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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홍염과 플레어는 무엇이 다른가요?
홍염과 플레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태양의 구조를 알아야 합니다. 태양은 가장 안쪽에 핵이 있고, 가장 바깥쪽에 대류층이 있습니다. 그리고 핵과 대류층 사이에 복사층이 있습니다. 핵에서는 수소핵융합 반응이 일어나 에너지가 생성되고, 이 에너지는 복사층을 통해 대류층 하부에 전달됩니다. 대류층 하부에서는 대류를 통해 에너지를 태양 외부로 방출합니다. 대류층 상부, 즉 태양의 표면온도는 약 6000ㄷㅎ입니다. 우리가 보는 태양은 대류층입니다. 대류층에서는 대류가 일어나는데 태양의 자기장으로 인해 일부에서는 대류가 억제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이곳의 온도는 다른 부분보다 약 2000도 낮아지고 우리 눈에는 검게 보이는데 이것이 흑점입니다. 대류가 막힌 곳의 하부에는 에너지가 응축되고 급기야는 급격한 폭발을 통해 많은 에너지를 한꺼번에 방출합니다. 태양 표면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폭발현상을 플레어라고 합니다. 플레어가 발생하는 경우 막혀있던 물질이 한꺼번에 방출되며 그 흐름이 불꽃의 형태로 보이는데 이것이 홍염입니다. 정리하면 플레어는 포발현상, 홍염은 그에 따라 나타나는 불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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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는 방사능 노출이 미비한가요?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고자 하는 후쿠시마 지역은 혼슈의 북쪽으로 토쿄보다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본 주변에는 세계적으로도 흐름이 강한 해류인 쿠로시오 해류가 흐르고 있는데, 혼슈를 따라 남에서 북으로 흐릅니다. 이 쿠로시오 해류는 북쪽으로 올라가 북태평양 해류와 연결되고 북아메리카 서부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캘리포니아 해류에 연결됩니다. 캘리포니아 해류는 적도 부근까지 내려온 후 동에서 서로 흐르는 북적도 해류와 연결되고 이 해류가 아시아 대륙에 가로막혀 북쪽으로 올라오며 쿠로시오 해류가 됩니다. 따라서 후쿠시마에서 방류된 오염수가 우리나라로 바로 들어올 수는 없고, 위에서 말한 커다란 순환(아열대 순환)을 거쳐야 다시 쿠로시오 해류로 돌아옵니다. 이 시간이 약 3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흐르는 해류 중 난류는 쿠로시오 해류의 일부입니다. 아열대 순환을 거치는 동안 오염수는 다른 바닷물과 섞일 것이고 그에 따라 농도는 점점 낮아질 것입니다. 따라서 오염수 방류로 인해 우리나라가 직접적으로 받는 피해는 거의 없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만일 직접적인 피해가 있었다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난 후 2011년 이후 유의미한 관측 결과가 있었을 것입니다. 아직까지 이런 보고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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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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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소리를 질러도 들을 수 없나요?
그렇습니다. 음파는 밀도의 변화를 통해 전달되는 소밀파이기 때문에 소리가 전달되기 위해서는 기체, 액체, 고체 등 매질이 필요합니다. 우주비행사들이 통시누장비 없이 소리를 전달하려면 이론적으로는 헬멧을 맞대고 소리를 질러 헬멧의 접촉부를 통해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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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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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나 모래 알갱이가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돌이 될수 있나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돌이라고 하는 암석은 생성과정에 따라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의 3가지로 구분합니다. 화성암은 지하 깊은 곳에서 온도와 압력 조건에 따라 만들어진 마그마가 굳어서 된 암석입니다. 퇴적암은 기존의 물질들이 쌓인 후 굳어져 만들어진 것으로, 쇄설성(clastic) 퇴적암, 화학적(chemical) 퇴적암, 유기적(organic) 퇴적암으로 구분합니다. 이중 쇄설성 퇴적암은 기존의 물질이 풍화 침식된 후 낮은 곳으로 운반된 후 퇴적되어 생성된 것입니다. 쇄설성 퇴적암은 암석을 이루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구분하는데, 입자의 크기가 2mm 이상인 것을 역암, 2mm~1/16mm인 것을 사암이라고 합니다. 또한 주로 석영으로 구성된 사암이 변성작용을 받으면 규암이라는 암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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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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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뚜렷한 원인은 무엇인가요?
