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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아토피인데 알러지검사 결과 음성인 항목이면 간식 먹여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알레르기 검사는 말씀하신 것 처럼 효용성이 크진 않습니다. 검사의 정확도가 낮다기 보단, 검사를 하더라도 해당 알러지원을 일상생활에서 완전히 배제하고 통제하면서 지내기가 어렵기 때문이지요. 특히 집먼지진드기 등에서 높은 확률로 과민반응이 확인되는 경우가 많은데, 집먼지진드기를 아예 집에서 절멸하는건 굉장히 어려운 문제가 됩니다. 같은 이유로, 사료에 포함된 첨가물이나 보존료에도 알레르기가 있다고 해서 매일 이를 제외한 화식이나 별도의 음식을 준비해주기도 어렵지요. 무엇보다도, 알레르기를 개선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감작으로, 조금씩 알레르기원에 노출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알레르기 검사 후 과민반응이 있는 대상에 대해서도 소량을 매일 안전하게 노출시킬 수 있다면, 그 자체가 치료 과정이 되기도 합니다.추가로, 언급해주신 단백질원을 급이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집에서 자체적으로 알레르기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은데, 이는 한 가지 원료를 1주일에서 열흘 정도만 급이하면서 반응을 확인하는 겁니다. 여러가지 혼식을 줄 경우 어떤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는 지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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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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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키로 소형견 하루 음수량이 200ml 정도인데 정상범위 일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크게 문제없이 적정한 음수량입니다. 보통 강아지 몸무게의 50ml정도가 최소권장음수량이며, 중,노령견의 경우는 최소권장음수량의 두배정도(100ml)까지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콩팥기능이 노쇠화 된 경우 음수량이 증가하는게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kg당 음수량이 150ml 이상이거나, 소변을 보던데가 아닌 데서 자꾸 실수하면서 보면서 음수량이 급격히 늘 경우엔 호르몬이나 순환기 문제가 내재하고 있을 확률이 있어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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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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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먹지 못하는 음식들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포도, 제로감미료, 카페인 세 가지를 기억하시면 됩니다. 해당 음식을 먹었다면 지체없이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고 적절한 처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강아지 특성상 통증이나 몸이 불편한 것을 초기에 숨기는 경향이 있기에 가정에서 처치하실 경우 골든 타임을 놓칠 가능성이 있어, 응급으로 내원할 수 있는 동물병원 정보를 알아두시는 게 필요합니다.특히 포도의 경우는 예민한 강아지의 경우 미량으로도 급성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기에 가장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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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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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울때 강아지 산책을 시키면 뜨거운 아스팔트 바닥에 화상입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사람에 비해 대부분의 동물들은 더위나 추위에 비해 약한 편입니다. 특히 강아지의 경우는 땀샘의 질과 수가 사람보다 훨씬 떨어지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 산책을 하면 중간 중간 서늘한 그늘에서 잠깐 휴식을 해주어야 열탈진 상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맨발로 계속 실내나 실외를 다니는 강아지 특성상 발바닥과 발가락 패드가 지속적으로 각화되어 있어 뜨거운 바닥에 대한 내성은 강한편입니다. 대개 걷다가 중간에 산책을 주저하는 이유는 발바닥이나 패드의 통증보다는 체온조절에 시간이 필요해 휴식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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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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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관절 영양제 효과가 있나요? 효과가 있다면 어떻게 제품을 골라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사람 영양제도 마찬가지지만, 반려동물용 영양제의 경우는 식약처 등 공신기관의 인증이나 허가 필요없이 특정 효능을 과장해서 표기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고민 후 구매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관절영양제의 경우 관절에 유익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긴하나, 단순히 영양제만으로 관절 질환이 예방되는 것을 기대하긴 어려우며, 대개 항산화제 위주 조합으로 관절 운동 간 발생할 수 있는 활성산소에 대해 보조적인 효과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관절 건강을 위해선 적절한 체중관리가 선행된 상황에서 영양제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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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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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부신피질기능항진증 