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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각질이 나는데요 어떻게 관리해야하나여?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귀가 건조하거나 알러지, 혹은 지루증, 아토피성 피부염, 피부사상균증 등의 원인이 있을 경우 각질이 낄 수 있는데요,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질병의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관리를 해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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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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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람한테 기지개를 펴는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몸을 뻗어 기지개를 쭉 펴는 것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하고 기분 좋은 상태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강아지가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몸을 펴고 싶어하는 본능적인 행동입니다.강아지가 몸을 뻗어 기지개를 쭉 펴는 것은 건강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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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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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아닌 곤충들도 키우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도 반려곤충으로 봐야 합니다. 이런 곤충들을 키우는 데에는 특별한 지식이나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수풍뎅이는 발효톱밥 속에 알을 낳기 때문에 발효톱밥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층층이 프레스를 가해 안에 공간이 없도록 10cm 이상 깔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슴벌레는 몇몇 종은 썩은 참나무에 산란하기 때문에 산란목이 필요하고, 애벌레가 큰 턱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 싸워서 상처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분리해서 키워야 합니다. 또한,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는 곤충젤리나 사과, 바나나 등의 과일을 먹이로 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놀이목, 먹이구, 수태, 낙엽 등을 활용하여 사육장을 꾸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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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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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카페에 가려면 예방접종 확인서가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애견카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애견카페에서는 예방접종 확인서를 요구합니다. 강아지가 막 들어갈 수 있는 애견카페도 있지만, 대부분은 예방접종을 받은 강아지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강아지의 예방접종은 5차까지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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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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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마다 늑대울음 소리를 내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불안하거나 외롭거나 밖에서 소리가 들리는 경우 하울링을 할 수 있습니다. 또 고통을 느끼는 경우, 하울링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기에, 산책을 많이 시켜보시고 신체에 문제가 없는지, 밖에 이상한 소음이 계속 들리는 환경을 제거해주신다던지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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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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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 안쪽까지 깊게 청소를 해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겉에만 청소하는 것은 안됩니다. 강아지 귀는 1자로 이어진 것이 아닌 L자형태로 꺽여 있기 때문에 겉에만 닦아주실 경우 안쪽의 꺽여있는 이도가 제대로 관리가 안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귀에 귀 세정제를 넣으시고 안쪽까지 스며들게 손으로 꾹꾹 바깥을 마사지 해준 뒤 귀지가 귀 바깥쪽으로 나오게 당기듯 마사지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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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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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쇼테리어를 키우고 있는데 털을 매번 밀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피부는 예민하기때문에 너무 자주 바짝 짧게 자르면 피부가 아플 수 있고 발적이나 피부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 강아지의 체온 조절이 힘들어 질 수 있기에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너무 바싹 자르지는 마시고 적당히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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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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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산책은 얼마나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산책 시간은 강아지의 몸집의 크기나 개체의 활동량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소형견의 경우 20분에서 1시간 사이가 적당하고, 대형견은 1-2시간 정도가 좋습니다. 하루에 2번 정도의 산책이 권장되며, 강아지의 산책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매우 활발한 강아지의 경우 더 많은 운동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산책 후 강아지가 피곤해 보이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너무 피곤해 보인다면 산책 시간을 조절하거나 산책을 더 자주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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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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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나 갑자기 앉아서 졸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갑자기 앉아서 졸고 있는 경우, 몸이 안 좋은 것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졸고 있는 동안 호흡이 깊어지거나 불규칙해진다면 건강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편안한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큰 문제 없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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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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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보다 강아지가 더위를 더 많이 타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와 강아지는 체온 조절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더위를 느낄 때의 증상도 다릅니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코로 호흡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입으로 숨을 쉴 때 불편하다는 뜻을 내비칩니다. 반면 강아지는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더위를 느낄 때 혀를 내밀고 헉헉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도 더위를 느낀다면 개구호흡을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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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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