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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강아지의 눈이 충혈됐는데 그냥 두면 괜찮아질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닙니다. 충혈되었다고 해서 다 바로 괜찮아지지 않습니다. 단순 어디에 긁힌 외상은 회복될 순 있으나 눈썹이 눈을 찌르고 있더던지, 아니면 상처난 부위에 세균이 감염이 심하게 되었던지, 혹은 결막염이나 각막 괴사 등의 심각한 질환일 경우는 최대한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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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눈꼽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대부분의 경우에는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눈꼽의 양이나 색깔이 갑자기 변하거나 눈이 충혈되거나 부어있다면 눈병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눈병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가장 흔한 것은 결막염, 유루증, 눈물샘 이상, 눈꺼풀 이상, 알러지 등으로 눈물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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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견 몸무게 관리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건강을 위해서라면 간식을 줄이고 다이어트사료 먹이시면 살이 빠질 것이긴 하나, 강아지도 음식을 먹는 행복이란 것을 느껴야하지않겠습니까 보호자의 선택인것입니다. 앞으로 살 날보다 살아온 날이 많기에 남은 일생 더 맛있는거 많이 멕이고 행복하게 키우는 것도 괜찮을 듯 보입니다. 많이 먹이는 대신 많이 놀아주세요. 영양제도 좋습니다. 관절 영양제도 챙겨주세요. 나이가 들면 어쩔수 없이 살이 찌고 관절이 약해집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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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도 산책이 필요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영역동물이기 때문에 자신의 공간이 아닌 외부로 나가게 되면 심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산책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아닌 실내에서 사냥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풉니다. 하지만 간혹 산책을 좋아하는 고양이들도 있습니다. 이는 정말 극소수이기도 하고, 함부로 따라하면 안됩니다. 고양이는 외부로 나갔을 떄 외부 환경에 잘 놀랄 수 있고 유연하여 리드줄을 풀고 탈출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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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빗질 자주 하면 좋은건 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 빗질은 고양이의 피부와 털 건강, 헤어볼 예방, 스트레스 감소, 혈액 순환, 건강 관리 등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고양이가 빗질을 좋아한다면 너무나 좋은 것입니다. 너무 쎄게 힘을 줘서 빡빡 빗는 것이 아닌 죽은 털만 빗어주는 식의 빗질은 너무 좋습니다. 매일 털 방향으로 빗질해주세요. 모질과 피부 건강 다 챙길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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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유치가 흔들린지 2주가 넘었어요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유치는 생후 12~16주가 되면 빠지기 시작하고 약 30주령이 되면 모든 유치가 영구치로 대체됩니다. 따라서, 6개월이 되어도 유치가 빠지지 않는다면, 잔존유치라고 하며, 이 경우에는 내원하여 발치해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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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꼭 알아야 할 지식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화장실은 고양이의 크기보다 5배 이상 넓고, 모래는 3~4cm 이상 깔아주어야 합니다. 화장실은 조용하고 깨끗한 곳에 놓고, 매일 청소해주어야 합니다고양이는 놀이를 통해 사냥본능을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건강을 유지합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준비하고, 매일 15분 이상 사냥 놀이로 놀아주어야 합니다. 스크래쳐는 고양이가 손톱을 갈고, 스트레칭을 하고, 표식을 남기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고양이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잘 수 있는 침대를 준비해주어야 합니다. 캣타워는 고양이가 높은 곳에 올라가서 주변을 관찰하고, 쉬고, 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매일 할 일: 사료와 물그릇 청소 및 교체, 화장실 청소, 놀이, 스킨십, 건강 관찰, 빗질주일에 1~2회 할 일: 발톱 깎기 , 이빨 닦기가끔 해줘야 하는 일: 구충(여름철 한달에 한번), 목욕, 건강검진.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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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양말 물고 도망가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양말은 보호자의 발 냄새가 강하게 남아 있기 때문에, 강아지는 양말을 물고 가면서 보호자의 냄새를 맡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양말은 부드럽고 푹신하며 쭉쭉 늘어나는 질감이 있어서, 강아지가 씹을 때 재밌죠. 또 보호자의 관심을 끌려고도 있습니다. 활동량이 부족하거나, 보호자가 바쁘거나, 다른 가족들과 놀아주지 않으면 심심해할 수 있습니다. 이때 양말을 물고 도망가면 보호자가 쫓아오거나 터그놀이를 해줄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호자가 양말을 뺏으려고 하면 강아지는 그것을 관심을 주는 것으로 인식하고 더욱 자주 반복할 수 있습니다 .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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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푸들 먹으면 안되는 음식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초콜릿우유와 유제품양파와 마늘사과씨앗마카다미아 .포도와 건포도카페인아보카도발효시킨 빵자이리톨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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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패드에서 볼일을 보게하는 팁같은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보통 식사 후, 잠자기 전, 잠을 깨고, 놀이 후에 배변을 해야 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시간대에 강아지를 배변패드로 안내하고, 배변을 하면 칭찬하고 간식을 주세요. 강아지가 땅에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고 발로 긁는 등의 행동을 보이면 배변을 하려는 징후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강아지를 배변패드에 데려가고, 화장실이라는 명령어를 반복하세요. 강아지가 배변패드에서 배변을 하면, 칭찬하고 간식을 주세요 만일 강아지가 배변패드가 아닌 곳에서 배변을 하려고 하면 손뼉을 쳐서 주의를 끄세요. 그리고 강아지를 배변패드로 데려가주세요. 여러군데에 배변패드를 깔아두었다가 점점 배변패드 갯수를 줄여나가는 것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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