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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미용 주기가 다들 어떻게 되시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푸들의 경우 1~2개월에 한번 미용해주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너무 많이 하면 스트레스 및 피부나 털에 문제가 생기므로 적절한 빈도와 방식으로 미용을 해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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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애가 코를 계속골아요. 잠잘때 너무 시끄럽고 신경쓰여서...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단두종인 경우 코는 고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말티즈는 다른 단두종 강아지에 비해 코골이가 심하지 않은 편입니다. 평소에 식이조절을 하여 과체중을 조금 줄여준다면 코골이가 조금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자세나 침대를 바꿔주고 평소에 미세먼지를 조심해주시거나 비강 알러지 등의 원인을 제거해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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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밥을 줍니다. 그러면 우리는 개밥을 사서 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와 사람은 신진대사 구조가 다르기에 사람에게 괜찮더라도 강아지에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체중도 달라서 과도한 나트륨 및 조미료나 향신료, 및 해독할 수 있는 농도 범위가 다르기에 강아지는 사료만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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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키로 강아지 하루 사료 주는 양이 어느 정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사료 뒷면에 제공하는 하루 급여량을 보고 급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뒷면에서 제공하지 않는 경우, 나이에 따라 제공량이 달라지는데요, 1살이하는 체중의 3%, 1살 이상부턴 체중의 2.5%, 5살 이상부턴 체중의 2%를 하루에 제공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제공해주시고, 야위어가는지 체중이 유지되는지 체중이 증가하는지를 관찰하여 조금씩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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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주 손을 핥는 행동을 하는데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피부병이 있거나 가려울 경우 계속 핥을 수 있고, 또한 스트레스나 불안감이 있는 경우, 심심한 경우, 또는 청결하게 몸을 유지하기 위한 경우 핥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스받을일이 있었는지, 산책은 자주 시켜주는지, 등을 생각해보시고 만일 이러한 행동이 지속될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피부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강아지 발은 땀이 나오며 습하고, 습진 및 피부병 및 감염이 취약한 부위이므로 평소에 털을 잘 밀어주시거나 관찰하여 문제가 보일 시 병원에 내원해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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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입마개를 해도 숨을 잘 쉬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숨쉬기 어렵지 않은 제품이 많이 존재합니다. 입마개 착용만을 시키는 것보다 착용하는 이유와 목적을 알려주고, 이에 따라 보상을 주며 훈련해야합니다. 입마개에 강한 거부감이 들 수 있기에 왜 착용해야하는건지 꼭 교육해주시고 보상도 주시구요, 20분이 넘지 않게 착용시켜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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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덜가는 애완동물 키우고싶은데??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상대적으로 고양이가 손이 덜갑니다. 강아지는 산책 및 배변훈련, 목욕 등 보호자가 해주어야할 것이 많은데요, 고양이인 경우 독립적인 경향이 강하여 상대적으로 키우시기 편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알아서 배변을 화장실에 잘 누고, 밥도 자율배식이 가능하며 산책을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도 외로움을 많이 타고 사냥놀이는 하루에 2번 15분씩 해주셔야합니다. 매일 빗질도 해주셔야하구요. 하지만 둘다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보호자가 되는 것은 엄청난 책임을 요하는 것이기에 신중한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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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왜 높은곳에 올라가있는것을 좋아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야생에서부터 시작된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높은 곳에서는 주변 상황을 잘 파악하고, 안전 확보 및 사냥물을 안보이는 곳에서 관찰 가능하며, 방해받지 않고 편하게 쉴 수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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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거위소리를 내는것같아요 증상의원인이 무엇이고 개선방향을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기관지 허탈인 경우 거위소리를 냅니다. 기관지가 유전적이거나 후천적으로 좁아지거나 납작해지는 것인데요, 기관 연골 문제로 인해 구멍의 크기가 유지가 안되고 흡기시 기관이 좁아지면서 거위소리 및 기침을 하게 됩니다. 외과적인 수술로 치료할 수 있지만 난이도가 높아 내과적 치료로 증상 완화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제 및 기침 완화제 등을 처방해줍니다. 평소에 너무 과격한 운동을 시키지 마시고, 체중관리를 통해 기관지가 안눌리게끔 비만을 막아주세요. 목줄 착용 금지이며 실내 습도를 너무 건조하지 않게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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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할때 뒷다리를 한번씩 절뚝거리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절뚝거리는 것은 어느정도 단계가 진행된 것이라 볼 수 있겠네요. 미리 예방을 해주셔야합니다. 발톱 잘 깍아주시고 발바닥 털을 잘 잘라주세요. 또한 집에서 카페트 잘 깔아주어 미끄러지지 않게 해주시고, 높은곳에서 점프 및 두발서기 금지 및 관절영양제 급여 및 적절한 운동으로 무릎 강화, 및 마사지 등이 있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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