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은 무너지고나며는여, 그 재료는 재사용 할 수 잇는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무너진 건물 재료는 상당부분 재활용 가능해요. 종류별로 보면철근이나 철골같은 금속은 재활용이 아주 잘 돼는데, 고철로 모아 녹인 뒤 새 철제품으로 다시 만들 수 있어요. 금속은 녹여도 성질이 거의 안 변해서 재활용 가치가 높아요.콘크리트도 재활용해요. 잘게 부숴서 도로 바닥의 기초 자갈이나 새 콘크리트의 골재로 사용해요. 다만 원래만큼 튼튼하진 않아서 주로 낮은 강도가 필요한 곳에 쓰여요유리는 종류에 따라 다른데, 깨끗한 유리는 녹여 재활용 하지만, 건축용 유리는 코팅이나 이물질이 섞여 있어 까다로운 편이에요.다만 여러 재료가 뒤섞이면 분리가 어려워서 재활용률이 떨어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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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기찻길은 왜 이음새에 틈을 두고 만드나요?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철로의 틈은 말씀하신 것처럼 금속의 열팽창에 대비한 거에요.금속은 온도가 오르면 늘어나요. 금속 속 원자들은 늘 제자리에서 진동하는데, 뜨거워지면 더 활발하게 흔들리면서 서로 밀어내 간격이 벌어지거든요. 그만큼 전체 길이가 늘어나는 거예요. 여름 뙤약볕에 달궈진 레일은 실제로 눈에 안보이게 길어져요.만약 틈 없이 딱 붙여 깔면 문제가 생기는데, 레일이 늘어나려는데 밀어낼 공간이 없으면, 그 ㅎ미이 옆으로 작용해 레일이 휘어버려요. 심하면 구부러져 열차가 탈선 할 수 있어요.그래서 미리 틈을 둬서 레이이 더워져 늘어나도 그 틈으로 여유를 흡수하게 만드는 거예요. 겨울엔 반대로 수축해 틈이 더 벌어지고요. 기차가 달릴때 나는 덜컹 소리는 이틈을 지나는 소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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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회전할 때 팔을 몸쪽으로 모으면 왜 속도가 갑자기 엄청나게 빨라지나요?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맞아요 각운동량 보존 법칙이에요.각운동량은 회전하는 물체가 가진 회전의 양인데, 이건 밖에서 방해가 없으면 일정하게 유지돼요. 빙판은 마찰이 거의 없으니 선수의 각운동량은 회전 내내 그대로 보존돼죠.이 각운동량은 질량이 회전축에서 얼마나 멀리 퍼져 있느냐와 회전 속도의 조합으로 정해져요. 팔을 벌리면 질량이 축에서 멀리 퍼져 있는 상태예요. 이때 팔을 몸쪽으로 확 모으면 질량이 축 가까이로 모이죠. 그런데 이 각 운동량은 일정하게 유지 돼야 하니까, 퍼짐이 줄어든 만큼 회전 속도가 빨라져서 균형을 맞춰요.그래서 팔을 모으는 순간 갑자기 핑 돌게되죠. 반대로 팔을 펴면 속도가 느려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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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간이 있는 그릇 안에서 음악을 틀면 왜 소리가 증폭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짚으신대로 반사와 공명이 포인트에요.먼저 반사, 그릇에 폰을 넣으면 사방으로 흩어지던 소리가 그릇 벽에 부딪혀 앞쪽으로 모여요. 원래는 공기중으로 퍼져 버릴 소리가 벽에 튕겨 한 방향으로 집중되니 더 크게 들리는 거예요. 손을 입가에 모으고 소리치면 멀리 가는 것과 같은 원리죠.여기에 공명이 더해지는데, 그릇 안 빈 공간에는 그 크기에 딱 맞는 고유한 진동이 있어요. 스피커 소리 중 이 공간과 잘 맞는 음이 들어오면 공기가 함께 크게 울리면서 그 소리가 증폭돼요. 빈 병에 입김을 불면 소리가 나는 것도 이 공명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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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섬유인 면과 비교했을 때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폴리에스터 의류가 꼭 필요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폴리에스터가 트러블 가능성에도 널리 쓰이는 건 면이 못 따라오는 장점들 떄문인데,가장 큰 건 빨리 마른 다는 점이에요. 면은 담을 잘 흡수하지만 머금은 채 잘 ㅇ나말라서, 운동 중엔 젖은 옷이 몸에 달라 붙어 무겁고 축축해요. 반면 폴리에스터는 땀을 머금지 않고 밖으로 밀어내 빠르게 증발시켜요. 그래서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복이나 등산복에 적합한 거죠.또 질기고 구김이 안 가며 형태가 잘 유지돼요. 면은 빨수록 줄고 늘어나는데 폴리에스터는 오래 입어도 모양이 그대로에요. 가볍고 값도 싸구요.