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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견생 처음 방광결석이 생겼다고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방광결석은 소변의 산성도와 미네랄 성분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종류는 스트루바이트와 칼슘 옥살레이트인데요, 스트루바이트는 세균 감염이 주 원인이고, 칼슘 옥살레이트는 식후 고칼슘 혈증이나 고칼슘 뇨증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고단백, 고칼슘, 고옥살레이트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말씀하신 사료와 간식 중 힐스 바이옴은 고단백 사료이고, 사이노퀸과 임펙타민펫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소변을 산성화시키고, 칼슘 옥살레이트 결석의 형성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아나브러쉬는 마그네슘과 인이 많이 들어있는 치석껌이고, 모이스트루 닭고기 스프는 단백질과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스프입니다. 따라서, 사료는 결석사료로 바꾸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석의 성분에 따라 다른 종류의 결석사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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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너무많이 자서 걱정이에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평소 보호자님께서 즐겁게 놀아주시기 않았거나 사냥놀이가 재미 없거나 야생의 사냥 본능이 사라진 경우 밥먹고 잠만 자려 할 수 있습니다. 사냥놀이를 조금 더 색다르게, 다른 여러 리필로 교체해주시면서 놀아주시고, 밥의 경우 자율배식 말고 제한급식으로 바꿔 느긋한 집안 환경을 사냥 놀이를 통해서만 밥을 주는 환경으로 만들어주시면 활력이 되살아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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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밥을 거의 안 먹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일 수 있습니다. 식욕 저하 및 기력 저하는 호르몬 질환일 수 있거나, 혹은 다른 질병 등의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욕 저하는 심각한 통증이나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돈을 아까워하시지 마시고, 내원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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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검은변은 어떤 원인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위장관에서 출혈이 있을 때 검은 피가 나옵니다. 특히 상부 소화기 출혈이 있을 경우, 위나 소장에서 피가 나오면 피가 산화되면서 검게 변합니다. 이 경우, 구토, 설사, 무기력,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혈변이 나오는 것은 위험한 상황이오니 병원에 내원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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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주인이 옆에 없으면 밥을 안먹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밥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을 정해주세요. 고양이는 원할 때마다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밥그릇에 항상 사료가 가득하면 밥을 먹는 것에 대한 동기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하루에 2~3번 정해진 시간에만 밥을 주고, 그 외의 시간에는 밥그릇을 치워주세요. 고양이가 밥을 먹을 때마다 칭찬하고 보상해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고양이가 혼자 있을 때도 잘 놀 수 있도록 장난감이나 스크래쳐 등을 준비해주세요. 고양이가 심심하거나 외로워하지 않도록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장난감을 골라주세요. 고양이가 장난감으로 놀다가 피곤해지면 밥을 먹고 잠을 자는 패턴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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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삐지면 눈을 감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닙니다. 고양이는 사람에게 아이컨택을 하며 깜빡거리는 것은 오히려 사과의 의미와 주인을 신뢰하는 뜻입니다.눈을 감는다는 것은 편안하고 안심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눈을 반쯤 감는다는 것은 행복하고 친근하게 느끼고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는 화가 나거나 삐지면 눈을 마주치지 않고 자리를 피하거나 집사를 무시하거나, 고양이 방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거나 등등의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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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종양 수술 후, 항암 치료 등 치료 방향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림포마의 종류에 따라 항암요법의 종류와 효과가 다르므로, 면역 염색으로 B cell인지 T cell인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 종양마다 항암 프로토콜이 있기 때문에 병원 내원하셔서 항암 치료 받으시면 됩니다. 항암치료를 하더라도 완치는 어렵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통증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영양과 수분 섭취를 잘 유지하며, 정기적인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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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집에 강아지를 밖에서 키우는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이기 때문에 가족들과 부대끼며 사는 것이 좋습니다. 밖에서 키우면 추위나 더위, 감염병, 탈주, 사고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강아지가 얼어죽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집안으로 들이는 것이고, 그게 어렵다면 강아지 집에 충분한 바람막이와 이불과 같은 보온을 위한 노력을 해주시고 집 주변에 다시 이중으로 비닐하우스 등을 만들어 바람막이를 확실하게 해주는 것이 추천됩니다. 또한 강아지에게 따뜻한 옷을 입혀주는 것도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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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를 고양이가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한두번은 먹어도 되나 지속적으로 먹이게 되면 영양 불균형이 오게 됩니다. 고양이는 비타민 A를 스스로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사료에 충분히 함유되어 있어야 합니다. 강아지 사료에는 비타민 A가 적게 들어 있습니다. 추가로, 타우린은 고양이에게 필수적인 아미노산입니다. 강아지 사료에는 타우린이 거의 들어 있지 않습니다. 합니다. 또, 고양이는 완전 육식동물로, 많은 양의 단백질을 필요로 하며, 강아지 사료에는 고양이에게 필요한 만큼의 단백질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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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강아지 눈 혹시 충혈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간식 잘 못 먹고 긁는다면 알러지가 충분히 의심되며, 알러지는 1년 아래 강아지에서 제일 많이 발현됩니다. 8개월이기도 하고 얼굴 부위를 가려워하며, 알러지 증상중 안구 충혈까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러지로 인한 호흡기 증상, 즉 천식은 고양이와는 다르게 강아지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대부분 피부로 나타나지, 호흡기 증상으로는 나타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알러지는 안타깝게도 유전적인 영향이 크고, 평생 관리해주셔야합니다. 알러지 치료의 핵심은 소양감 관리 및 2차 감염 관리이고, 평생 저알러지 사료를 먹이셔야합니다. 스테로이드제, 항생제, 항진균제 등을 알러지가 심해질 경우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얼굴을 긁거나 다른 관절 접히는 부위 긁거나, 귀를 터는 증상이 계속된다면 알러지일 확률이 높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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