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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혈변(검은변)을 보는 것 같은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변 상태만 보았을 때는 현재 긴급하게 처치해야 할 질환을 내재하고 있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흑색변을 보거나, 변의 형태가 아예 보이지 않고 물같은 변을 볼 때는 지체 없이 동물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으며, 선혈이 살짝 섞여있는 변만 보인다면 이틀 정도 지켜보시되, 증상이 지속된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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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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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여름에 혀를 내밀고 다니는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포유류 중 인간은 체내에서 발생한 열을 매우 효율적으로 잘 발산할 수 있는 배설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인간도 최근과 같이 더운 날씨에서는 급격한 피로감을 느끼고, 체온조절 능력이 부전한 사람은 열사/일사병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사람의 땀샘이 전신에 잘 발달해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강아지의 경우는 땀샘의 질과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소변만으로는 이렇게 더운 날 발생한 체열을 외부로 방출하기 힘들어집니다. 결국 체내 열을 발산하는 방법 중 보조적인 방법은 개구호흡인데, 이 때문에 더운 날 유독 혀를 내밀고 숨을 쉬는 모습이 자주 보이게 되지요. 즉, 강아지는 사람보다 더위를 엄청 잘 타기 때문에 폭염주의보/경보인 날에는 무리한 산책은 더더욱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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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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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생리기간에는 미용을하면 안되나요 ??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썩 권장하진 않습니다. 생리기간에 미용을 한다고 무조건 어떤 질환이 발병한다고 확언할 수는 없지만, 생체 호르몬이 생리 주기에 맞춰 미묘하게 달라져 있기 때문에 같은 자극이라도 더 크게 받아들일 수 있지요. 특히 미용의 경우 사람처럼 미용이라는 행위 자체를 인식하지 않고 전신을 계속 자극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해 컨디션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 덥고 습한날씨는 이런 악순환을 더 가중시키죠. 빨라도 다음 달 쯤 시키시는 것을 권장드리나, 스케줄이 맞지 않아 미용을 꼭 하셔야한다면, 미용 후 시원한 곳에서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잘 풀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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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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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양치질은 매일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이론상으로 양치를 적어도 일주일에 1회는 해주시는 것이 필요하나, 어릴 때 부터 습관이 들지 않은 고양이는 매우 까다롭습니다. 반면에, 너무 무리해서 양치를 시도할 경우 현재 원인이 제대로 규명이 되지 않은 만성구내염이나 치아 흡수성병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양치가 필요하긴 하나 매일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까다롭고, 일주일 혹은 한 달에 1회 정도라도 부드러운 솔을 이용해 원을 그리듯 양치를 시켜주시면 좋습니다. 만약 양치가 어렵다면 물기가 많으며 치태를 쉽게 유발하는 습식 간식은 급이를 삼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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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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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와 간만 재생이 가능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세포는 세포의 분열주기에 따라 안정(완전)세포, 불안정(불완전)세포, 그리고 영구세포로 분류됩니다. 이 중 안정세포와 불안전세포의 경우는 재생이 가능한 세포들로, 세포의 증식과 증식주기가 상시, 혹은 필요에 따라 분열이 가능합니다. 간세포는 손상을 받아야만 분열하여 다시 증식하는 안정세포에 속하고, 피부는 굳이 손상을 받지 않아도 끝없이 각질(죽은 피부세포조직)을 만들고 새로운 피부가 생겨나는 불안정세포에 속합니다.이와 반대로 손상을 받으면 세포주기가 작동하지 않아 기능이 없는 생체섬유가 자리하는 경우가 있는데, 뇌세포나 심장세포가 바로 이에 해당하며 이를 영구세포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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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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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밀림이 사라진다면 우리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남미에서 비롯된 기후 문제가 연쇄적으로 발생하여, 결국 지구 온난화 및 건조가 가속화되고, 지구 온난화는 사막화 지역을 넓혀 식량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 기후 변화에 따라 각 지역에 자생하고 있던 생물이 생존에 위협을 받아, 생태계가 변화하는 과정에서 각종 감염병 매개체가 유입될 수 있지요. 즉, 환경공중보건적으로 매우 큰 재앙이 나타날 수 있으며, 과거 코로나19로 세계가 들썩이는 것과 같은 미지의 감염체도 유행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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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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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은 몸안의 상태를 왜 일정하게 유지하려고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생명체는 늘 끊임없이 외부와 내부에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정상세균총인 대장균이나 모낭충, 혹은 건강한 사람에게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 일부 세균알균도 우리 몸이 쇠약해지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침투해 개체가 가진 양분을 빼내어 가려고 하지요. 이를 위해 생명체는 매우 정교하게 컨트롤 됩니다. 이를 생물학에서는 '항상성'을 유지한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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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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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오줌을 지리는 원인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수컷 고양이라면 강아지처럼 영역 표시를 위해 스프레이처럼 소변을 표시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다만 소변을 조금씩 나눠 누는 것이 아닌 다량의 소변을 화장실 모래가 아닌 곳에 자주 누고 있다면 질병이나 모래 자체가 불편한 것일 수 있습니다. 혈뇨나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화장실 모래를 먼저 바꿔보시고, 문제가 방문된다면 방광염 등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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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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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는 원래 흰살이라고 하는데 왜 붉은색으로 보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붉은살/흰살 생선의 분류는 혈색소에 따른 분류를 원칙으로 합니다. 붉은살 생선의 경우는 근육에 있는 미오글로빈이라는 혈색소가 엄청나게 많이 포함되어 있으나, 흰살 생선은 그렇지 않지요. 그런데 연어나 송어의 경우는 투명한 주황빛을 띠는데, 이는 혈색소가 아닌 평소 먹는 음식에 따라 색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민물새우를 많이 먹는 연어특성상 새우 색소가 살에 잔존해 붉은 빛을 띠긴 하나, 고등어나 꽁치처럼 살에 미오글로빈이 많이 분포하지는 않아 흰살 생선으로 분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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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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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형, 이것도 혈액형중 하나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네, 사람의 혈액형은 ABO식 혈액형 외에도 D항원이 존재하며, 이 항원의 유무에 따라 Rh+/- 형을 구분짓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Rh+타입이 우세하며, 극히 일부의 사람만 Rh- 타입을 가지고 있는데, 위급 상황 시 Rh- 혈액형은 비축한 혈액이 거의 없어 매우 곤란한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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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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