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목욕어떻게 시키는게 좋나요?
지금 고양이 키운지 얼마 안됬는데 날도 덥고 목욕을 몇번 시켜봣습니다.
그런데 목욕 시킬때마다 난리 법석을 해서 목욕시키기가 너무 힘이드네요
안시키면 냄새도나고요. 고양이 목욕은 어떻게 시키는게 좋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물을 싫어하기 때문에 목욕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고양이와 목욕을 잘 하려면
평소에 고양이를 빗질을 하여 털이 엉키지 않게 해줍니다.
물의 온도는 따뜻한 물로 목욕을 시켜주세요 (사람이 느끼기에 미지근한 온도)
처음에는 고양이가 물에 익숙해질 수 있게, 자주 물을 보여주시고 주기적으로 발 끝에 물을 묻혀주세요
(고양이가 물을 싫어하는 것은 본능적인 요인이 강하기 때문에, 자주 물을 접하여 물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고양이가 물을 닿는 것에 조금씩 무뎌진다면, 고양이의 얼굴에서 부터 먼 엉덩이나 다리부터 물을 묻혀주세요.
물을 묻힐 때는 고양이의 얼굴을 물이 않오도록 해주세요
아무리 노력을해도 고양이가 물을 너무 싫어한다면 (물에 대한 반응이 차도가 없다면)
젖은 타월이나, 드라이샴푸 (고양이용), 또는 오염된 부위만 샴푸하기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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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양이와 매우 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고양이가 나를 주인으로 완전 인식하고 믿어 주고 신뢰할 때 다른 일들이 잘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친근감도 없고 주인으로 인식도 하지 않는 사람이 갑자기 자기를 붙잡고 강제로. 목욕을 시키면은 놀래서 도망가 버리기 일 수 입니다 이렇게 놀라버리면 다음 목욕 시키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순서가 있습니다먼저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목욕시킬때도 발 부터 서서희 담가 가야 합니다 순서대로 다시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목욕을 필수로 시켜야하는 동물이 아닙니다. 스스로 그루밍도 하기에, 깨끗한 동물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으므로, 스스로 그루밍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이 더러워졌다 싶을때 그때 해주시면 되지 주기적으로 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평소 빗질을 자주 해주시면 목욕을 해줄 필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목욕을 시키지 않으면 냄새가 난다면 그건 죽을 수 있는 질환이 있다는 의미이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를 받고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목욕을 극혐하는 고양이는 목욕후 스트레스로 48시간내에 이유없이 죽어버리는 급사 증후군이 유발될 수 있어 고양이의 안전을 위해 전신마취 후 진행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먼저 고양이와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또 고양이와 주인과의 관계를 확실하게 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주인의 말에 순응하게 만든 다음에 목욕도 시키고 미용도 시키고 해야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처음부터 목욕부터 시켜 버리면 난리법석이 나지요 다시는 목욕하러 가지 않으려고 도망 다닐지도 모릅니다 또 목욕 시킬 때는 적당한 온도 38도 정도에서 발부터 서서히 물을 담가 가야 합니다 갑자기 샤워기로 물을 덮어버리면 놀래고 놀래서 도망가 버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