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산소동 선택 규격과 코팅 기준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OFHC는 보통 UNS C10100과 C10200을 기준으로 봐요. C10100은 전자, 진공용 고순도 급으로 산소 최대 약 5ppm, 구리 99.99% 이상, 연질 상태 전도도 최소 101% IACS가 대표 기준이에요. C10200은 일반 무산소동으로 산소 최대 10ppm, 구리 99.95%이상, 전도도는 통상 100% IACS 이상입니다. 고진공, 수소 분위기 브레이징, RF 전자관 처럼 가스 방출과 수소 취성이 민감하면 C10100을, 일반 부스바나 고전도 부품이면 C10200을 많이 선택해요. 제품형상별 적용 규격은 ASTM F68, B170, B152 등을 함께 확인해야해요.은도금은 ASTM B700 또는 ISO 4521을 기준으로 지정하지만, 모든 용도에 공통인 한 가지 두께는 없어요. 정적 전도 납땜용은 대략 2~5um, 일반 접점은 5~10um, 반복 마찰이나 고전류 접점은 10~25u,이상을 검토하는 편이에요. 구리 위에는 은의 확산과 변색을 막기 위해 니켈 차단층을 추가하기도 하고, 수명은 두께보다 접촉압력, 개폐횟수, 온도, 황화가스, 마모량에 더 크게 좌우되서 "몇 년 보증"식으로 정해지지 않고, 요구수명은 접촉저항 한계와 마모시험 조건으로 역산해 두께를 정하는 방식이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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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거의 두르지 않아도 음식이 겉면에 들러붙지 않는 프라이팬의 원리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코팅 팬이 미끄러운 이유는 표면에너지가 아주낮은 물질을 입혔기 때문인데, 대표적인게 테플론이라 불리는 불소 수지 인데, 이 물질은 탄소와 불소가 워낙 단단히 결합 해 있어서 다른 물질과 달라 붙으려는 성질 자체가 거의 없어요. 연잎 위에서 물방울이 굴러가는 거소가 비슷한 원리에요.음식이 팬에 붙는 건 단백질이나 전분이 뜨거운 금속 표면과 화학적으로 결합하면서 생기는 현상이거든요. 그런데 코팅층이 금속을 덮고 있으면 음식 성분이 붙잡을 자리가 사라져서 계란이 그냥 미끄러지는거죠. 요즘은 세라믹 코팅이나 다이아몬드 입자를 섞은 코팅도 같은 개념으로 만들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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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에서는 금속을 서로 갖다 붙이기만해도 용접된다는게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오.!! 이 현상을 냉간 용접이라고 부르는데, 말씀하신 부분이 포함되요금속이 왜 그냥 붙냐면, 같은 금속 원자들은 원래 서로 결합하려는 성질이 있어요. 사실 금속 두조각을 원자 수준에서 완벽하게 맞대면, 원자들이 어느 쪽이 원래 자기 짝인지 구분하지 못하고 그냥 하나로 이어져 버려요. 애초에 한 덩어리 였던 것 처럼요.그런데 지구에서는 이게 안돼요. 말씀하신 대로 공기 중 산소가 금속 표면에 산화막을 만들거든요.이 얇은 막이 원자끼리 직접 닿는 걸 막아서 그냥 대면 안붙어요. 게다가 표면에 먼지나 기름기도 끼어 있구요.우주는 진공이라 산소가 없으니 산화막이 안생기고, 그래서 깨끗한 금속 표면끼리 맞닿으면 그대로 결합해 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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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트럭안에서 드론이 떠있는데 같은 시속으로 움직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트럭안의 공기도 트럭과 함께 같은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래요. 포인트는 관성의 법칙인데,트럭이 일정한 속도로 달리고 있다면, 트럭 안의 공기와 사람, 드론 모두 이미 같은 속도를 가지고 함께 이동하고 있어요. 그래서 드론이 떠오르더라도 공중에서 뒤로 밀려나는 것이 아니라 트럭과 나란히 움직입니다.비슷한 예로 비행기 안에서 점프해도 뒤쪽으로 날아가지 않는 것과 같아요. 사람도 비행기와 같은 속도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착지할 때도 원래 자리 근처에 내려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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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실내 보온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창문에 에어캡이나 암막 커튼을 설치하는 것이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요? 있다고 해서 엄청 했던거 같은데 없다고 들어서요.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효과는 있어요. 다만 난방비가 크게 줄 정도의 만능은 아니고, 창문 상태에 따라 차이가 커요.에어캡은 내부의 공기층이 열이 빠져나가는 속도를 늦춰요. 특히 단창이나 오래된 창문처럼 유리 자체의 단열이 약한 곳에서는 체감 효과가 비교적 커요. 반면 이미 이중창이나 로이유리라면 추가 효과는 크기 않을 수 있어요.암막 커튼도 창문 앞에 공기층을 만들어 냉기가 실내로 퍼지는 것을 줄이고, 복사열 손실도 어느정도 막아줘요. 다만 커튼이 창문과 너무 멀거나 아래가 많이 떠 있으면 효과가 줄어요. 