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포메 클리퍼 부작용으로 털이 안자라요
나이
3
성별
수컷
몸무게
6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중성화 수술
1회
클리퍼 사용으로 인해 등 쪽 털이 듬성하게 자라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당분간 미용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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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포메라니안의 경우 특이하게도 털을 밀면 털이 굉장히 지저분하게 나는 알로페시아 엑스라는 증후군이 있습니다.
사실 포메라니안의 가장 큰 딜레마이이기도 한데요. 멜라토닌이나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을 치료적인 시도를 해볼 수 있지만 효과는 크게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알기로는 날카로운 바늘로 되어 있는 룰러로 피부에 잔혈이 날때까지 자극해서 털이 다시 나게 하는 치료법이 있긴 하지만 해당 치료는 피부 전문 동물병원에 가셔서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최근에는 몇몇 치료 방법이 소개되고 있으니 https://diamed.tistory.com/310 참고하시고 먹는약으로도 치료하는 방법이 최근 알려지고 있어 주치의와 상담 후 치료 진행하시기 발바니다. 수백만원의 치료비가 들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이중모 견종에서 클리퍼로 털을 짧게 깎았을 때 발생할 수 있는데, 속털이 잘리면서 털이 제대로 자라지 않는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가위컷으로 미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클리퍼 증후군이 발생했다면,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털은 서서히 자라나기 시작하나, 몇 개월에서 몇최대 2년이 걸릴 수 있으며, 개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