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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장거리 차를 타면 멀미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강아지도 멀미를 할 수 있습니다. 눈과 귀가 감지하는 정보의 차이, 차 안의 냄새와 진동,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 이동 전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멀미약 받아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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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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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가 실수로 양파를 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바로 병원에 내원해주세요. 용혈성 빈혈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하면 쇼크 및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시면 바로 주사 맞춰서 구토 시킬 것입니다. 체중당 5g 이상이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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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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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완동물은 자기 옷 입는걸 안좋아한다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옷을 입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옷은 자연스러운 털을 가리거나 방해하므로 체온 조절이나 피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익숙하지 않기도 하고 착용 후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옷을 입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항상 건강이나 행복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옷을 입는 것이 필요하거나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겨울에 추위에 약한 개는 옷을 입으면 보온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는, 외부의 먼지나 벌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옷을 입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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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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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아예 안 주면 안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알러지 치료의 핵심은 음식 제한입니다. 알러지가 있는 친구들은 일반 사료도 아닌 저 알러지 사료만 먹여야합니다. 간식 안먹이면 오히려 더 오래 잘 건강하게 삽니다. 먹이지 마세요. 알러지 치료 비용이 상당히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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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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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한 번씩 흥분을 하면 주인을 물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물기의 강도를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거나,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흥분하고 물떄마다 강아지에게 '안돼’라고 말하고, 무시하거나 자리를 떠나야 합니다. 강아지가 흥분하는 행동을 멈추면 바로 칭찬하고 간식을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반복하면 강아지는 흥분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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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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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을. 키우고 있는데. 수제간식을먹고 입주변 털이 탈색이 되어서 일지워지내요ㅜㄴ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전용 물티슈나 클리너 눈물자국 클리너로 지워지면 말끔히 지워집니다. 반려동물 전용 용품을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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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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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왜 간이된 음식을 먹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간이 된 음식은 염분이나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것들은 강아지의 신장과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땀샘이 거의 없어서 땀을 통해 염분을 배출하지 못하고, 간이된 음식에 들어있는 독소를 해독하는 능력도 사람보다 낮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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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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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가 패드 끝에다가 일을 보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배변패드의 크기와 위치를 적절하게 조정해주세요. 배변패드는 강아지의 몸집보다 충분히 크고 강아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놓아야 합니다. 배변패드가 너무 작거나 강아지가 먹고 자는 곳이나 놀이 공간과 가까우면 강아지가 배변패드에 편안하게 누지 못합니다. 또 누려고 할 때 중앙에 오게끔 계속 직접 위치를 조정해주세요. 아직 잘 조준을 못하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조준하게끔 가운데까지 오게끔 해주신 뒤 칭찬과 간식을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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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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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관절 탈구로 인해 뇌 신경 손상까지 이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원인불명의 뇌수막염(MUE)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가면역 반응이나 감염성 요인이 관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 고관절 탈구와 뇌 신경 손상은 서로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별개의 질환입니다. 고관절 탈구로 인해 뇌 신경 손상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고관절 탈구로 인한 통증이나 스트레스가 뇌 신경 손상의 원인이나 증상을 악화시킬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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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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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소변 냄새가 나니까 자꾸 아무 데서나 볼일을 봐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강아지의 소변은 강한 냄새를 남기기 때문에, 강아지가 다시 그 곳에 소변을 보려고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전용 클리너로 냄새부터 제거해주세요. 또, 강아지는 자신의 먹고 자는 곳 근처에는 배변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강아지에게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전용 케이지나 상자를 구비하고, 강아지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장난감이나 간식, 담요 등을 함께 넣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강아지가 자신의 공간을 오염시키지 않으려고 하고, 화장실을 가야할 때는 문을 열고 나오려고 할 것입니다. 또 강아지가 화장실을 가야할 때를 알아차리고, 적절한 장소로 안내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화장실을 가야할 때는 보통 원을 그리면서 돌거나, 냄새를 맡거나, 낑낑대거나, 짖거나, 갑자기 행동이 변하는 것 등의 징후를 보입니다 이런 징후를 본다면, 즉시 강아지를 화장실로 데려가야 합니다. 화장실에 갈 때마다 특정한 소리나 명령어를 사용해주면, 강아지가 그것을 기억하고 반응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화장실가자~ 라고 말해주세요. 강아지가 화장실에서 배변을 잘 한다면, 칭찬과 간식을 주어서 긍정적인 강화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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