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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는 어떻게해야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늙어죽을때까지 일할 수 있는 것을 미리 찾아 준비해야겟죠개인 사업을 할 수도 있고 퀵배달하는 연세지긋한 분도 있습니다그리고 세를 받는 것도 좋고요본인 명의의 집은 꼭 하나는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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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제성장률이 계속 떨어지기만 하는데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금 우리나라가 아무것도 없는 60년대의 환경이었다면 당연히 급성장을 합니다이는 세계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할게 없다는 거죠예를 들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95점까지는 올리지만 98점 100점까지 가는게 힘든것이죠또한 격투에서 주먹만 쓰는 권투와 주먹 발차기 꺽기 조르기 업어치기를 하는 사람과의 차이랄까요우리는 삼송만 믿고 있습니다 쉽게말해 내수30 수출70으로 세계경제가 어려우면 그만큼 어려워 집니다일본은 반대로 내수70이라 큰 영향이 없고 오히려 엔저현상과 관광효과가 커진다고 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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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하나요? 아니면 상승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하락합니다. 하락은 소비로 부터 시작됩니다물건의 질이 높아지면 소비욕구가 생깁니다 스마트폰 같은 경우도 그렇죠소비가 잘 이루어지면 기업도 재투자를 합니다 더 새로운 것을 만들죠더 새로운 것을 만들려면 새로운 것을 더 첨가해야 하고 새로운 기술을 들여와야 하기 때문에원가가 증가합니다 이는 소비자가격으로 이어집니다그리고 빈부격차가 커지면서 돈많은 사람들이 가격이 올라도 쉽게 사니까 더 올리기도 합니다 (핑계대고)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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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점에 우리나라의 경제적 위치는 어느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한국을 경제대국 국방대국이라고 하지만 제가 볼때는 아닌거 같습니다외국에 사는 친구들도 풍족하지는 않지만 한국보다는 잘산다고 하더군요현재 국방 세계7위 경제13위 인데 2년전까지만 해도 10위였습니다우리는 후발주자 또는 다양한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세계무대에 나가면 삼성 끝.지금 외교적인 부분도 다 수용하고 얻은게 없습니다 그냥 시키는데로 하는 겁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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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부동산 붕괴로 인해 한국의 부동산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한국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중국 미국 등의 사람들이 부동산을 팔고 돌아가야 할정도로어렵다면 매물이 쏟아질겁니다그러면 가격이 떨어져야 정상이겠죠가격이 떨어지는 것 즉 폭락을 막기 위한 정책을 펼치는 것이 현 보수정권입니다폭락이 어떤 영향이 올지는 알수없습니다무주택자가 투기꾼들은 좋아라고 사들일거 같은데제 생각에도 별로 상관없는 남에 나라이야기 같습니다
경제 / 경제정책
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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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가 엉망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사내 유보금은 기업이 법인세까지 납부하고 남은 순이익 가운데 투자나 배당 등으로 유출하지 않은 채 사내에 쌓아 둔 이익을 뜻한다. 불확실성에 대비해 유동성을 확보하거나 장기 투자를 위해 아껴 둔 재원이다.삼성전자의 사내 유보금은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2020년부터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2020년 96조3286억원에서 이듬해 20.7% 늘어난 122조250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145조6519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18.8% 늘었다.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서는 무려 68.6%나 사내 유보금이 증가했다.