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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색이변하는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태어날 때는 눈에 멜라닌 색소가 거의 없거나 적어서 파란색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성장하면서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고, 눈의 홍채에 분포되면서 눈색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멜라닌 색소의 양이 많으면 노란색이나 갈색이 되고, 적으면 초록색이나 파란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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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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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배변시 설사를 계속 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어린 고양이들은 설사를 많이 합니다. 아직 소화 능력이 떨어졌는데 많이 먹는 경우 이럴 수 있죠. 활력이 좋고, 잠도 잘 자고 잘 먹고 하는데 설사가 나온다면, 한번에 먹는 량을 줄여주시고 대신 여러번에 걸쳐 나눠주시거나 잘 씹을 수 있는 습식사료와 유산균을 같이 주시면 됩니다. 만일 기력이 없고, 잠을 많이 자며 자꾸 어딘가 숨으려한다면 질병의 증상이니 병원에 내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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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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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사람을 잘 따르게 할 방법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편안하고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고양이의 영역을 존중해주세요.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갑자기 다가가거나 만지거나 안는 것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모르는 사람이 나타나면 숨을 수 밖에 없습니다. 차차 고양이가 먼저 다가올 때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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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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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계속해서 물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거나 교육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물 때는 절대로 고양이를 때리거나, 큰 소리를 지르거나, 물리거나, 먹이를 주거나, 놀아주거나, 하는 행동을 하면 안 됩니다. 즉시 낮고 단호한 목소리로 안 돼라고 말하고, 고양이의 눈을 마주보세요. 그뒤, 즉시 그 자리를 떠나고, 15~20분 동안 자리를 피해버리세요. 평소에 사냥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많이 풀어주시면 무는 행동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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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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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분리불안 증세는 왜 일어나는 거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주인의 과도한 사랑이나 보호로 인해 강아지가 주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게 되었을 때강아지가 학대나 유기 등의 트라우마강아지의 생활 패턴이나 환경이 크게 바뀔 경우강아지가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성격이 불안하거나 예민할 때강아지가 질병이나 노화로 인해 신체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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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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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변비에 걸릴 수가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강아지도 변비에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비라고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식사량이 부족했거나 단순 원하는 타이밍이 아닌 경우 배변을 바로 누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정상적인 배변 횟수는 하루에 1~3회 정도이고, 이틀 이상 변을 보지 못하거나 변이 딱딱하고 건조하다면 변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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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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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습성에 관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목욕 후에는 물기를 제거하려고 하고, 산책 중에는 흥분이나 긴장을 풀려고 하고, 쓰다듬어지면 감정을 떨쳐내려고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강아지의 본능이나 카밍 시그널이라고 부르는 신호로, 강아지가 자신의 상태를 조절하거나 다른 강아지나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것입니다.강아지가 몸을 터는 것을 완전히 막는 것은 어렵습니다. 강아지의 본능이나 신호를 억압하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행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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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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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토하다 쓰러질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토하다 쓰러지는 증상은 매우 심각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토하는 것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토하면서 쓰러지거나, 침을 흘리거나, 숨이 어렵거나, 끅끅거리는 것은 응급상황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이런 증상은 고양이의 신경계나 순환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의 뇌에 종양이나 혈전이 생기면, 뇌의 기능이 저하되고, 균형감이 상실되고,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때 고양이는 구토를 하고, 쓰러지고, 의식을 잃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뇌 건강을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뇌 종양이나 혈전의 증상이 있으면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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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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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공복토를 하는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공복이 길어지면 위산이나 담즙이 위벽을 자극하고, 속이 쓰리거나 경련이 일어나서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공복토는 음식물이 없는 노란색이나 흰색의 토로 나타납니다. 강아지에게 하루에 2~3번 정도 규칙적으로 사료를 주고, 먹지 않으면 치워주는 것이 좋습니다.애견용 유산균은 강아지의 소화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유산균은 강아지의 장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하고, 소화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강화하고, 변비나 설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산균만으로 공복토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유산균은 강아지의 소화기 건강을 지원하는 보조제로, 공복토의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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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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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추위에 견디는 강아지랑 아닌 강아지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추운 지역에서 온 견종이나 털이 두꺼운 견종은 추위에 잘 견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베리안 허스키, 사모예드, 알래스카 말라뮤트 등이 있습니다. 반면에, 따뜻한 지역에서 온 견종이나 털이 얇은 견종은 추위에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와와,요크셔, 말티즈, 파피용, 퍼그 등이 있습니다.하지만 견종뿐만 아니라, 나이가 많거나, 몸이 약하거나, 털을 짧게 자른 경우에는 추위를 더 많이 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살이 많거나, 털이 길거나, 실내에서 자란 경우에는 추위를 덜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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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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