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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태양계의 행성들은 대부분 같은 평면에서 공전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과학자들은 태양계가 하나의 성운에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성운이 회전함에 따라 성운 자체는 회전축에 수직한 방향으로 납작하게 원반 모양으로 변했고, 이 원반에서 물질들이 중력으로 뭉쳐 행성들이 만들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행성들의 공전 궤도면이 어긋난 정도는 지구의 공전 궤도의 경사를 0이라고 할 때, 최대 7도(수성)에서 최소 0.8도(천왕성)입니다. 명왕성은 17.1도 어긋나 있는데, 여러 사실들로 볼 때 명왕성은 태양계가 만들어질 때 같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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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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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도 극지방이라는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적도나 극은 천체의 중심과 자전축에 따른 상대적 위치를 말합니다. 자전축이 천체의 표면과 만나는 점을 극이라 하고, 중심과 자전축이 직각을 이루는 점들을 연결한 지역이 적도입니다. 행성들은 구체이므로 위도에 따라 태양 복사 에너지를 받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지구와 같이 자전축이 공전 궤도면과 수직에 가까운 행성들은 적도 지방이 극지방에 비해 온도가 높지만, 자전축이 공전 궤도면과 거의 나란한 천왕성에서는 상황이 다릅니다. 태양도 자전을 하고 있으므로 적도와 극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태양은 행성들과 달리 스스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항성이므로 적도와 극 등 위도에 따른 온도 차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태양은 유체로 이루어져 있어서 위도에 따라 자전 속도가 다른데 이를 차등 자전이라고 하며, 자전 속도는 고위도로 갈수록 느려집니다. 가장 빠른 적도에서는 약 27일, 위도 30° 부근에서는 약 28일, 극에서는 이보다 더 느립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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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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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내리는 원리는 무엇인가여???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장마는 해양성 기단인 남쪽의 북태평양 기단과 북쪽의 오호츠크해 기단의 세력이 마주쳐 만들어지는 정체전선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북쪽의 오호츠크해 기단은 남쪽으로 확장되고 남쪽의 북태평양 기단은 북쪽으로 확장되는 과정에서 경계부에 한랭전선과 온난전선이 맞두딪히는 정체전선이 발달합니다. 두 기단 모두 해양성 기단이므로 수증기가 풍부해 정체 전선을 따라 많은 비가 내리는데 이것이 장마입니다.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장마는 6월에 시작되며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북태평양 기단의 세력이 강해져 장마전선은 점차 북상합니다. 장마전선이 올라가면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기단의 영향에 놓이게 되고, 고온 다습한 북태평양 기단으로 인해 무덥고 습하며 찌는 듯한 삼복더위가 나타납니다. 이후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에 접어듦에 따라 장마전선이 북쪽에서 내려가며 다시 한 번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가을 장마라고 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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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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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반짝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별이 반짝이는 것은 별 자체의 문제이기보다는 지구 대기의 영향입니다. 대류 등 지구 대기의 흐름에 따라 별빛이 흔들려 보이는 것입니다.별 중에는 실제로 밝기가 변하는 변광성도 있기는 하지만 그 양이 적고, 멀리 있기에 밝기 변화를 눈으로 식별하기는 어렵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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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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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와 페루의 접경지 파나고니아관련 질문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의 영향은 전세계에서 나타납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은 저위도보다 고위도에서 더 크게 나타납니다.그러나 파타고니아에 있는 빙하는 그 양상을 달리 하고 있어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파타고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빙하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인데, 면적이 100년 전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이 사실로 인해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 특히 고위도에서 강하게 나타난다는 이론에 많은 논란을 가져왔습니다. 이런 현상이 어떤 원인인지, 또 얼마나 지속될 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곳의 빙하마저 줄어들기 시작한다면 남극순환류로 가로 막혀 있는 남극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의견에는 별다른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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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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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어두운 밤에도 빛이 날 수 있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달은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이 아니라 태양빛을 반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태양, 지구, 달의 상대적 위치에 따라 상현, 보름, 하현 등 모양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만일 달이 스스로 빛을 내는 것이라면 항상 원 모양으로 보여야 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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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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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 허리케인의 주요 차이점은??