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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를 이웃집에서 분양을받았는데요ㆍ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새끼 고양이는 생후 12주가 되기 전까지 어미와 함께 있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기에 어미 고양이로부터 필요한 사회화와 행동 교정을 배우기 때문이죠. 아마도 새끼를 찾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새끼 고양이도 어미의 목소리에 반응하여 울 수 있어요. 어미 고양이가 보이지 않는 곳에 새끼 고양이를 두어 서로의 울음소리를 듣지 못하게 해보시거나, 어미 고양이가 울지 않도록 이웃집에 요청 드려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계속해서 서로를 찾는다면, 잠시 동안 다시 함께 있게 해주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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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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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적으면 호흡마취 후유증이랑 부작용이 더 높아지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체중이 1.5킬로그램인 강아지는 중성화시 위험할 수 있습니다. 2키로가 넘어야 보통 중성화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하지만 중성화의 경우 짧게 끝나는 경우가 많기에 마취에 대한 후유증이나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은 극히 드물고, 수술 전 마취 평가 검사도 진행하기에 너무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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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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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물고기도 작게 키우는데 고양이가 어항물을 먹습니다. 먹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어항물만 마시게 되면 고양이의 식수량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어항의 수질 변화에 따라 장염이나 신장 질환, 기생충 감염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가 어항물을 마시는 것을 가급적 피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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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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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물을 안마셔서 향료를 섞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괜찮습니다. 강아지가 물을 잘 마시지 않을 때, 천연 향료를 조금 섞는 것은 강아지가 물을 마시도록 유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닭고기 국물, 쇠고기 국물, 사골 국물 등을 만들어 급여하거나, 황태 가루나 연어 가루와 같은 애견 파우더를 물에 섞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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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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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 클리퍼 부작용으로 털이 안자라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이중모 견종에서 클리퍼로 털을 짧게 깎았을 때 발생할 수 있는데, 속털이 잘리면서 털이 제대로 자라지 않는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가위컷으로 미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클리퍼 증후군이 발생했다면,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털은 서서히 자라나기 시작하나, 몇 개월에서 몇최대 2년이 걸릴 수 있으며, 개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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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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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언제쯤 하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수컷 강아지의 경우, 생후 6개월 경 발정이 오기 전인 5개월 즈음에 수술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암컷 강아지는 첫 생리 전인 생후 6~12개월 사이에 중성화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권장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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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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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 피부병에 스테로이드 처방 부작용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는 행동소변을 많이 보고, 갑작스러운 소변 실수가 발생식욕 증가간이 커지고 복부 근육이 약해져 배가 튀어나옴무기력증 및 전신 근육 약화피부가 얇아져 혈관이 눈에 보임대칭성으로 탈모가 생김 (양측 대칭성 탈모)세균, 곰팡이 감염으로 인한 만성 피부병움직이지 않았는데도 헥헥거림피부 석회화(칼슘 침착)등의 의인성 쿠싱 증상이 발생합니다. 피부병이 심한 경우, 대표적으로 알러지의 경우 스테로이드제로 소양감 관리 및 염증 관리를 하게 되는데 스테로이드 대신해서 다른 면역 억제제 및 소양감 완화 약물 또한 대안으로 적용 가능하나 스테로이드제가 기본 치료제로 사용되긴 합니다.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게 점점 용량을 줄여나가며 사용하게 되니 처음부터 부작용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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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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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코막힘 콧물로 힘들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지속적으로 코막힘, 콧물, 재채기 증상을 보이는 것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알레르기 반응이나 호흡기 문제로 인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미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약처방을 받아보셨다면, 원인이 되는 요소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과 몸살 증세가 있을 때는 바이러스 감염이나 다른 질병의 가능성도 있으나 바이러스의 경우 완치의 개념보다는 증상 개선을 위한 대증치료 약물을 처방받아서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고, 스트레스 관리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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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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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된 강아지인데 하루에 사료를 얼마나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사료량 계산법, 완벽정리! (2020년) - 반려동물 정보 NO.1 - 달콤펫 (dalkompet.com)3개월된 강아지에게는 체중의 약 5~6%에 해당하는 사료량을 하루에 나누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500~600g을 3~4번에 나눠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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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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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중성화 수술 적절한 시기가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일반적으로 수컷은 생후 4~5개월, 암컷은 생후 6~7개월에 권장됩니다. 이 시기를 넘기면 성성숙이 시작되어 발정 증상이 고착화되고, 질병 예방 효과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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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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