북반구 중위도에 위치한 우리나라에서 사계절이 뚜렷한 이유는 지구의 자전축이 공전궤도면에 수직한 방향으로부터 약 23.5° 기울어진 상태로 공전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여름에는 태양의 고도가 높아지고 겨울에는 낮아집니다. 태양의 고도는 낮과 밤의 길이에도 영향을 줍니다. 태양의 고도가 높은 여름에는 낮이 길고 반대로 겨울에는 밤이 깁니다. 겨울에서 여름으로 가는 동안 낮의 길이는 점점 길어지고 기온도 올라갑니다. 여름에서 겨울로 가는 동안은 반대로 밤이 길어지고 기온도 낮아집니다. 우리나라에서 태양의 고도가 가장 높은 날은 하지인 6월 21일경인데 이때 가장 덥지 않은 이유는 가열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6월 보다는 7, 8월에 기온이 가장 높게 나타납니다. 태양의 고도가 가장 낮은 날은 동지인 12월 22일이지만 식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1, 2월이 가장 춥습니다. 한가지 덧붙인다면 우리나라가 대륙의 동쪽에 있어서 여름에는 해양의ㅜ영향을 받고 겨울에는 대륙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계절의 특성이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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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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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최대 기압이 얼마정도 하나요??
이탈리아의 토리첼리는 수은을 이용하여 기압을 처음으로 측정하였습니다. 토리첼리가 실험한 날의 기압을 1기압으로 정하는데, 수은기둥 76cm에 해당합니다. 수은의 밀도가 물보다 크기 때문에 물로 환산하면 일반적으로 1기압은 물기둥 약 10m-정확하게는 10.133-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물속에서의 수압은 10m 내려갈 때마다 1기압씩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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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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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화산의 기준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슈퍼화산은 초화산이라고도 합니다. 화산폭발지수(VEI)8인 경우를 말하는데요, 1000km^3 이상의 화산분출물을 분화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옐로스톤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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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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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없이 별자리를 보고 방향을 보는게 가능한가요?
북반구의 경우 별을 보고 북쪽을 찾는 것은 비교적 쉽습니다. 북극성은 지구 자전축이 연결된 곳인 천구의 북극 에 위치하기 때문에 북극성을 찾는다면 북쪽 방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나침반은 정확한 북극을 알려주지 못합니다. 지리상의 북극과 나침반이 가리키는 북극인 자북극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나침반만 믿고 따라간다면 북극이 아닌 다른 곳에 가게됩니다.남반구에서는 조금 어렵습니다. 천구의 남극에 있는 별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대신 남반구에서는 남십자성이라는 별을 이용하여 방위를 찾았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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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기상학) 삼각파,대파가 무엇인가요?
파도는 주로 바람에 의해 물이 움직이는 과정에서 만들어집니다. 바람에 의해 직접적으로 만들어지는 파도를 풍랑이라 하고 풍랑에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는 과정에서 파장이 길어지고 파고가 낮아진 것을 너울이라고 합니다. 삼각파는 서로 다른 방향에서 오는 두 파도가 만나서 이루는 파도를 말합니다. 이 경우 양쪽에서 오는 파도가 만나면 파의 모양이 삼각형을 이루게 되어 삼각파라고 합니다. 대파는 큰 파도라는 한자로 삼각파가 만들어지는 경우 일반적인 풍랑보다 파고가 높아지기 때문에 부르는 용어입니다. 해양에서 바람이 세게 부는 경우 이런 용어를 사용하며, 파도의 끝부분이 하얗게 부서진다고 해서 백파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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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행성마다 흐르는 시간이 다른가요?
시간이라는 개념은 절대적입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자전주기와 공전주기입니다. 자전주기는 행성이 자전축을 중심으로 360도 회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지구의 경우는 약 24시간입니다. 자전주기는 행성에 따라 다른데 일반적으로 고체형 행성이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이 기체형 행성인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보다 깁니다. 목성은 약 10시간, 토성은 10시간 30분 정도입니다. 토성이나 목성에 생명체가 산다면 지구를 기준으로 볼 때 하루가 지구의 절반도 되지 않는 셈입니다. 금겅의 자전주기는 지구 시간으로 약 243일로 공전주기인 약 227일보다 깁니다. 금성에서 산다면 하루가 1년보다 긴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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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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