창틀 틈새로 바람이 들어오는 집이라면 에어캡보다 문풍지나 틈막이가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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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선풍기가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원리가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맞아요, 땀의 증발이 시원함의 가장 큰 이유이긴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에요.땀이 없어도 피부는 항상 체온 때문에 주변 공기보다 따뜻해요. 선풍기 바람이 불면 피부 바로 옆에 있던 따뜻한 공기층을 계속 걷어내고 더 시원한 공기를 가져와요. 그러면 피부의 열이 공기로 더 빠르게 이동하면서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이를 대류에 의한 열전달 이라고 해요.또 실제로는 땀이 전혀 없는 것 처럼 보여도 피부에서는 아주 적은 양의 수분이 계속 증발하고 있어서 선풍기 바람은 이 증발도 촉진하기 떄문에 추가적인 냉각 효과를 만들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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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크기의 가방이라도 어떤 가방은 훨씬 가볍게 느껴지고 어떤 가방은 무겁게 느껴지는데, 무게 중심도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맞아요, 같은 무게라도 무게 중심과 끈의 길이, 끈의 형태에 따라 체감 무게는 꽤 달라질 수 있어요.가방의 무게 중심이 몸에 가까울 수록 몸을 앞으로 당기는 힘이 줄어 훨씬 가볍게 느껴져요. 반대로 무게중심이 몸에서 멀어지면 같은 무게라도 어깨와 허리에 더 큰 부담이 걸려 무겁게 느껴지구요. 등산가방이 등을 바짝 붙도록 설계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끈의 길이도 중요해요. 끈이 너무 길면 가방이 흔들리면서 계속 균형을 잡아야 하고, 어깨에 전달되는 힘도 커집니다. 또한 끈이 넓고 푹신하면 압력이 분산되어 같은 무게라도 훨씬 편하게 느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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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에 붙은 빗방울은 아래로 흘러내리다가도 중간에 멈추는 경우가 있는데, 물방울이 왜 안내려가고 중간에 멈추는지 궁금합니다. 마찰력?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마찰력도 아주 조금 영향을 주지만, 가장 큰 이유는 물과 유리 사이의 '표면장력'과 '부착력' 때문이에요.물방울은 아래로 떨어지려는 중력과 유리에 달라 붙으려는 힘이 서로 경쟁합니다. 물방울이 작을 떄는 유리에 붙는 힘이 중력보다 커서 중간에서 멈춰 있게 되고, 빗방울이 더 합쳐져 무거워지면 그때는 중력이 이겨 다시 아래로 흘러 내리게 되요.또 유리 표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흠집이나 먼지, 코팅 상태의 차이가 있어요. 이런 부분에서는 물방울이 더 잘 붙기 떄문에 같은 유리창에서도 어떤 물방울은 멈추고, 어떤 물방울은 계속 흘러내리기도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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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물리공부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물리는 공식을 많이 외우는 과목이라기 보다 원리를 이해하는 과목이에요. 처음부터 복잡한 문제를 풀려고 하기 보다 왜 이런 공식이 나왔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훠~얼씬 중요해요.예를들어 속도, 가속도, 힘처럼 기본 개념을 확실히 익힌 뒤 문제를 풀어보세요. 물리는 대부분 앞에서 배운 내용이 다음 단원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기초가 탄탄하면 뒤의 내용도 훨씬 수월해요.문제를 풀 때는 답만 맞추는 것 보다 어떤 공식을 선택했고 왜 적용했는지를 스스로 설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틀린 문제는 해설을 읽고 바로 다시 풀어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에요. 개념이해 -> 쉬운문제 -> 기출 문제 순서로 꾸준히 공부하면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던 물리도 점점 쉽게 보일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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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가요? 전에 바다에서 주운건데 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사진만으로 단정하긴 어렵지만, 천연보석보다는 파란색 플라스틱 조각이나 바다유리와 비슷한 인공물일 가능성이 커 보여요. 표면색이 매우 균일하고 광택이 강하며, 모서리가 둥글게 닮은 모습이 바닷물과 모래에 오래 굴러다닌 플라스틱이나 수지 조각에서 흔히 나타나요.간단히 확인해보려면 손톱이나 동전으로 긁어봐서 쉽게 흠집이 나고 가벼우면 플라스틱일 가능성이 높고, 차갑고 묵직하고 긁힘이 적으면 유리나 광물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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