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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시 강아지 신발을 사용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신발을 신으면 쓸개골 및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평소에 강아지 발바닥 털을 잘 밀어주시고 있고, 잘 씻기신 뒤 잘 말려주시고, 보습제를 잘 발라셨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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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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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공복토는 보통 몇시간 안 먹으면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이 공복토를 하는 경우는 보통 공복시간이 길어져서 위가 비어있고, 담즙이 나와서 위를 자극하여 구토를 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음식물이 없는 노란색 토 혹은 거품 토를 하게 됩니다. 공복토는 식습관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공복토가 반복되면 위염이나 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시간동안 밥을 안먹을 시 토를 하게 된다 이런 것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만 공복시간이 12시간 이상 되지 않도록 하고, 하루에 2번보다는 3번 이상 급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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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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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강아지 있는곳에만 가면 물을 너무 많이 먹는데 무슨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스트레스로 인해 물을 많이 마실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물을 많이 마시면 몸에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물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저나트륨혈증이라는 질병에 걸릴 수 있는데요. 저나트륨혈증이 심해지면 구토, 경련, 의식 잃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반려견이 너무 물을 찾는다면 진정시켜주시거나 과한 음수 섭취를 막아주시고, 만일 피할 수 있다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끔 해주세요 나이가 15살이니 조심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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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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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광견병 예방 주사는 매년 맞혀야 하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매년 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3년에 한번씩 맞춰도 됩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는 면역유효기간 1년인 광견병 백신도 부스팅을 진행했을 경우 3년으로 인정해주고, 또한 면역유효기간이 3년인 백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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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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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그 마음 잘 알지만, 정말 강아지를 사랑한다면 체중관리와 먹고 싶은 것 특히 사람 음식은 안주셔야합니다. 비만이 생기면 당뇨에 걸리기 쉬우며, 당뇨에 걸릴 시 평균 3~5년 안에 죽습니다. 따라서 급체방지 식기나 과식방지 사료그릇을 구비해주시고, 산책 많이 시켜주시고, 사료량 조절 및 간식 금지, 사람음식 금지 시키며 BCS(body condition score) 4~6점 안에 들게끔 주기적으로 관찰하셔서 건강한 강아지를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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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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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산책시간 몇분정도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이고~ 30분으로 더 하려한다면 1시간 해주셔도 됩니다. 10살인데 체력이 좋네요. 쓸개골 수술은 이미 받았는지요. 일주일 4~5회보단 매일매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을 줄이시더라도 매일 나가주세요. 1시간 해주시기 힘들다면 횟수를 늘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 안에서도 재밌는 것이 많다는 것을 또한 알려주면 더 집에 잘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책 끝나고 간식을 집 안에서 주는 루틴을 만드시면 집에 들어가서 간식을 먹기 위해 집을 잘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집안에서도 터그놀이로 놀아주시거나 장난감을 마련해주시면 더 집 안으로 잘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강제로 잡아끌면 더 반항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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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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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잘 씹지않고 자주토하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기침을 하고 토를 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식도염입니다. 식도에 염증이 생기면 구토와 기침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식도염 치료를 위해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기침과 토가 심하거나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심각한 질병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가 핑크색이나 갈색의 토를 하면 출혈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고양이가 기침을 하면서 숨쉬기 어려워 보이거나, 구토와 함께 설사나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다면 기생충, 요독증, 간, 췌장, 당뇨병 등의 질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일 위와같은 질병 문제가 아니고 오로지 사료 및 먹는 속도 문제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사료를 너무 빨리 먹거나 과식하면 소화되지 않은 사료를 토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사료를 작은 양으로 여러 번 나눠주거나, 급체방지 및 과식방지 식기를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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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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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털을 짧게 밀면 다시는 털이 안 나는 강아지 신체부위?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피부가 얇고 민감한 아랫배나 귀 부분은 너무 짧게 밀면 털이 다시 안 자라거나 엉키기 쉽습니다. 이중모인 강아지들은 겉털과 속털이 다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너무 짧게 밀면 피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2mm 정도로 밀면 피부가 드러나기 때문에 너무 짧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가위로 다듬거나 5mm 이상의 길이로 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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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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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장난감으로는 어떤 종류를 준비해주면 아이가 좋아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 장난감은 다 필요 없고 무조건 사냥놀이입니다. 혼자 노는 장난감은 금방 질려 합니다. 고양이는 주인과 교감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주인과 함께 낚시대에 지렁이나 벌레 리필을 끼워서 정말 사냥물이 도망가듯이 놀아주시면 그게 최고입니다. 하루 2번 15분씩 해주시면 됩니다. 리필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매일매일 바꿔서 끼워주시면 됩니다. 사냥놀이 끝나고는 꼭 보상을 해주셔야합니다. 츄르나 간식을 주세요. 고양이는 사냥을 한 뒤 사냥물을 잡아먹고 그루밍을 한 뒤 잠을 자는 동물입니다. 보호자님이 주무시기 전에 사냥놀이를 해주시고, 간식이나 사료 등의 보상을 해주신뒤 같이 잠을 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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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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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밀다가 모근을 건드려서 다시 털이 안 나면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털을 밀다가 모근을 건드렸다면 털이 다시 나오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털이 빠진 부위가 햇빛에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클리퍼로 짧게 밀자마자 바로 탈모가 오는 것은 아니고, 짧게 밀었을 때 피부가 손상되지 않게끔 관리 잘 해주시면 다시 털이 자라나 너무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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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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