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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예정인 아기가 개털 알러지가 있는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사람이 우선입니다. 어린 아이와 강아지는 분리되어야 하며, 가급적 강아지를 다른 곳에 보내거나 공간을 분리해야합니다. 만약 이렇게 못하는 상황이라면, 개털 알러지의 원인물질은 공기 중에 있으므로, 공기 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기청정기나 헤파필터가 있는 청소기로 꾸준히 청소와 환기를 해주셩합니다. 또한 개의 목욕과 빗질을 자주 해주어 털에 묻은 먼지나 비듬을 제거해주세요. 아기가 있는 곳엔 개를 들이지 말고, 개의 침구나 집도 자주 청소하고 세탁해주세요. 개를 만진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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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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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테리어가 사료를 너무 안먹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처음부터 버릇을 잘못들인 것입니다. 건사료를 꼭 먹이셔야합니다. 왜냐면 나중에 처방식이가 건사료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건사료를 잘 먹게끔 해주셔야합니다. 건사료를 주고 앙앙 짖어대면서 안먹으면 바로 사료를 치워버리시고, 그 후에 반응 또한 무시해버리세요. 자기가 짖고 안먹으면 밥을 뺏기는구나, 짖어도 반응이 없구나 하고 인식하게 되어 사료를 먹게 될 수 있습니다. 며칠 안먹는다고 안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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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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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시 사람이 쓰는 모기패치 강아지가 써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에게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강아지가 모기패치를 물거나 핥으면 중독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강아지 모기 퇴치를 위해서는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연 해충 방지 목걸이, 시나몬 스틱 등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강아지의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모기를 효과적으로 퇴치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모기에 물리면 심장사상충 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복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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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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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를 키우고 싶은데 토끼도 화장실 훈련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네 훈련 가능합니다일정 공간 안에 화장실을 마련해주시고 그 안에서 누게끔 해주세요 토끼는 밥먹으면서 배변누는 것을 좋아하니 배변판 옆에 식기를 둬주세요만일 화장실에 배변을누기 시작하면공간을 넓혀 여러 곳에 화장실을 비치해주시고, 성공적으로 화장실을 사용하면 그때 바로 보상과 칭찬을 해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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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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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목에 뼈 간식이 걸리면 어떻게 응급조치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목에 걸렸을 때 즉시 강아지의 입 안을 확인하고 이물질이 보이면 핀셋이나 손가락으로 제거해 주세요. 만약 이물질이 보이지 않거나 제거가 어렵다면 강아지를 스탠딩 하임리히법이나 등 두드리기로 토하게 해야 합니다. 스탠딩 하임리히법은 강아지의 하복부를 감싸 안은 후 위로 들어 올리면서 강하게 압박하는 방법이고, 등 두드리기는 강아지의 뒷다리를 들어 올린 후 등을 세게 두드려주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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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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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욕어떻게 시키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목욕을 필수로 시켜야하는 동물이 아닙니다. 스스로 그루밍도 하기에, 깨끗한 동물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으므로, 스스로 그루밍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이 더러워졌다 싶을때 그때 해주시면 되지 주기적으로 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평소 빗질을 자주 해주시면 목욕을 해줄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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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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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배가 쳐져 있는건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배가 축쳐져 보이는 것은 루즈 스킨이라고 하는 늘어진 피부 때문입니다. 이는 고양이의 빠른 움직임, 점프를 하기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함, 내장 기관 보호, 음식 저장 등의 역할을 위한 것입니다. 문제가 없는 자연스러운 가죽 처짐이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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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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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슈퍼맨 자세는 뭐를 의미하는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온도와 관련이 있다고 해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울 때, 시원한 바닥에 배를 대고 누워 열을 식히며 잠을 청하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수퍼맨 자세로 누워서 자는 것은 강아지의 성격이나 기분, 그리고 환경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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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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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짧은 강아지의 경우 잘 생기는 질병은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코와 입이 짧은 강아지는 코가 짧아서 신체 온도를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또, 코와 입이 짧아서 비강이나 구강 공간이 좁고, 연부조직이 과도하게 발달합니다. 이로 인해 코가 막히거나 코골이가 심해지고,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눈알도 튀어나와 있고, 눈주변의 털 때문에 눈꼽이 잘 생기며, 구강 내부가 좁고, 치아가 넓게 분포되어 있어서 음식물이 쉽게 남습니다. 이로 인해 치석이 잘 생기고, 구취나 치주염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호흡기질환, 구강질환 등의 질환이 잘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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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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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씻기는 것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피부는 사람의 피부와 다르게 약알칼리성이고 민감하기 때문에 잦은 목욕은 좋지 않습니다. 잦은 목욕은 피부의 자연스러운 유분을 제거하고 피부 건조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목욕 빈도는 일반적으로 2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강아지가 야외 활동이 많거나 털이 더러워진 경우에는 목욕을 더 자주 해줘도 되지만, 너무 자주 하면 안 됩니다. 산책 후 물기 있는 수건으로 닦아주시는 정도로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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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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