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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과열종목이라고 되어 있는건 어떤 종목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단기과열종목이란 단기간 주가흐름상 이상급등 또는 투자과열 현상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거래소로부터 과열해소 대상으로 지정된 주식종목을 말합니다.거래소에서 단기간 과열된 종목으로 지정할 때는 일정조건에 부합될 경우, "지정예고" 상태로 먼저 지정한 다음, 일정 거래일 이후에도 과열된 매매 상황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지정"상태로 지정합니다단기과열 지정예고 요건은 예를 들면당일 종가가 직전 40거래일 종가 평균의 130% 이상일 경우당일 포함 최근 2거래일 일일 거래회전율 평균이 직전 40거래일 평균의 600% 이상등입니다. 위 조건에 해당하여 단기과열 예고된 경우 해당일의 종가가 직전거래일 및 지정예고일 전일 종가 대비 상승하면 단기과열 지정이 됩니다.만일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될 경우 3거래일 동안 30분 단일가매매로 주식매매가 진행됩니다. 단일가 매매는 일정시간 동안 모아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주식 주문 체결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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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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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공부 중인데, 검색기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해당 기능은 키움증권에서는 "조건검색"이라고 부르는 기능이고, 각 증권사마다 명칭은 다를 수 있습니다.해당 기능은 여러가지 함수나 지표들을 조합한 식을 입력해야 되기 때문에 보통 HTS(컴퓨터에 설치된 매매프로그램)으로만 가능합니다.처음 적용하기는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을 검색하여 따라하시거나 고객센터에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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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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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역주식분할은 무엇을 의미하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 분할은 기업이 유동성을 높이고 가격을 낮추기 위해 기존 주식을 다수의 주식으로 나누는 기업 행위입니다. 기업 가치는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지만 소액 투자자들에게 적당한 가격의 주식으로 보이도록 하는 것이 주된 동기입니다.주식 분할의 결과로 유통 주식의 수는 증가하고 가격은 비례적으로 감소하는데, 개인주주들 입장에서 1주의 가격이 싸지게 되므로, 소액투자자들도 매수에 적극 가담할 수 있어 주가부양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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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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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권주가 정확히 무엇이고 어떻게 생기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실권주는 기업이 유상증자를 통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신주인수권을 가진 주주가 자기의 유상증자분에 대하여 청약기일까지 청약을 필하지 아니하거나, 청약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납입기일까지 자금을 납입하지 아니하여 인수권리를 상실하게 됨에 따라 발생하는 주식을 말합니다.당해 법인의 주주(출자자를 포함한다)가 신주를 배정받을 수 있는 권리의 전부 또는 일부를 포기한 경우로서 그 포기한 신주에 해당합니다.쉽게 말해 유상증자 시 주주에게 배정된 신주 중 주주가 인수하지 않은 주식을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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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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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란?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2022. 8. 1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투자와 법인세 인상 등의 내용을 담은 ‘Energy Security and Climate Change Investments in the Inflation Reduction Act of 2022 (Public Law No. 117-169)’ (이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서명했습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15%의 최저법인세를 도입하며, 처방약 가격을 개혁하고, 국세청 과세 처분을 강화하며, 자사주 매입 시 소비세를 부과하여 10년간 약 7,900억 달러의 재정을 확보하여 기후변화 및 헬스케어 등에 투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합니다. 특히 에너지 안보 및 기후변화 대응에 3,750억 달러가 투자될 예정인데, 주요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동 법은 (1)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품(태양광패널, 풍력터빈 등)의 미국 내 생산, (2)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건설, (3) 수소 등 청정에너지 생산, (4) 에너지 고효율 건물 건설, (5) 전기 및 연료전지차에 대한 세액 공제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연방정부 기관들이 기후변화 정책 및 환경정책 자금 지원에 나설 것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중 미국 에너지부는 동 법에 따라 (1) 에너지 고효율 건물에 대한 보조금, (2) 청정에너지 자동차 미국 내 생산 지원을 위한 대출, (3) 해양풍력발전 송전설비 자금제공 등을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미국 환경보호국(EPA)이 온실가스 감축 펀드를 설치해서 온실가스 배출 감소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소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을 규정하는 한편, 저소득 지역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별도의 연방정부 자금도 제공할 것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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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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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이 환율의 영향을 받는 경우라면?