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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강아지 관련 궁금한 부분이 있어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귀는 감정이나 의사를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강아지가 귀를 위로 올리는 것은 보통 기분이 좋거나 소리에 집중하고 있을 때 나타나는 행동이죠. 따라서 강아지가 기분이 좋거나 하울링 할 때 귀가 위로 올라가는 것은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나 소리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다른 강아지들도 이런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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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앵무새의 지능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앵무새의 IQ는 약 30정도로 추측되고 있으며, 이는 인간의 2~3살 아이의 지능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전문가에 의해 고도의 훈련을 받은 개체는 간단한 숫자를 이해하고 색을 구분하는 능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앵무새가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이유는 앵무새가 사람의 목소리를 잘 흉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앵무새는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수정하면서, 사람의 말을 따라하게 되죠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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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강아지를 키운지 약10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요즘 체력이 떨어지는지 쇼파도 잘 못올라오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반려동물 장례시설 이용: 장례업체를 선정하고 예약하면 장례지도사가 상담하고 절차를 진행해줍니다.반려동물이 동물병원에서 사망한 경우에는 의료폐기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에서 사망진단서를 발급해주고, 사체를 위탁하면 됩니다.종량제 봉투에 담아 처리: 동물병원 외 장소에서 사망한 경우에는 생활폐기물로 분류되어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릴 수 있습니다. 땅에 묻기는 X: 불법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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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길고양이 개체수가 얼마나 되는지 알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우리나라 길고양이 개체수는 정확한 통계가 없어서 정확하게 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농림축산식품부는 작년 기준 서울 등 7대 광역시 길고양이 수를 67만7천50~68만9천731마리로 추산했다고도 합니다.길고양이가 제일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은 서울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시 내 길고양이 수를 9만450~9만889마리로 추산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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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강아지도 결석에 걸릴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수컷 강아지도 결석에 걸릴 수 있습니다. 결석은 소변에 들어있는 물질들이 결정을 이루고 침착되어 돌과 같은 형태를 만드는 것인데요, 이는 성별과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결석의 종류와 발생 빈도는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암컷 강아지는 스트루바이트 결석(감염에 의해 생김 암컷은 요도가 짧아 감염이 취약 이라는 알칼리성 결석에 잘 걸리고, 수컷 강아지는 칼슘 옥살레이트 결석이라는 산성 결석에 잘 걸리는 편입니다. 이는 각 성별의 요도의 길이와 구조, 그리고 세균 감염의 유무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소변을 볼 때 조그만 알갱이 같은 것이 나왔다고 하셨는데요, 이는 결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석이 심하면 배뇨 곤란이나 혈뇨, 통증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요검사와 배양검사를 통해 결석의 종류와 감염 여부를 확인하시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결석의 치료 방법은 결석의 크기와 위치, 성분, 임상 증상 등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사료나 음식의 변경, 음수량의 증가, 감염의 치료, 수술 등이 있습니다. 결석은 재발하기 쉬운 질환이므로, 치료 후에도 주기적인 검진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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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안날리는 강아지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곱슬거리는 털을 가진 애들이 털이 덜빠집니다. 푸들 말티즈 시츄 베드링턴테리어 등이 덜빠집니다. 주기적으로 목욕 및 빗질과 오메가3등의 영양제로 털관리를 해준다면 덜 빠질 순 있겠으나 털이 안빠지는 강아지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털이 날리는 것을 감수하고 키우셔야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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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포스틱 과자를 반 봉지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병원까지 갈 일은 아닙니다. 돈 아깝습니다. 우선 지켜봐주세요. 포스틱에는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독성이 있는 성분은 없습니다. 다만 짜고 자극적이고 탄수화물이 많으니 설사나 속쓰림 정도는 있을 수 있으니 하루 정도 충분한 물을 많이 주시고 습식 또는 금식으로 위나 장을 쉬게 해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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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기 꼬리를 자꾸 무는 행동을 하는데 그런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꼬리가 가볍거나 심심하거나 무료할 경우 꼬리잡기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강박적인 증상일 수 있고, 단순 놀이 개념으로 꼬리잡기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산책 시간이 적거나 활동량이 채워지지 않는 경우 꼬리잡기 놀이를 하거나 꼬리를 물고 빨수 있기 때문에 산책량을 늘려주시거나 강아지와 함께 더 놀아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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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그렇습니다.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고 앞발을 들고 하는 행동은 환영하거나 기뻐하는 의미입니다. 우선 강아지와 눈을 마주치지 않고, 몸을 낮추고, 손등을 내밀어서 인사하기. 강아지는 눈을 마주치는 것을 위협적으로 느낄 수 있고, 몸을 크게 하거나 손바닥을 내밀면 잡으려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에게 친근하고 안전한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눈을 피하고, 몸을 낮추고, 손등을 내밀어서 강아지가 먼저 냄새를 맡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뒤, 간식이나 장난감을 주고, 함께 놀아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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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워보고싶은데 준비해야할것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를 처음 입양하실 때는 초기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분양비,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화장실, 모래, 사료, 간식, 캣타워, 장난감 등을 구입해야 합니다. 이러한 초기 비용은 약 100만원 정도 됩니다. 고양이를 키우시면서 매월 들어가는 고정 비용도 있습니다. 사료, 모래, 간식, 영양제 등을 구입해야 합니다. 이러한 고정 비용은 약 10만원 정도입니다.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또한, 고양이는 6개월 이상이 되면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합니다. 중성화 수술은 암컷이면 약 15만원, 수컷이면 약 10만원정도가 들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8살 이후로는 1년에 한 번 정도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정기 검진은 고양이의 신체 상태, 혈액 검사, 심장 사상충 검사 등을 포함합니다. 정기 검진은 약 10만원 정도가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는 치석이 쌓이면 스케일링을 해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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