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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귤 하루 적정량이 3~4개 라는데 더 많이 먹으면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일 영양사입니다. 귤 1개에는 30mg 이상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 한국영양학회가 정한 비타민C의 성인 1일 영양권장량은 60~100mg 정도이므로 귤은 하루에 2~3개 정도 먹는 것이 적정량이다. 임신부는 하루 적정량보다 조금 더 먹어도 된다.또한 귤은100g당 39kcal 정도이고 혈당지수(GI)는 33이다. 칼로리가 높은 과일은 아니지만 3~4개 정도만 먹어도 쌀밥 한 공기와 맞먹는 칼로리이므로 다이어트 중이라면 더 주의가 필요하다.귤에는 당분이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들도 과도한 섭취를 하지 말고 하루에 1개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귤을 한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손발이 노래지는 카로틴 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귤에는 적황색의 색소물질인 카로틴이 다량 함유돼 있다. 카로틴은 보통 장에서 30% 정도 흡수되어 전신으로 퍼지는데, 사용되고 남은 것은 피하지방에 축적된다. 이때 손바닥과 발바닥과 같이 피하지방이 많은 부위에 그만큼 많은 카로틴 성분이 흡수되며 피부가 노랗게 보이도록 만든다.적은 양이지만 옥살산 성분도 함유돼 있어 신장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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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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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과 단감, 홍시는 영양분이 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일 영양사입니다. 영양성분이 조금씩 다릅니다.단감, 환절기 면역력 관리·감기예방에 좋습니다.단감은 100g당 70mg의 비타민C를 포함하고 있어 일교차가 심한 가을 환절기 면역력 관리와 감기예방에도 효과적이다.뿐만 아니라 비타민A, 베타카로틴까지 풍부해 피로해소, 눈 건강 증진의 효능이 있다. 또한 식이섬유 역시 풍부해 다이어트를 돕는다. 단감에 있는 펙틴성분은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기 때문이다.특히 단감은 스코폴린틴 성분도 가지고 있다. 이는 혈관벽 강화를 돕고 고혈압, 동맥경화등 다양한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단감은 사과를 따로 보관해야 한다. 감은 사과의 성숙 촉진 호르몬 에틸렌 때문에 빨리 물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신문지나 비닐봉지를 덮어 0℃ 안팎 저온에서 보관한다.홍시, 탄닌 성분 풍부해 숙취해소에 도움홍시는 숙취를 해소하고 갈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특히 탄닌 성분이 풍부해 알코올의 흡수를 지연하고 술이 빨리 깨게 한다.탄닌은 몸에서 알콜 흡수를 지연시켜주고 위장 속 열독을 제거 해주는 효능이 있다.하지만 탄닌을 과하게 섭취하면 지방질과 작용해 변비가 생길 수 있으니 적당량 섭취하는 게 좋다.이 외에도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홍시는 게와 함께 섭취할 경우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고, 바나나와 함께 섭취하면 철분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곶감, 비타민C 홍시보다 6배 많아곶감은 감의 각종 영양분이 농축되어있어 단감이나 홍시보다 영양성분이 4배 정도 더 높다. 특히 비타민C는 홍시보다 6배 이상 많다.또한 비타민A,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피부에도 좋을뿐 아니라 감기 예방, 만성 기관지염에 걸렸을 때도 효과가 좋다.곶감 표면에 형성되는 하얀 가루는 한방에서 기침이 많거나 가래가 끓을 때, 폐가 답답할 때 등 다양한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전염병 예방 및 눈의 피로 개선, 시력 향상 등의 좋은 효능도 나타낸다.곶감은 표면의 하얀 가루는 감 내부에 있던 당분이 건조 과정에서 표면으로 결정화되어 나온 것이다. 하얗게 덮여 있을수록 당도가 높은 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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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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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좋은 음식과 그음식의 성분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성일 영양사입니다. 간에 좋은 음식은 1.브로콜리간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식단에 많은 채소를 추가하는 것이 좋다. 그 중 브로콜리는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뽑은 10대 암 예방 식품이다. 특히 비알코올성 지방간 예방에 좋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술을 마시지 않아도 간에 지방이 쌓이는 현상이다. 방치하면 간 섬유화-간 경화-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브로콜리는 간의 해독을 증가시켜 독소 배출을 돕고 간의 지방 흡수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국제 학술지 ‘영양학지(Nutrition)’에 실린 미국 일리노이대학 연구팀의 보고서에선 브로콜리를 비롯해 콜리플라워, 배추, 양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간암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고 밝혔다2. 자몽 비타민C가 풍부한 자몽은 간 손상 예방을 돕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자몽의 항산화 성분이 체내 독소 제거에 도움을 주고 세포 손상을 방지한다. 또한 나린제닌(naringenin)이라고 불리는 자몽 추출물은 지방간 예방에 좋다. 지방간은 정상간보다 많은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3. 커피커피를 즐겨마시는 한국인에겐 희소식이다. 많은 연구가 하루 2~3잔의 커피가 간 건강을 지켜준다고 밝히고 있다. 2013년 클리니컬 가스트로엔터롤로지 앤 헤파톨로지(Clinical Gastroenteology and Hepatolog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간암 발병 확률이 50%나 적었다. 또한 2014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한 학술회에서도 비슷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년간 18만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하루에 한 잔에서 세 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하루 한 잔 미만으로 마시는 사람들에 비해 간암 발병 확률이 29% 낮았다.4. 아몬드훌륭한 비타민E 공급원인 아몬드는 간 기능이 허약한 사람들에게 좋다. 아몬드가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간 효소의 활성화를 돕는다. 섭취량을 지키는 것도 필수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에 따르면 아몬드는 하루 한 줌, 약 23~24개가 적당하다.5. 시금치잎이 많은 채소를 식단에 추가하는 것이 간 건강에 좋다. 시금치와 같은 잎이 많은 채소에는 글루타티온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제가 들어있어 간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간이 지쳐 손상을 입고 나며 우리 몸은 무기질과 비타민을 더 많이 필요로 하게 된다. 