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배당금을 지급하려면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얻어야 합니다. 상법상 결산일(배당 기준일) 이후 90일 이내에 주주총회를 열어 이사회의 결산자료를 주주들에게 승인을 받으면서 배당금도 확정 승인을 받게 됩니다.결국 환율도 이 배당금 확정승인 받은일자 기준으로 적용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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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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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공무원, MZ세대 퇴직 급증 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말씀대로 MZ세대의 공무원 퇴직비율이 2019년대비 2022년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MZ세대는 저연봉·고강도 노동이 특징인 공직 대신 '워라밸' 기업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MZ세대 872명을 대상으로 기업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은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순위로 '일과 삶의 균형이 보장되는 회사(36.6%)를 꼽았는데, 정년보장 등 안정성(16.3%)을 꼽은 이들과 2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공직의 최대 장점으로 꼽히는 안정성이 직장 선택 기준에서 후순위가 되면서 공직 외면과 조기 퇴직이 확산되고 있는 셈입니다. 공무원은 저연봉이면서 노동강도가 낮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부처와 직렬 그리고 보직에 따라 노동강도가 높은 경우도 많습니다. 많은 공공기관들의 심각한 승진적체도 의욕저하에 부채질을 합니다.이런 다양한 이유들로 MZ세대들의 퇴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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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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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래와 통정거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증권시장에서 한 종목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급증하고 있을 때, 투자자들은 그 종목의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생각해 추격 매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주가는 거래량이 폭발하면 같이 급등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무조건 따라가면 안되는 이유는 거래량이 늘었는데도 주가가 곤두박질 칠 수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과 짜고 특정 종목의 주식을 반복해서 매도·매수함으로써 인위적으로 가격을 올리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 입니다. 일명 통정매매입니다.증권시장에서 통정매매가 발생했을 때 피해를 보는 사람은 보통 소액투자자입니다. 예를 들어 A씨가 다른 사람과 짜고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였다가 동시에 같은 값에 파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한 종목을 1만 주 매수했다 곧바로 매도하면 해당 종목 거래량은 금세 2만주로 늘어납니다. 이번엔 가격을 조금 올려 같은 행위를 반복합니다. 당연히 거래량은 더욱 늘어나고 주가는 오르게 됩니다. 이를 본 개인 투자자들은 거래량이 급증한데다 주가마저 올랐으니 망설임 없이 투자에 나섭니다. 하지만 A씨가 장 마감 직전에 갖고 있던 주식을 팔고 장을 떠납니다. 뒤에 남는 건 아무 이유 없이 오른 주식을 손에 쥔 소액투자자 뿐입니다. 이는 증권거래법 위반 행위입니다.방법은 비슷한데 합법적으로 주식을 매수·매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거래소에 신고까지 한 뒤에 거래소가 정한 규정에 따라 매매해야 합니다. 이것을 ‘자전거래(cross trading)’라고 합니다.방법은 비슷합니다. 보유 중인 주식을 판 뒤 곧바로 동일한 가격으로 같은 수량의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자전거래는 합법이고 통정매매는 불법에 해당됩니다. 그 이유는통정거래는 장 거래시간(오전 9시~오후 3시)사이에 이뤄지는 반면 자전거래는 주가의 변동에 줄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오후 동시호가(오전 8~9시·오후 2시50분~3시) 등의 시간대에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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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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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율 7% 적금의 이자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연이율 7%이므로, 6개월 만기라면(1년의 절반인) 3.5% 이자만 받게 됩니다.그런데, 그 이자도 그대로 받는건 아니고15.4%의 이자소득세를 빼고, 나머지만 받으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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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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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증권사 온라인 MTS 를 통해 거래 할때 드는 비용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을 거래할 때는 수수료와 세금이 발생합니다.주식 매매수수료는 증권사 별로 조금씩 다릅니다. 그리고 같은 증권사라 해도 전화를 이용해 매매하는지, 아니면 매매프로그램을 이용해 매매하는지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집니다.예로 들어 키움증권의 경우 MTS을 이용하면 0.015%의 수수료가 듭니다. 만약 100만원어치의 주식을 구입하면 수수료가 150원이 됩니다.물론 100만원어치의 주식을 팔때도 0.015%의 수수료를 주어야 합니다.주식을 살때는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그런데 주식을 팔 때는 손해를 보고 팔든, 떼돈을 벌고 팔든 0.3%의 세금이 붙습니다.따라서 100만원어치의 주식을 팔 때는 증권사에 내는 수수료 외에 100만원 * 0.3% = 3000원의 세금을 따로 내어야합니다.결국 주식을 살 때는 0.015% 수수료만 부담 (6만원일 경우 9원)주식을 팔 때는 0.015% 수수료와 세금 0.3%(6만원일 경우 189원)를 같이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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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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