쿠싱증후군 부신종양은 약물로 치료 및 현상태 유지에대해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네, 내과적인 처치가 유의미하게 질환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쿠싱증후군에 사용하는 약물은 과도하게 많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부신조직을 일부 반영구적으로 퇴축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부신종양을 포함한 쿠싱증후군에서도 약물처치가 가능하며, 해당 케이스처럼 수술이 불가능할 경우엔 비정상적인 종양세포나, 과증식한 부신의 호르몬 분비조직에서 호르몬의 과잉분비를 제어하는 데는 약물처치만이 유일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외과적 절제만큼 눈에 띠는 개선은 어려울 수 있어 주치 수의사 선생님과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상담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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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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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 발바닥에 뭐가 났는데 티눈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만졌을 때 단단한 느낌이 든다면 티눈, 사마귀일 확률이 높습니다. 제거 방법에 따라서는 동물병원 마다 시술방법의 차이가 있으며, 고전적인 방법으로는 튀어나온 부분을 잘라낸뒤, 열을 통해 뿌리부분을 지지는 방법입니다. 조직을 잘 제거한다면, 재발이 거의 되지 않으나 시술간 통증이 있을 수 있어, 숙련된 보정요원이 있다면 부분마취와 보정을 통해서 진행하기도 합니다만, 부위가 크거나 강아지의 진료 순응도가 낮으면 진정 후 진행되기도 합니다. 혹은 크라이오 등 냉각기가 있을 경우엔 해당 부위를 냉각해 절제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크라이오 장비가 있는 동물병원에서만 시술이 가능합니다. 비용이 다소 더 청구되고, 재발확률이 전자에 비해 다소 높지만 통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물병원에 시술 관련 내용을 문의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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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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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갑자기 밥을 많이 안 먹어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나이가 기재해주신 나이가 맞나요? 혹은 2년령을 잘못 기재하신지는 모르겠으나, 전자의 경우가 맞다면 강아지의 나이가 사람으로 치면 100세가 넘어간 상태로, 매우 노쇠한 상태이기에 여러가지 장기 부전으로 인해 밥을 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2년령일 경우엔 맛있는 간식은 잘 먹는지 확인해보시고, 만약 맛있는 간식도 먹는 것을 거부한다면 위장증상으로 인해 속이 불편하거나 다른 내과질환을 내재하고 있을 확률이 있기에 이 경우라면 동물병원에 내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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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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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고양이들은 발톱을깎을떼 격렬히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발톱을 깎는다는 행위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발바닥에 풍부한 말초신경 조직으로 인해 이물감이 강하게 들기 때문입니다. 즉, 민감한 부위임에도 불구하고 발톱을 왜 깎아야 하는지에 대한 인지가 전혀 안되기 때문이죠. 극히 일부 강아지를 제외하고는 발과 귀를 계속 만지고 있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많은 보호자분들이 발톱을 자르다 피가 나서 그 경험으로 인해 발톱을 자르는 것을 싫어하지 않냐 라고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험은 부가적인 요인일 뿐, 절대적인 부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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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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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와 개가 그렇게 사이가 안좋나요? 견원지간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을정도로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설화에서 유래한 사자성어로, 실제 생태와는 크게 관련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개는 육식에 가까운 잡식동물이며, 원숭이는 잡식동물입니다. 둘 다 생태가 비슷한 점이 많은데, 원숭이는 자연에서 무리생활을 하긴 하나, 필요할 경우 독자적인 행동을 하며 이는 야생 개, 즉 들개에게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이 때문에 생활반경이 겹쳐 먹이 경쟁 등에서 서로 견제하는 과정이 나타날 순 있으나, 실제 현대에서는 원숭이와 들개떼가 자연에서 만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실제로 만나게 된다면 단독개체인 상태로 있을 확률이 더 높은 원숭이가 개를 피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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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훈련
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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