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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왜 궁둥이 팡팡을 좋아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들은 엉덩이 부근의 신경이 자극되어 쾌감을 느낍니다. 신경다발이 모여 있기 때문에 성욕을 느끼는 고양이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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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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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응가를 자주 하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최근 사료를 바꾼 경우, 특히 피부가 안좋은 견종의 경우 식이 관리에 힘을 써주셔야합니다. 특히 알러지가 있는 개들은 장 상피 또한 예민하여 사료를 바꾼 경우 장 활동성 증가 및 약간의 장염으로 인해 변의 횟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식이 알러지가 있는 강아지라면 저알러지 사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식이 알러지 뿐만 아니라 피부가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개라면 장도 예민하기에 알러지를 일으키지 않는 저알러지 사료를 권장드립니다. 강아지의 소화기관은 새로운 사료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사료를 바꾸면 소화불량,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료를 바꿀 때는 5~10일에 걸쳐서 기존 사료와 새로운 사료를 섞어서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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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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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꼬스키하는이유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어린 나이인 경우 식이 알러지 혹은 항문낭 염이 발생했을 경우 가려워할 수 있습니다. 미용시 부탁드려도 되며, 직접 짜기 위해서는 4시, 6시 방향으로 눌러 위로 올리시면 되긴 하나, 유튜브 보시면서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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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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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구토, 공복토, 혈변으로 혈액검사 결과 분석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혈변을 동반한 췌장염 및 장염 치료는 대증치료로 진행합니다. 수액 처치가 과잉진료는 아닙니다. 수액처치로 췌장의 순환을 돕고 장 안의 독소 및 탈수 교정, 전해질 교정 등의 대증치료를 통해 염증을 낮춰주는 치료를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임상증상입니다. 강아지의 CRP 수치의 절대적 수치보다는, 수치가 얼마나 빠르게 떨어지는지, 임상증상 즉 활력이 돌아오는지, 구토나 설사의 증상이 줄어들고 있는지를 보고 퇴원 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췌장염 키트는 음성이나, 추후 다시 양성이 뜰 수 있고, 위음성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우선 혈변이나 활력 등이 돌아올 때까지는 입원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 강아지의 경우 전염성 장 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니, 감염 여부를 꼭 판단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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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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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어떤 행동 하는지 알고 싶어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귀쪽을 만지면 오른쪽으로 기율려서 눕다가 일어나는 것은 강아지가 귀에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끼고 있거나, 만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기적인 신체검사로 귀 내부를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밥을 먹다가 말고 먹는 것은 강아지가 사료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공을 계속 물어오는 것은 강아지가 공놀이를 좋아하고, 주인과의 상호작용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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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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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도 사람의 바이러스가 옮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모든 바이러스가 고양이에게 옮는 것은 아니고, 일부 바이러스만 고양이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몇몇 고양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에 감염된 고양이들은 대부분 경증이나 무증상이었고, 사람에게 다시 전파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습니다감기바이러스나 헤르페스바이러스는 사람과 고양이 사이에서 전파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걸리는 독감에 고양이가 감염되는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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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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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얼굴을 제대로 못 터는데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귀에 문제가 없다면, 턱이나 머리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턱이나 머리에 염증이나 감염이 있거나, 치아나 잇몸에 문제가 있거나, 눈이나 코에 문제가 있거나, 종양, 혹은 뇌나 신경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강아지가 얼굴을 비비거나 흔들거나, 먹이를 잘 먹지 않거나, 흔들림이나 경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강아지의 얼굴과 몸을 정밀하게 검사하고, 필요하면 혈액 검사나 X-선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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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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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약과 갑상선약 복용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심장약인 베트메딘과 암로디핀은 갑상선약인 씬지로이드와 복용 시간을 구분하지 않아도 되는 약물입니다. 따라서 아침 공복에 세 약을 한꺼번에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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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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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자는데 얼굴에 달려들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장난치고 싶거나, 집사와 놀고 싶은 것입니다. 자는 집사를 깨우기 위함이죠. 고양이는 눈동자가 움직이는 것이나 눈을 깜빡이는 것이 재미있어서, 자고 있는 집사의 얼굴을 놀이감으로 삼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 보니 집사를 사냥감으로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고양이에게 30분정도의 사냥놀이를 시켜주시거나, 장난감이나 스크래쳐 등을 활용하여 자기전에 고양이의 에너지를 소모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계속 얼굴을 향해 달려든다면 과감하게 밀어버리고, 분무기로 뿌려버리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처벌을 받으니, 이 행동을 안하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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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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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토를해요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자고 일어난 후 토를 한다면 공복토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평소 활력도 좋고 잘 논다면, 아직 건사료를 소화하지 못하는 나이일 수 있습니다. 짧은 간격으로 여러번 소화가 잘 되는 습식 사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건식은 물에 살살 뿔려서 주시거나 반려동물 전용 우유에 뿔려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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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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