그래서 편안함이 중요한 평상복엔 면이, 땀 배출과 내구성이 중요한 활동복엔 폴리에스터가 어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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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반대항이 존재하나요? 존재한다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시간의 반대항 이라는건 사실 명확히 정해진 게 없어요. 공간처럼 방향을 뒤집을 수 있는 개념이 아니거든요. 짚으신 대로 정지나 역행도 결국 시간이라는 틀 안에서만 말할 수 잇어요. 멈춤은 시간이 흐르는데 변화가 없는거고, 역행도 시간 축을 거꾸로 가는 거라 둘 다 시간을 전제로 하죠. 그러니 시간의 진짜 반대라기 보다 시간 안의 다른 상태인 셈이에요.시간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되냐면, 변화 자체가 부라능해져요. 시간은 사건이 일어나는 순서를 담는 틀이라, 그게 없으면 움직임도 인과도 없어요. 모든 게 얼어붙은 정지도 아니고, 아예 전후라는 개념이 성립하지 않는 상태가 되는 거죠.그래서 물리학에서도 시간은 반대를 상정하기보다 흐르느 방향만 논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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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과 쇠구슬은 왜 진공 상태에서는 동시에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포인트는 무게와 상관없이 중력은 모든 물체를 똑같은 비율로 떨어뜨리는 거예요.무거운 물체는 중력이 세게 당기지만, 그만큼 무거워서 움직이기 힘들고 가벼운 물체는 약하게 당겨지지만 가벼워서 쉽게 움직여요. 이 두 효과가 정확히 상쇄돼서, 결국 모든 물체가 같은 속도로 떨어져요 당기는 힘과 버티는 정도가 딱 맞아떨어지는거죠그런데 일상에선 왜 무거운게 빨리 떨어지냐면 공기 저항 때문이에요. 깃털은 넓고 가벼워서 공기가 밑에서 강하게 떠받치지만 쇠구슬은 거의 공기가 막지 못해요.그래서 공기를 없앤 진공에서는 이 저항이 사라져서 깃털과 쇠구슬이 나란히 떨어지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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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소리는 왜 번개가 친 후 몇 초 뒤에 들리나요?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번개와 천둥은 사실 동시에 생겨요. 그런데 빛과 소리가 도착하는 시간이 다른 건 둘의 속도 차이가 어마어마 하기 때문이에요.빛은 1초에 지구를 일곱바퀴 반 도는 엄청난 속도라, 번개는 치는 순간 바로 눈에 보여요. 반면 소리는 1초에 약 340미터로 훨신 느려요. 그래서 천둥소리가 우리 귀에 도착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거에요. 멀수록 그 차이가 더 벌어지구요.이 차이로 거리도 잴수 있어요. 번개를 본 순간부터 천둥이 들릴떄까지 초를 세면, 1초에 약 340미터니까 3초뒤 들렸다면 약 1키로쯤 떨어진 곳에서 번개가 친거죠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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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압 브레이크는 작은 힘으로 어떻게 큰 힘을 만들어내나요?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포인트는 파스칼의 원리, 즉 밀폐된 액체는 압력을 어디로든 똑같이 전달한다는 거에요.브레이크 안에는 굵기가 다른 두 개의 실린더가 액체로 이어져 있어요. 페달 쪽은 가는 실린더, 바퀴 쪽은 굵은 실린더예요.페달을 밟아 가는 쪽을 누르면 그 압력이 액체를 타고 굵은 쪽까지 그대로 전달돼요. 여기서 압력은 같은데 굵은쪽은 면적이 훨신 넓잖아요. 힘은 압력에 면적을 곱한 값이라, 면적이 열 배면 힘도 열 배가 되는 거예요.다만 힘이 커진 만큼 움직이는 거리는 짧아져요. 페달을 길게 밟아야 브레이크가 조금 움직이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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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서 음수에서 음수 곱하면 양수인 이유?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이건 그냥 약속이 아니라 수학의 규칙이 깨지지 않으려면 그럴 수 밖에 없어요.간단한 예로 확인해볼께요. 3곱하기 0은 0이죠. 그런데 0=2-2로 바꿔 써볼께요. 그러면 -3x2 + -3x-2가 0이 되어야 해요.앞부분 -3x2 = -6 이에요. 그럼 뒷부분이 플러스 6이어야 전체가 0이 되겠죠. 즉 -3x-2는 반드시 +6이어야 하는거에요.의미라 보면 이래요. 음수를 곱한다는 건 방향을 뒤집는다는 뜻이에요. 음수에 음수를곱하면 뒤집은걸 또 뒤집으니 원래 방향인 양수로 돌아오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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