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나이가 많아도 활동량이 너무 많아요.
저희 강아지가 어릴 적부터 산책을 너무 장시간을 많이 다녔는데 그런데 요즘 나이가 많이 들어도 똑같이 많이 다니는데 활동량을 좀 더 줄여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뇨, 움직일 수 있을때 많이 움직이는게 장수의 비결입니다.
나이가 들어 운동량이 줄어드는게 아니라
나이가 들어 발생하는 질환때문에 힘들어서 운동량이 줄어드는것입니다.
즉, 움직일만 하니 움직이는것이니 좋은 추억을 많이 쌓으시는게 더 좋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어가면 치매 예방등을 위해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을 충족시키기 위해 짧고 잦은 산책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오히려 나이가 많은데 활동량 많다고 한다면 다행일 수 있습니다. 단 이제 나이가 많으니 높은곳에서 점프를 하는 행동이나 전력질주와 같은 행동들은 자제해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건강하다면 활동량을 줄일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한 여름에는 너무 오랫동안 산책을 시키거나 하면 일사병이나 열사병에 걸릴 확률이 많이 있습니다 한 여름의 한낮의 산책하는 것은 피하시고 아침 저녁으로 시원할 때 산책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나이가 들어도 산책을 좋아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산책은 강아지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오래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나 심장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너무 과도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 후 너무 힘들어하거나 걸음걸이가 불편해보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조금씩 줄여나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너무 무리 하는 것은 안 좋겠지만 어느 정도 활동을 잘 하든 아이들은 계속해서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건강을 유지 하는 비결 입니다 등산을 계속 하던 사람은 80 되어도 등산을 하는 것이 건강에 유익 하듯이 산책을 그렇게 즐기는 강아지는 산책을 그만큼 하게 해 주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우선 강아지 건강검진을 한 번 받아보심이 권고됩니다.
다리나 근육 그리고 전반적인 건강상태가 양호한지 평가받으시고
나이가 많아지면서 관절, 슬개골, 근육 양 등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과도한 활동은 부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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