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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키울때 꼭 해줘야 하는것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제일 중요한 것은 캣타워(높은곳), 숨을 곳, 화장실, 물 정수기가 중요합니다. 화장실과 높은 곳은 고양이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게 키우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스트레스에 민감한 동물이기 때문에 집 안 환경을 안정적으로 아늑하게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고 야생에서 사냥을 해서 먹이를 먹는 동물이기 때문에 사냥놀이를 매일 15분 정도 해주셔서 본능을 일꺠워주시고 스트레스를 풀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냥놀이는 정말 사냥감에 이입되어 고양이에게로부터 도망치는 느낌으로 실감나게 놀아주시고, 만약 잡힌다면 바로 츄르나 보상으로 사냥놀이에 대한 보상까지 해주시면 최고의 사냥놀이가 될 것입니다. 또 고양이는 어두운 환경에서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집 안을 조금 어둡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빗질은 필수입니다. 목욕을 주기적으로 안하기 때문에 빗질은 매일 해주세요. 발톱은 2주에 한번 잘라주시면 됩니다. (뒷발은 한달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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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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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물이 자꾸 나오는데 눈물자국없애는 방법이 인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눈물은 코로 배출되는데, 누관이 막히거나 좁아지면 눈물이 밖으로 넘칠 수 있고, 혹은 알러지로 인해 눈물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사료, 간식, 환경 등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나 눈에 염증이 생기면 눈물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혹은 눈꺼풀 눈썹이 안구를 찌르거나 안구에 염증이 발생할 경우 눈물이 날 수 있습니다. 눈물 자국이 대칭인지 대칭이 아닌지 충혈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눈물자국은 반려동물 전용 눈물자국 클리너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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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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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물 마시기 전에 발을 터는데 그냥 바보인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본능입니다. 고양이는 야생에서 물 속에 숨어 있는 먹이를 잡기 위해 발로 물을 만지작거리거나 짚어보곤 했습니다. 따라서 물그릇에 발을 넣어보는 것도 이런 본능적인 탐색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고양이는 움직임 없는 깨끗한 물과 같은 환경에서는 잘 보지 못하기 때문에 때로는 안전하게 마시기 전에 먼저 확인하기 위해 자신의 손바닥으로 그릇 안의 물을 움직입니다. 물과의 거리를 가늠하지 못해서 코에 물이 묻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은 그릇이 맘에 안들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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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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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장례식은 어떤 절차로 진행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반려동물 장례식은 인간의 장례식과 비슷한 절차로 진행됩니다. 장례식장 예약 및 상담을 통해 반려동물의 상태, 몸무게, 장례 서비스 종류와 비용 등을 상담하고, 반려동물을 장례식장에 데려가거나, 장례지도사가 집에 방문 데려가고, 염습 후 추모, 화장 순으로 진행합니다. 화장이 끝나면, 반려동물의 유골을 수거하고, 분골기로 잘게 부순 뒤 유골함 전달 이런 방식입니다. 합법적인 장례식장인지 반드시 e동물장례정보포털 또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사이트에서 허가를 받은 장례식장인지 조회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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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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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변으로 알 수 있는 질환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변은 색, 모양, 냄새, 양 등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변이 빨간색이라면 혈변이고, 하부 위장관에 출혈, 검은색이라면 흑변이고, 상부 위장관에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변이 묽거나 무르다면 설사를 하고 있을 수 있으며, 과식, 급작스러운 사료 변경, 박테리아 감염 등이 원인일 수 있는 것이죠. 변이 단단하거나 똥을 싸지 못한다면 변비를 의심할 수 있으며, 물 섭취 부족, 장 기능 저하, 이물질 섭취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일 뿐 정확한 진단은 추가적인 진단으로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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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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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강아지는 사람들만 보면 배를 까집고 누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복부는 자신의 취약한 부위입니다. 사람들에게 복부를 보여준다는 것은 당신에게 복종하고, 애정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많이 따르고 좋아하는 강아지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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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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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다이어트 어떻게 시키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햄스터가 비만이 되면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다이어트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햄스터의 종류와 개체별로 적정 체중을 파악합니다. 보호자가 비만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식은 햄스터용 사료로 하고, 간식은 조금만 주시거나 다이어트를 진행한다면 빼주세요. 추가로 케이지 안에 쳇바퀴나 공을 놓아주거나, 실내에서 케이지에서 주기적으로 꺼내주어 산책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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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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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돌 고양이가 저에게 그르릉대며 다가와 안긴뒤 침을 흘리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기분이 좋아서 그런 것입니다. 고양이가 기분이 좋아서 입을 벌리고 골골송을 부르면서 침을 흘리는 것입니다. 고양이는 어미 고양이의 젖을 먹을 때 손으로 꾹꾹 누르면서 먹습니다. 어릴 때 행동이 기억에 남아있어 본능적으로 꾹꾹이를 하면서 침을 흘리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고양이가 보호자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안전하고 편안하다는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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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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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던 고양이가 갑자기 대변 보기 전에 모래에서 뒹구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문제 행동이 절대 아닙니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모래 목욕이라는 것을 합니다. 모래 목욕 후 몸에 묻은 박테리아를 그루밍으로 핥으면서 유용한 박테리아를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역표시일 수 있습니다. 화장실에 자신의 냄새를 묻히거나, 고양이가 이 모래가 너무 마음에 들거나 몸이 가려워서 뒹굴 수도 있긴 합니다. 만일 가려움이 원인이 아니라면(평소 그루밍이 많은지 확인) 단순 화장실이 마음에 들고, 모래 목욕을 한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찝찝하시면 매일 빗질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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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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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려면 계속 짖어요 간식내놔라고 짖는지 미치겠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보호자가 떠나는 것을 싫어하고 불안해하는 분리불안증입니다. 분리불안증이 있는 강아지는 보호자가 외출 준비를 하거나 집을 나서면 공포심을 느끼고 짖는 등의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럴 떈, 집을 나서기 전에 강아지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간식을 주고, 짧은 시간부터 시작해서 점점 외출 시간을 늘려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시 돌아올 때에는 너무 막 반기지 마시고,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조용하고 차분하게 인사를 하고, 흥분이 멈추거나 짖음이 멈추면 칭찬과 보상을 해주세요. 혼자 있을 때 놀 수 있는 장난감이나 뜯을 수 있는 물건, 혹은 나가기 전 산책을 시켜주어서 활동량을 풀어주시는 것도 분리불안에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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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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