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만졌을 때 단단한 느낌이 든다면 티눈, 사마귀일 확률이 높습니다. 제거 방법에 따라서는 동물병원 마다 시술방법의 차이가 있으며, 고전적인 방법으로는 튀어나온 부분을 잘라낸뒤, 열을 통해 뿌리부분을 지지는 방법입니다. 조직을 잘 제거한다면, 재발이 거의 되지 않으나 시술간 통증이 있을 수 있어, 숙련된 보정요원이 있다면 부분마취와 보정을 통해서 진행하기도 합니다만, 부위가 크거나 강아지의 진료 순응도가 낮으면 진정 후 진행되기도 합니다. 혹은 크라이오 등 냉각기가 있을 경우엔 해당 부위를 냉각해 절제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크라이오 장비가 있는 동물병원에서만 시술이 가능합니다. 비용이 다소 더 청구되고, 재발확률이 전자에 비해 다소 높지만 통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물병원에 시술 관련 내용을 문의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