 식이 알러지 증상 중 설사가 있고, 혹은 먹어보지 않았던 음식 때문에 설사를 했을 수 있습니다. 우선 조금 지켜봐주시고, 너무 많은 음식은 주시지 마시고 물을 주시면서 지켜봐주세요. 췌장염이면 상당히 기력이 소실되어있을 테고 복부의 통증이 왔을 것입니다. 경과 봐주시고 기력이 살아난다면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구토 증상도 같이 보이면 그때는 병원에 내원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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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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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사람처럼 감정 변화가 심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도 사람처럼 감정 변화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감정적 변화를 느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은 사람의 호르몬과 같고, 화학적 변화도 같은 종류라고 합니다. 강아지의 감정 변화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우울감을 느낄 때는 식욕이 없어지고 무기력해지며, 평소에 활발했던 성격이라고 하더라도 조용해지고 움직임이 둔감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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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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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전신마취는 어느정도로 안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나이가 있으면 마취시 깨어나기 힘들 수 있으니, 주사마취보단 호흡마취로 진행하는 병원으로 문의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취에 있어서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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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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