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반려동물
학문
눈건강위해 블루베리먹이고싶은데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블루베리는 강아지에게 먹여도 되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강아지에게 백내장이나 망막염 등의 눈 질환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 효과적인 과일입니다. 하지만, 블루베리도 과일이기 때문에 당분이 많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치석이 쌓일 수 있고, 소화 문제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하루 간식량의 10% 이내로 제한해야 합니다. 2kg인 토이푸들이라면 하루에 2~3알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또, 깨끗하게 씻은 후 껍질째로 줘도 괜찮으나, 처음 급여할 때는 소량으로 시작하고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지 지켜보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12
0
0
노즈워크를 오래 할 목적으로 다이어트 사료로 바꾸고 양을 더 늘려 먹여도 될런지.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다이어트 사료로 바꾸고 양을 더 늘려서 노즈워크를 오래 할 수 있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다이어트 사료는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맛이 없을 수 있기도 하고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해주므로 사실 조금만 먹어도 식욕이 줄어들 순 있긴 합니다만 비만을 막을 순 있습니다. 영양이나 칼로리 문제는 없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12
0
0
개들은 나이를 볼때 수의사들이 이빨을보고 판단하던데 기준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치아를 보면, 젖니만 있는 경우 2~4개월, 젖니와 영구치가 섞여 있는 경우 4~8개월, 영구치만 있는 경우 8개월 이상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아만으로는 정확한 나이를 알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치아 외에도 다른 부위를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눈이나 귀, 털 등으로 나이를 짐작할 수 있는데요, 눈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흐릿해지거나 백내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흐릿한 눈은 보통 6세 이상의 강아지에게 나타납니다. 또 귀는 나이가 들면서 털이 하얗게 변하거나 듣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흰 털은 보통 10세 이상의 강아지에게 나타납니다. 행동이나 피부 모질 등 전체적인 느낌으로 나이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12
0
0
강아지도 혈액형이 있나요? 어떻게아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강아지 혈액형은 DEA (Dog Erythrocyte Antigen)라는 분류 방식을 사용하며, 적혈구 표면의 항원에 따라 13가지로 나뉩니다. DEA1-, DEA1.1, DEA1.2, DEA3~7의 혈액형이 있습니다. 강아지의 혈액형은 동물병원에서 피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전용 키트를 이용하면 1~2분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주로 DEA1.1 혈액과의 양성, 음성 여부를 판별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12
0
0
강아지가 개껌씹다가 이빨이 깨졋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치아파절이 심하지 않다면 그냥 냅두시고, 만일 파절이 심하면 발치 및 신경제거 또는 크라운으로 씌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12
0
0
고양이가 밥도 잘 안 먹고 똥도 잘 못 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나이가 듬에 따라 식욕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나 갑작스럽게 식사량이 줄었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만일 원래 입이 짧았다면 괜찮습니다. 입짧은 고양이도 많이 있으니까요. 만일 통증이나 질병에 의한 것이라면 식욕이 감소할 수 있으니 병원에 내원하여 전체적인 검사를 받아보셔야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12
0
0
고양이가 오줌을 많이싸는데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저정도의 오줌 양은 적당합니다. 물을 많이 먹고 또 밥에 물도 타주시니 저정도 나오는 것이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이가 어리기에 신장 문제일 확률이 적고 오히려 물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12
0
0
반려견이 물만 마셔도 토하는 이유는 뭘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침샘낭종 수술 후 토함은 수술 부위의 염증이나 출혈, 식도나 위장의 손상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강아지의 식이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수술 부위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부드럽고 적당한 온도의 음식을 조금씩 자주 주어야 합니다. 물은 너무 많이 마시면 토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분할해서 주어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나 긴장은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고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침샘낭종 수술 후 토함은 일시적인 증상일 수 있지만, 지속적이고 심한 경우에는 재수술이나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명확한 해답을 못주신다면 다른 동물병원에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12
0
0
강아지 산에가서 내리막길 내려오는 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와 함께 등산을 할 때에는 사람도 그렇듯 올라갈 때보다 내려올 때가 더 힘들고 관절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려올 때는 천천히 내려오고, 필요하다면 강아지를 안고 내려오는 것도 좋습니다. 강아지가 너무 힘들어 보이거나 거부하는 행동을 보이면 강요하지 않고 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12
0
0
강아지 왜 기침이 안 멈추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기침을 일으키는 원인이 어떻게 진단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살을 빼야 기침이 멎는다고 하는 것을 보니 기관 허탈로 진단받으신건 아니신가요? 아님 심장 문제일 수 있겠네요. 적절한 운동과 다이어트 및 꾸준한 관리와 적극적인 치료로 좋아질 수 있으니 보호자님께서도 힘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12
0
0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