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경로를 바꿀 수 있는 요소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태풍의 진로는 태풍이 지나가는 경로의 기압 배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태풍은 보통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이동합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권이 어떻게 위치하는 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그리고 태풍이 진행하는 경로에 장벽이 생기면 이를 우회하기도 합니다. 일본의 기상학자들이 말했다고 전해지는 제주도의 존재가 그것입니다. 태풍이 다가오는 동안 제주도가 장벽으로 작용하여 태풍의 경로가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그러나 이는 정확하지 않은 사실이며, 최근의 태풍이 우리나라로 올라오다가 방향을 틀어 일본을 통과한 것에 대한 악의적(?)인 해석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그렇다면 더 없이 좋은 이야기겠죠.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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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미래에 인류가 외계 행성으로 이주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일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태양계를 제외한 가장 가까운 항성까지의 거리는 4.3광년입니다. 일반적인 걸음걸이 속도인 시속 4km로 가면 약 11억 6천만 년, 광속의 1%인 초속 3000km(시속 1080만km)로 가면 약 430년이 걸립니다. 현재 인류가 보낸 가장 빠른 우주선인 보이저호의 속도인 초속 약 17km로 가면 약 7만 년이 걸립니다. 따라서 인류가 외계 행성으로 이주할 가능성은 없다고 보입니다. 다만 항공 공학이 발달해서 우주선의 속도가 광속의 10% 정도가 된다면 약 40년 정도가 걸리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물론 가능 동안에 필요한 식량이나 용수 등등을 싣고 간다고 생각하면 우주선의 속도가 광속의 1%에 도달하는 것은 더더욱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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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가 100퍼센트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습도가 100%라는 것은 공기가 품을 수 있는 수증기량이 가득 차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경우 이론적으로는 증발이 일어나면 증발로 대기 중으로 들어가는 수증기양만큼 공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로 빠져나옵니다. 그러나 자연 상태에서 상대습도가 100%인 경우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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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은하는 다른 은하와 충돌할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은하들 사이에는 인력이 작용합니다. 현재 우리은하의 이동과 주변 은하들의 이동을 고려할 때 우리은하와 충돌할 가능성이 가장 큰 은하는 안드로메다 은하입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우리은하가 안드로메다 은하와 충돌하는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는 80억 년~100억 년 사이이며, 충돌 가능성은 약 50%입니다. 현재 안드로메다 은하는 우리은하로부터 약 250만 광년 떨어져 있으며, 초속 120km의 속력으로 우리은하 쪽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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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구가 공전하는데 우리는 어지러움을 못느끼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는 약 1억 5천만km이므로 공전 궤도의 총 길이는 약 9억 4천만km입니다. 지구는 이 거리를 1년(약 365.25일)에 한 바퀴 공전합니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지구는 지구의 평균 공전 속도는 초속 약 29.78km이며, 시속으로 환산하면 약 107,208km입니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공전을 하는데도 어지러움이나 멀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지구와 함께 같은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자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구의 자전 속도는 적도에서 가장 빠르며, 우리나라(위도 약 37°)가 위치한 지역의 지구 자전 속도는 시속 약 1,336km (초속 약 371m)입니다. 공전과 마찬가지로 지구가 빠르게 자전하지만 우리도 같은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못 느끼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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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과 썰물은 왜 하루에 두번씩 일어나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밀물과 썰물은 주로 달의 인력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조석력에 의해 해수가 이동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조석력에 의해 당겨지는 부분은 달은 향한 쪽만이 아니라 반대편도 해당되므로 중위도 지방에서는 일반적으로 밀물과 썰물이 각각 하루에 약 2회씩 나타납니다. 밀물과 다음 밀물의 높이차가 그다지 크지 않은 경우를 반일주조라고 하고, 다음 밀물과의 높이 차가 큰 경우를 혼합조라고 합니다. 지구 자전축의 경사로 인해 하루에 1회씩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 데 이를 일주조라고 합니다.조석이 일어나는 주기는 달의 공전과 지구의 자전으로 인해 약 12시간 25분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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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색깔은 왜 다 다르게 보이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밤하늘에 보이는 별의 색은 별의 표면 온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과학자들은 표면 온도가 가장 높은 것부터 푸른색, 청백색, 백색, 황백색, 황색, 주황색, 빨간색 등 7가지로 구분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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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과 현무암은 왜 생김새가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화강암과 현무암은 모두 마그마가 굳어서 만들어진 화성암입니다. 화성암은 조성(SiO2 함량)과 조직(구성광물입자의 크기)에 따라 구분합니다.조성에 따른 구분은 SiO2 함량이 52% 이하이면 염기성, 63% 이상이면 산성, 그 사이는 중성암이라고 합니다. 암석의 색은 SiO2 함량이 많은 것일수록 밝은 색입니다. 조직은 마그마가 굳은 깊이에 따라 달라지는데 지하깊은 곳에서 천천히 식은 것을 심성암, 지표 부근에서 급하게 식은 것을 화산암이라고 합니다. 지하 깊은 곳은 보온이 되므로 마그마가 천천히 식으므로 입자의 크기가 큰 조립질 조직을 보이고, 지표 가까운 곳에서 급하게 식으면 광물 입자가 작거나 잘 보이지 않는 세립질이나 유리질 조직을 보입니다.화강암은 산성의 심성암이고, 현무람은 염기성의 화산암입니다. 화성암 준류 기준으로 본다면 완전히 반댜편에 있는 셈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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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층은 어떻게 자외선을 막아주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오존은 산소원자 3개가 결합된 형태입니다. 산소원자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산소분자가 2개의 산소원자로 분리되어야 합니다. 이때 자외선이 산소를 분리시키는 에너지원이 됩니다. 그리고 분리된 산소원자가 산소분자와 결합하여 오존이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자외선이 이용됩니다. 오존이 산소분자와 산소원지로 분리되는 과정에서도 자외선이 사용됩니다. 다시 말해서 오존의 생성과 분해과정 모두에서 자외선이 이용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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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는 왜 항상 같은 순서로 색이 나타나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무지개가 나타나는 것은 빛의 굴절 현상 때문입니다. 흰색으로 보이는 태양광(가시광선)은 다양한 파장의 빛들이 혼합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빛이 굴절할 때에는 파장이 짧은 것일수록 더 크게 굴절됩니다. 무지개를 이루는 색의 파장은 '보라색-남색-파랑색-초록색-노란색-주황색-빨간색'의 순으로 파장이 깁니다. 따라서 파장이 가장 짧은 보라색이 가장 많이 꺾여 안쪽에, 파장이 가장 긴 빨간색이 적게 꺾여 바깥쪽에 위치하는 것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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