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반려동물
학문
눈물샘을 멈추는 방법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말티푸는 눈물이 많은 편입니다. 말티푸는 선천적으로 눈물샘이 발달되어 있어서 눈물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별다른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눈물 자국을 방지하기 위해 눈 주변 털을 잘라주고 매일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눈 주변 털이 길어서 먼지나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결막염, 각막염, 안와염 등의 눈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안구 건조증이나 안구 탈출증 등의 질환도 눈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진단과 눈썹 관리를 받으셔야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감정적인 변화도 눈물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30
0
0
아이가 흥분을 하면 헥헥거리다가 목이 걸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흥분을 하면 헥헥거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헥헥거리다가 켁켁 거리는 것도 일시적으로 사래가 들리거나 기관지의 과긴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니 괜찮습니다. 하지만 과도하고 지속적이라면 강아지의 건강 상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어딘가 아파서 통증 때문에 헥헥거릴 수도 있고, 심장 이나 폐, 기관지 등의 질병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만일 숨을 쉬지 않고, 혀와 잇몸 색이 파란색이거나 안절부절 못하게 될 경우 급히 병원에 내원하기실 바라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30
0
0
장마기간동안 산책은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장마철이어도 산책은 나가셔야 합니다. 강아지용 우비를 구매하셔서 입혀주시면 됩니다. 우비와 우산 같이 씌워주시고, 산책 나가시면 됩니다. 외출 후 꼭 씻겨주시구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30
0
0
좋아하던 산책을 별로 즐기지 않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날씨가 덥거나 습하면 개들도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들의 기분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산책에 대한 관심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몸에 부상이 있는지, 산책 장소가 맘에 안드는지 등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30
0
0
강아지가 태어나고 엄마젖은 얼마동안 먹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태어난 후 48시간 무렵까지 초유를 섭취하면서 모견이 지니고 있는 면역 항체를 흡수합니다. 초유는 새끼 강아지에게 에너지와 수분을 고농도로 공급하여 강아지가 모견의 저항성을 물려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모견의 초유를 먹도록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30
0
0
저희 강아지가 나이가 많아도 활동량이 너무 많아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나이가 들어도 산책을 좋아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산책은 강아지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오래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나 심장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너무 과도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 후 너무 힘들어하거나 걸음걸이가 불편해보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조금씩 줄여나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30
0
0
저희 강아지가 자꾸 허공에대고 너무 짖어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들은 빠르게 움직이거나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벌레 등 물체의 움직임이나, 빛의 변화와 같은 미세한 환경의 변화에 반응하여 짖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사람은 변화를 감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강아지가 이유 없이 허공을 향해 짖는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후각과 청각이 예민한 강아지는 환경의 미묘한 변화를 사람보다 훨씬 예민하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 안 특정 방향의 위협적 소리를 듣거나 냄새를 맡고 여러분에게 위험을 경고하기 위해 짖는 것일 수 있습니다. 또는 여러분의 관심을 받고 함께 교감하려는 의도를 전달하는 하나의 방식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강아지와 적절한 시간과 방법으로 소통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제공해주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30
0
0
길고양이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서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많이 죽습니다. 길고양이들은 겨울에 많은 시련을 겪습니다. 먹이가 부족하고, 추위에 시달리고, 질병에 걸리고, 차에 치여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길고양이들의 수명은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보다 훨씬 짧습니다. 길고양이들은 죽을 때 자신의 은신처나 서식지에서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30
0
0
강아지도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해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치석은 양치만으로 어느 정도 예방은 가능하지만 조금씩 쌓일 수밖에 없기에 1~2년 주기로 스케일링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30
0
0
앵무새의 번식행동에 대한 답변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앵무새의 번식행동: 앵무새는 숫컷과 암컷이 서로의 머리나 몸을 깃털 손질해주거나, 입을 맞추거나, 횟대 위에서 몸을 비비는 등의 행동앵무새의 번식행동에 대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번식을 원하지 않는다면: 앵무새가 발정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영양분이 과하거나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시간을 보장해주고, 알통이나 둥지를 제공하지 않고, 짝짓기 행동을 보일 때는 따뜻하게 목욕시켜주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앵무새가 자신의 몸이나 물건들을 깃털 손질하는 것을 보면, 그것을 방해하거나 다른 장난감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번식을 원한다면: 앵무새가 번식하기를 원한다면, 적절한 짝을 찾아주고, 새장을 넓고 조용하고 어두운 곳에 두고, 습도와 온도를 조절해주고,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을 제공해주고, 적당한 크기와 형태의 알통을 설치해주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앵무새가 짝짓기와 부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방해하지 않고, 필요할 때만 관찰하거나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6.30
0
0
568
569
570
571
572
573
574
575
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