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반려동물
학문
강아지가 자꾸 제 발을 빨아요 애교부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보호자에게 애정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이는 보호자의 냄새를 맡고, 보호자의 피부에 자신의 냄새를 덧댄다는 의미입니다. 강아지는 이를 통해 보호자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2
0
0
강아지가 자꾸 눈치를 보는 이유는 왜 그런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강아지가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끼거나, 환경이나 생활 패턴이 바뀌는 경우,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강아지는 자신을 방어하려고 하거나, 자극에 과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호자나 다른 동물의 눈치를 보면서 행동을 조절하려고 합니다. 어디 아픈 곳은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2
0
0
강아지도 똥 밟는걸 싫어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도 똥을 밟는 것을 싫어합니다. 강아지는 냄새에 민감한 동물이기 때문에, 똥의 냄새가 발에 묻으면 불쾌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똥은 강아지에게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똥을 밟으면 자신의 영역이나 정보가 훼손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2
0
0
고양이가 꼬리를 빳빳하게 세우고 다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꼬리를 빳빳하게 세우고 다니는 이유는 보통 반갑거나 기분이 좋은 경우입니다. 고양이는 꼬리로 자신의 감정이나 상태를 표현하는데, 꼬리를 곧게 세우고 다가오는 것은 상대방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이기도 하며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꼬리 언어는 꼬리의 모양뿐만 아니라 움직임이나 털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꼬리를 곧게 세우고 달달 떠는 것은, 그냥 세우는 것보다 더 강도 높은 기쁨의 표현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고양이가 꼬리를 곧게 세웠지만 털이 곤두선 꼬리는 위험하거나 공격적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2
0
0
강아지가 저한테는 안그러는데 남자친구에게 으르렁거리고 입질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남자친구가 강아지에게 훈육을 했기 때문에 강아지가 남자친구를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강아지는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따라 신뢰나 적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경계심이 생기고, 남자친구를 자신의 영역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강아지는 영역 동물이기 때문에 자신의 공간이나 물건, 그리고 보호자에 대해서도 소유욕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강아지의 영역에 들어오거나, 강아지가 보호자와 친밀하게 지내는 것을 보면, 강아지는 남자친구를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적으로 생각하고, 으르렁거리거나 입질을 하면서 경고하거나 쫓아내려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강아지에게는 부드럽고 친절하게 대해주게해주시고,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칭찬하고 보상해주게해주시고, 남자친구가 영양소나 놀이를 제공하는 사람이라고 인식하도록 하세요. 이미 늙어버린 강아지는 훈육이 안되고, 오냐오냐 키워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남자친구는 어디 강아지가~ 사람 밥먹는데 와 이런 느낌인데, 사실 어릴때나 교육이 가능하지 13살 강아지라면 오히려 적대감을 남자친구에게 갖게 될 수 있으니 강아지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2
0
0
개들이 가끔 산책을 하면서 풀을 뜯어 먹는데요 왜 풀을 먹는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구토유발의 목적으로도 풀뜯어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풀은 목구멍과 위장 내벽을 자극하여 구토를 유발합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소화촉진(풀은 섬유질이 많아서 소화를 돕는 역할), 영양소 보충, 습관이나 행동(단순 재밌거나 호기심에)들의 원인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2
0
0
고양이는 안돼 라는 말을 못알아듣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사람의 말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일부 단어나 억양, 몸짓 등을 구별하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사람의 말을 듣는 것과 따르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고양이가 사람의 말을 무시하는 경우는, 그 말이 고양이에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 식탁에 올라가는 것은 고양이에게는 매력적인 행동입니다. 고양이는 사람의 음식이나 물건들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높은 곳에서 주변을 관찰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안돼라고 말해도, 고양이는 그 말의 의미를 알지만, 그 행동을 멈추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무시하는 것입니다.이런 경우에는 고양이에게 단순히 말을 하는 것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훈련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가 식탁에 올라가려고 할 때마다 물을 뿌려주거나, 싫어하는 소리나 냄새를 내주거나, 식탁에 올라가지 않을 때에는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칭찬해주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고양이는 식탁에 올라가는 것이 자신에게 불리하고, 올라가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깨닫고 행동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2
0
0
먼치킨은 늙어가면서 앓는 유전병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먼치킨은 짧은 다리를 가진 고양이로, 이는 연골 무형성증이라는 유전적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한 특징입니다. 먼치킨은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길기 때문에 척추와 관절에 무리가 가고, 골관절염이나 척추 만곡증 등의 질병에 취약합니다. 또한, 먼치킨은 비대 심근증이라는 심장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이는 심장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져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는 질병으로, 호흡곤란이나 마비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먼치킨은 흉곽 기형이라는 질병에도 걸릴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1
0
0
반려견이 제 주변을 빙빙 도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관심을 갖기 위함이거나 주인의 주변을 경계하면서 지키려고 하는 것이거나 안전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1
0
0
갑자기 궁금 합니다.반려동물들도 피곤하면 눈곱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반려동물들도 피곤하면 눈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눈물은 물, 무기질, 단백질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눈물이 증발하거나 눈꺼풀에 달라붙으면 눈곱이 됩니다. 반려동물들이 피곤하거나 잠을 많이 잘 때는 눈을 오래 감고 있기 때문에 눈물이 쌓이고, 눈곱이 생기는 것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1
0
0
280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