이 때 시금치처럼 체내 대사과정을 촉진시키는 풍부한 무기질, 비타민 공급원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시금치를 비롯해 부추, 피망, 양배추, 파프리카 등도 좋다.물을 자주 마셔주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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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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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집에서 파는 참치와 통조림은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이성일 영양사입니다. 참치캔 생산 과정은 원양에서 다랑어를 잡아 급속냉동을 통해 국내로 들여오는 것부터 시작됩니다.그다음, 제조공장으로 운반되어 해당한 후, 내장 제거 작업에 들어가고,거대한 스팀기에서 100도 이상의증기로 찐답니다.이렇게 찐 참치는 냉각시켜 살코기만 추출하는 작업을 거치는데요.1차에서는 머리, 꼬리, 껍질, 척주를 제거하고,2차에서는 200개가 넘는 잔뼈를 제거한다고 합니다.뼈까지 다 제거된 후에는 이제 맛을 내야 할 차례인데요.이때, 카놀라유 등의 식물성 기름과 야채즙, 다시마엑기스 등의 액즙을 함께 넣어 만든다고 합니다.회로 먹는 참치랑 참치캔의 참치는 어종이 틀립니다일반 회로 먹는 어종은 참다랑어라는 어종이구요.참치캔이 저렴한 이유는 참치회로 쓰는 어종이 아닌 저렴하고, 많이 잡히는가다랑어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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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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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을 너무 좋아하는데 일주일에 어느 정도 먹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일 영양사입니다. 개인적 식습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많아도 주1회 정도면 괜찮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라면이나 떡볶이에 기본적으로 나트륨 함량이 많기에 너무 자주 섭취하면 올바른 식습관을 방해하고 비만에 다다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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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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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 겉절이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일 영양사입니다. 보토 다른 음식으로 해서 드십니다. 김치전이나 볶음밥이나 김치찌개를 해서 드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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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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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어떻게 먹는게 영양이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성일 영양사입니다. 사과는 껍질에 상한부분만 도려내고 껍질째 씹어먹는게 가장 좋습니다.<사과 껍질의 효능> * 사과 껍질에는 폴리페놀과 트리터페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사과 껍질에는 팩틴 성분이 풍부해요팩틴성분은 식이섬유로 칼륨과 결합하여나트륨 배출을 해주고 이로 인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서 변비를 예방하고 배변촉진에 도움을 줍니다* 사과 껍질에 광택이 도는 성분이칼로리를 태워 비만을 방지해 주며근육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사과는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많은분들이 껖질에 붙어 있는 농약성분을염려 하시는데요베이킹소다를 뿌려서 골고루 문지른후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하신후 드시거나 물과 식초를 1:1 비율로섞은 물에 10분정도 담가 놓았다가흐르는 물로 세척해서 드시면 안심하고드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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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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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종류마다 영양성분이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이성일 영양사입니다. 하지만 달걀은 유기농인지 아닌지를 영양성분으로 판별하지 않는다. 산란계(달걀생산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닭)의 사육환경이 유기농인증기준이다. 유기농달걀을 낳는 산란계에는 항생제를 쓰지 않는다. 사료도 화학비료,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만 먹인다. 또 산란계를 케이지에서 키우지 않고 자연에 방생해 키운다. 일반달걀을 낳는 산란계는 이와 반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친환경인증관리정보시스템 김은옥 주무관은 “유기농달걀은 사육환경에 따라 인증 받는다”며 “달걀의 영양성분은 유기농인증평가에서 고려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유기농달걀을 먹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동물복지나 환경보호를 위해서고, 유기농달걀과 일반달걀은 영양학적으로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농약이나 항생제의 영향을 덜 받은 산란계가 낳은 달걀이라는 점이 차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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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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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는 같고 영양성분이 다를때 체중변화에 연관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성일 영양사입니다. 칼로리는 같더라도 영양성분이 어떤가에 따라서 몸에 영향을 주는건 다릅니다. 떡볶이와 샐러드를 예를 들었는데 식이섬유가 많은 샐러드를 먹는게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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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식이요법
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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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고혈압있는 사람이 마셔도 갠찬나요?
안녕하세요. 이성일 영양사입니다. 커피 부작용으로 과다 섭취시 심장박동수가 증가, 두근거림으로 불면증, 울렁거림, 메스꺼움, 살이찌는체질로 바뀔수 있고, 고혈압의 위험이 있습니다. 커피는 하루 최대 2잔정도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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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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