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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피부에 종양? 벌레 물림? 같은 상처가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단순 염증성 질병으로 보입니다. 일종의 여드름 같은 것이 터진 후의 모습처럼 보이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만, 요새는 형태학적 진단보다는 조직학적, 세포학적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이뤄지고 있기 떄문에 병원에 내원하여 전체적인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 장이 예민하다면 식이 알러지로 피부에 염증이 올라올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저알러지 사료만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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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를 키우는 방법이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먹이: 가물치는 살아있는 먹이를 선호합니다. 미꾸라지, 새우, 개구리, 곤충 등을 주기적으로 제공해야 합니다. 하루에 한 번 정도 먹이를 주면 되며, 사료나 냉동먹이도 적절히 섞어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수조: 최소한 3~4자 이상의 수조가 필요하며, 수조의 폭은 가물치의 몸길이보다 넓어야 합니다. 수조의 높이는 가물치가 잠길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합니다. 수온과 수질: 가물치는 수온과 수질에 비교적 강인한 편입니다. 수온은 20~30도 사이가 적당하며, 수질은 약산성에서 중성 정도가 좋습니다. 수온이나 수질이 급격하게 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합사: 가물치는 다른 어종과의 합사가 어려운 편입니다. 가물치는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다른 어종을 공격하거나 먹이로 삼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물치와 크기가 비슷하고 성격이 강인한 어종만 합사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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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냄새 제거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이미 치석이 많이 쌓인 경우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구강 질환이 있거나 수분 섭취량이 적거나 간이나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입냄새가 날 수 있구요. 우선 구강이 원인이라면 치석 제거(스케일링)을 해주시거나 주기적인 양치로 치석이 쌓이지 않게끔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양치도 자주 해주고, 스케일링도 했는데, 입냄새가 아직 심하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전체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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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꼬순내는 왜 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피부에는 기름샘이 있습니다. 이 기름샘냄새가 약간 꾸린내 비슷한 냄새가 납니다. 또한 발바닥은 습하기도 하고 땀샘이 존재하여 여러 세균들이 같이 번식하여 자라납니다. 따라서 꼬순내가 조금 더 심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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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쉴새 없이 그루밍 세균 감염 위험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그루밍은 고양이의 본능적인 행동이므로, 일반적으로는 세균 감염이나 건강상의 위험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고양이의 혀에는 항균 작용을 하는 물질이 있어서, 먼지나 더러운 것들을 핥아도 면역력이 강한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하지만, 고양이가 과도하게 그루밍을 한다면, 그것은 몸에 어떤 문제가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가려움증을 느껴서 특정 부위를 계속 핥는다면, 그 부위에 털이 빠지거나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적인 요인이나 내부적인 질환으로 인해 고양이의 피부가 염증을 일으키거나 감염되면, 그루밍을 통해 세균이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고양이의 그루밍을 관찰하면서, 고양이가 어떤 부위를 얼마나 자주 핥는지, 그 부위에 털이 빠지거나 피부가 붉어지는지, 냄새가 나는지 등을 확인해보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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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강아지를 키울때 짓는소리때문에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수술을 통해 강아지의 짖는 소리를 없애는 것은 강아지의 건강과 본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짖는 행위로 의사를 표현하고, 감정을 표출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수술로 인해 강아지가 무언가를 표현하지 못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성대 수술은 영구적인 수술이 아니라 다시 목소리가 나올 수 있으니 영구적인 수술이 아니고 강아지의 성격만 버릴 수 잇습니다. 따라서, 수술은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가능하면 훈련을 통해 짖는 소리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우선, 문 밖의 소리에 짖는 강아지라면, 산책을 자주 하여 다양한 소리에 반복적으로 노출시키거나, 집안에서 백색소음이나 라디오, 티비 등을 틀어 외부 소리에 대한 둔감화를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강아지가 짖는 행동을 무시하고, 짖음을 멈추면 칭찬하고 보상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짖음으로 주의를 끌거나 요구를 수용받으려고 할 때, 반응하지 않고 무시하면, 강아지는 짖음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고, 짖음을 멈추게 됩니다. 그때, 칭찬과 간식을 주어 강아지가 짖음을 멈춘 것을 긍정적으로 강화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행동 교체 방법이 있습니다. 짖기 시작하면 그 때 앉아나 엎드려, 빵 등의 명령어 훈련을 통해 짖는 것 대신해서 행동으로 교체해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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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발을 핥으면서 골골 거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골골거리는 이유는 대부분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행복감을 느낀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정말 아픈 경우에도 골골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와 많이 다르게 활력이 안좋거나 식욕이 감소한 것이 아니면 후자의 원인이 아닐 수 있기에 너무 걱정 마시고 고양이가 행복하다는 것을 의미하니 좋게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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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며칠동안 호텔에 맡겨놓으면 버림받은 줄 알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애견호텔에 맡겨져 있을 때 버림받은 줄 알고 스트레스를 받는지 여부는 강아지의 성격, 애견호텔의 환경, 맡기는 기간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는 주인과의 장기간의 이별을 잘 견디지 못하고, 낯선 곳에서 다른 강아지나 사람들과 지내는 것을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애견호텔에 맡기는 것이 어렵다면, 친구나 가족에게 부탁해서 자신의 집에서 돌봐달라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강아지는 자신이 익숙한 곳에서 주인의 냄새를 맡으면서 지내는 것을 선호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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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사람에 비유하면 유아기 부터 노년때까지 연령이 어땋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첫 1년은 인간의 15년에 해당하고, 고양이의 2년은 인간의 24년에 해당합니다. 2년 이후부터는 매년 인간의 4년에 해당합니다 2019년에 태어나 4년 정도 지났다고 하셨는데요, 그러면 고양이 나이로 4년이고, 인간 나이로는 32년이 됩니다. 즉, 고양이는 청년기에 해당하는 연령대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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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4차까지 맞은 강아지한테 물렸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광견병은 다른 동물들에게 물려서 발생하는데, 평소에 산책시 강아지가 다른 동물에게 물리지 않았다면 광견병에 걸리지 않았을 것이니 너무 광견병은 걱정 안해주셔도 됩니다. 하지만 강아지 입 속에는 세균이 있을 수 있기에 상처를 소독해주시는 것은 좋겠습니다. 파상풍주사는 어릴때 맞는 필수 백신이니 아마 항체를 갖고 계실 것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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