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태풍과 허리케인은 아열대 해상에서 수증기의 잠열을 에너지원으로 하여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입니다. 열대 저기압은 지역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북서태평양 지역에서는 태풍, 미국 동부를 포함한 북대서양에서는 허리케인, 호주를 포함하는 남서 태평양에서는 윌리윌리, 인도양에서는 사이클론이라고 합니다.태풍과 허리케인은 발생 지역의 차이 외에도 기준에 차이가 있습니다. 태풍은 중심 부근의 순간 최대 풍속이 17m/s 이상인 경우에 붙여지지만, 허리케인은 34m/s 이상인 경우에 붙여집니다. 따라서 태풍과 허리케인은 열대 저기압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우리나라에 오는 태풍이 34m/s 이상이 되어도 허리케인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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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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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한계는 행성의 기조력과 천체의 자체 중력이 평형을 이루는 지점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로슈 한계(Roche limit) 또는 로슈 반지름은 위성이 모행성의 기조력에 의해 붕괴되지 않고 접근할 수 있는 한계 거리를 말합니다. 로슈 한계는 모행성의 인력과 위성의 중력에 의해 발생하는 차등 중력에 따른 기조력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두 물체의 질량이 일정한 경우 중력의 세기는 오직 두 물체 사이의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합니다. 일반적으로 물체의 크기가 작은 경우는 따라서 물체 사이의 거리가 멀수록 중력 가속도는 작아지며, 물체 사이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중력 가속도는 커집니다. 그런데, 행성이나 위성 등 천문학적 크기의 부피와 질량을 갖고 있는 천체들의 경우 하나의 천체 안에서도 위치에 따라 받는 중력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를 차등 중력이라고 합니다. 위성이 로슈 한계보다도 낮은 고도로 접근하게 되면 행성에 의해 위성의 행성을 향한 면 부분에 작용하는 중력 가속도와 반대편에 작용하는 중력 가속도의 차이(분리력)가 위성 자체의 표면 중력 가속도(결합력)를 초과해 버리게 됩니다. 그 결과 위성의 앞면(행성을 향한 면)과 뒷면의 공전 궤도와 속도가 달라지게 되며, 이로 인해 위성이 늘어나다가 찢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료슈 한계는 위성의 물성이 완전 강체인가 아니면 어느 정도 유동성을 띠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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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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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과 번개는 서로 무엇이 다른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번개는 구름 입자 사이, 또는 구름과 지면 사이의 전위차에 의해 전하가 급격하게 이동할 때 발생되는 방전 현상입니다. 순간적으로 전하가 이동함에 따라 빛이 발생하는데 이를 번개라고 합니다. 번개는 빛이므로 초속 30만km의 속력으로 전달됩니다. 천둥은 전하가 이동함에 따라 발생하는 고열에 의해 주변 공기가 급격하게 팽창하면서 발생하는 충격파입니다. 천둥은 소리이므로 초속 340m의 속력으로 전달됩니다.일반적으로 번개가 번쩍인 후 천둥 소리가 들릴 때까지의 시간에 340m를 곱하면 번개가 발생한 곳까지의 거리가 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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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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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인한 식량 전쟁은 언제쯤 가시화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기후 변화로 인해 작물의 생장에 필요한 조건이 충족되지 못하면 생장 및 수확에 영향이 미칩니다.우리나라의 경우 계속되는 기온 상승으로 쌀의 수확량은 물론 품질도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농촌진흥청에서는 21세기 말까지 쌀 수확량이 25% 이상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장마가 길어지고 겨울이 따뜻해지는 등 기상 변동이 심해짐에 따라 새로운 아열대성 병원체와 해충, 잡초 등의 발생 가능성이 커지며, 이로 인한 농가 피해 또한 늘어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이 아닙니다. 아프리카와 남미 등 일부 국가에서는 식량 공급 부족과 먹거리 물가 상승으로 인한 폭동마저 일어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옵니다. 이렇게 되면 가장 큰 타격을 입는 국가는 식량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입니다. 식량을 수출하던 국가들마저 자국의 식량 위기를 고려해 수출량을 줄이거나 가격을 올리기 때문입니다. IPC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의 기온이 1.5°C 오르면 생물 다양성은 14% 줄고, 식량 안보 피해는 630억 달러(약 81조 9,800억 원)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게다가 현재 진행 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유럽의 곡물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기후 변화로 인한 식량 전쟁은 벌써부터 가시화되고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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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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