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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감기걸렸을때 강아지나 고양이에게도 옮길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사람의 감기는 반려동물들에게 전염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반려동물의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서로 다른 종류라서 바이러스가 서로에게 옮겨가더라도 감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간혹 사람의 감기가 반려동물에게 전염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곤 하지만, 아직까지 명확히 입증된 사실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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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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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이름을 바꾸면 시간이 지난 뒤 강아지도 이름이 바뀐 것을 인지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인지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새로운 이름을 부르고 강아지가 반응하면 간식이나 칭찬을 해주세요 이를 반복하면서 강아지가 새로운 이름에 익숙해지도록 합니다.이름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에 대해서는 강아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강아지는 새로운 이름에 빠르게 적응하고, 새로운 이름에 긍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강아지는 새로운 이름에 혼란스러워하거나, 새로운 이름에 부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이름을 바꾸는 것은 강아지의 심리적 안정감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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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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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불안해 하면 어떻게 해 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분리불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호자의 행동과 환경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호자는 집을 떠나거나 돌아올 때 반려견에게 너무 큰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차분하게 인사하거나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반려견이 혼자 있을 때도 잘 놀 수 있도록 노즈워크 장난감이나 안정되는 음악을 준비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켄넬 훈련을 통해 반려견이 폐쇄된 공간에서 안정감을 느끼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분리불안의 정도가 심하다면, 수의사와 상담하여 약물 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항불안제나 항우울제 등의 약물이 처방될 수 있으며 약물 치료는 행동 교정 훈련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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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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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양치 해야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지금부터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들은 어릴때는 입냄새가 안나는데 점점 가다보면 치석이나 구취가 발생하고 심하면 구내염이나 잇몸에 염증이 생겨서 나중에 골치아파집니다. 매일은 힘들더라도 일주일에 2번정도는 양치를 시켜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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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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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을이가 스킨쉽을 하면 옹알거립니다.강아지도 옹아리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옹알이를 하는 이유는 강아지가 행복하거나 기분이 좋을 때 입니다. 또한, 옹알이는 강아지가 놀고 싶거나 관심을 받고 싶을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옹알이로 주인과 소통하려고 하기 때문에, 옹알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해주면 좋습니다. 아마도 스킨십을 좋아하고, 주인과의 친밀감을 표현하려고 옹알이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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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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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인형장난감 어디서판매하는지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여기는 반려동물 건강이나 행동학 등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드리는 거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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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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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심장사사충에 감염되는 주된 원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원인은 모기에 물리는 것입니다. 모기는 감염된 강아지의 혈액 속에 있는 심장사상충 유충을 물어서 자신의 몸에 옮기고, 그 유충이 모기의 몸에서 성장한 후에 다른 강아지를 물어서 전염시킵니다. 따라서, 모기가 많이 나오는 계절이나 지역에서는 심장사상충 감염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매달 정기적으로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투여해주시거나 힘들다면 모기가 많은 여름철에만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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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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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몸을 비비는 행동은 어떤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흙의 냄새가 좋아서 그 냄새를 몸에 묻히는 것이거나, 산책중의 행복감을 표현하기 위함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기쁘거나 흥분하면 몸을 뒹구고, 가려운 곳을 긁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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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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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강아지 옷은 어느정도 입혀야 산책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털이 두 겹이거나 빽빽한 강아지는 추위를 타지 않기 때문에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도 옷을 입히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진도견은 털이 두 겹이고 빽빽한 이중모 견종이기 때문에 추위를 잘 견디는 편입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도 옷을 입히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털이 길고 많다고 해서 추위를 전혀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므로, 강아지의 행동을 잘 관찰하고 추위를 느끼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추위를 느끼는지 알기 위해선 산책 시 몸 웅크림, 몸 떨림, 낑낑거림 그리고 산책을 거부하는 듯 주저앉거나 실내로 들어가려 하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런 행동이 있다면 강아지에게 옷을 입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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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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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고양이 냄새를 최대한 제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 냄새가 제일 많이 묻어잇는 것은 가구류와 침구류입니다. 침구류나 고양이 캣타워, 고양이가 자주 머무르는 곳에 고양이 배변이나 채취가 묻은 것인데요, 동물용 탈취제나 세척제로 닦아주시고 환기를 시켜주세요. 하지만 벽지에도 묻으니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냄새는 감내해야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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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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