-전국민이 죽어나갈 때도 삼성의 개인 돈을 증가했습니다나라가 망해도 삼성은 존재한다는 말이 농담이 아니죠현재 우리나라는 정치 외교 경제 다 망해가고 있습니다이미 작년부터 무역적자가 지속되고 있고 내부적으로도 실업자증가에이런 저런 사건사고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삼성이 무역적자가 나던 흑자로 수천억을 벌던당장 우리 개인과는 아무상관이 없습니다핸드폰을 파는 사람이면 하나라도 사주는 사람이 고맙고음식점을 운영하면 한 그릇이라도 팔아주는 게 좋은거지삼성이 천억을 벌던 말던 상관이 없다는 말입니다지금은 각자도생시대라고 합니다 배달 너튜브 틱톡 투잡 쓰리잡 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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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국 경기 전망 어찌 보세나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기본적으로 경제는 정치와 외교와 관련이 높습니다 방향성이 달라지기 때문이죠또한 무역의존도가 매우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게다가 정치권이나 정부에서도 한미일 관계 강화외에 뚜렷한 정책 방향이 없으며한미일 관계가 좋아지면서 우리에게 영향은 오염수 방류와 인플레이션감축법으로우리에게 이득된 거는 아예 없습니다이렇게 세계경제가 어려울때 즉 미국 중국 한국처럼 수출이 어려울때에는일본처럼 내수를 활성화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많은 관광객을 받는 거, 노동자 임금을 꾸준히 올려주며 일본 자체내에서의 공급과 소비(물가가 올라도 자금이동이 각자 매출과 세금재원)즉 세계화 되기 이전으로 돌아가는 거죠 올해부터 일본 관광수입은 어마하답니다 엔저현상때문이겠죠 자영업자들이 폐업하고, 실직자가 늘며 금리가 높고 전기 수도세 대중교통비가 오르고연체자가 는다는 것은 소비가 둔화되는 것과 연관이 있습니다소비를 안하면 매출도 없습니다소비를 할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돈이 있어야 배달을 시켜먹고, 가게는 매출이 생기죠
경제 / 경제동향
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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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상황으로 인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지금보다 더 나빠질게 있나 모르겠네요최악에 외교와 정치로 나라가 반공만 외치고 있고외교 경제 정치 아무거도 하는 게 없습니다중국발 이슈는 얼마전 미국 부채한도조정사건 처럼 아무것도 아닙니다중국정부에서 조치를 하던 안하던 우리가 발담그고 있는게 많지 않은거로 보이고중국 큰손의 한국 부동산 투자에서 발을 쉽게 뺄거 같지도 않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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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는 지금 디플레이션이 온 이유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이 사실상 디플레이션에 빠졌다"고 못박았습니다.블룸버그는 "2021년 CPI 하락이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이었던 것과 달리 최근 물가 하락은 장기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더 심각하다"고 분석했는데요.글로벌 수요 둔화와 내수 부진, 부동산 침체 같은 근본적인 문제가 겹치며 나타난 현상이기 때문입니다.-위 기사를 보면 글로벌 수요둔화 <- 우리 뿐 아니라 다 어렵습니다내수 부진, 부동산 침체즉, 빈부격차가 원인이라 봅니다짜장면 가게에 부자 몇몇이 와서 소비하는 거보다고루고루 사회구성원들이 모두 다 소비하고 배달시켜먹어야 내수가 돕니다내수는 경제의 기본이고 뿌리라고 생각합니다지금처럼 무역이 어려울때 일본처럼 제로금리 엔저로 관광객 유치하는 것은 좋은 판단이라 봅니다많은 관광객들이 많은 소비를 할것이죠운수 숙박 소상공인 등 최저시급도 매우 높았었고 지금와서 크게 효과보고 있다고 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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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일본이 정상회담도 하고 사이가 좋은데 한국만 경기가 나쁜것은?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가스라테프트 조약은 미국이 필리핀을 먹고 일본이 조선을 먹는 다는 양국의 조약이었습니다한국전쟁 때도 병참기지 역할을 한 일본과 미국은 긴밀히 협조 되었었고요우리나라 imf 외환위기때 돈 안빌려준게 일본이고 지시한게 미국입니다[[카드뉴스] 미국, “한국에 돈 빌려주지 마라” - 시사IN]출처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712현대사를 아는 사람은 미국과 일본에 대해 신뢰하지않는 경향이 있습니다한미동맹은 미국이 한국을 도우려고 한게 아니고 중국,러시아을 견제하기 위해 지리적 요충지로 선택한것이라 봅니다일본은 내수정책에 중점을 둡니다 전략적으로 한 중 미 반도체 전쟁할 때 뒤에서 뒷짐지고 구경하는 거죠우리나라도 가계부채가 심각하고 폐업하는 소상공인들이 많다면 관광산업, 금융지원을 도와야 합니다일본은 제로금리 마이너스금리로 엔저현상이 관광유치로 이어지고 식당 소매업등이 활성하고 있는겁니다하지만 한국은 오로지 대기업 부자감세하고 무역에만 의존하면서도 무역에 가장 이익을 주는 중국과 척을 지는 외교전략을 펼칩니다 무슨 생각인지 알수가 없네요
경제 / 경제동향
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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