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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들도 수성형 행성과 지구형 행성으로 나눠지던데 어떤 차이로 나누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행성을 구분할 때 나누는 기준은 물리적 특성과 궤도입니다. 궤도를 기준으로 할 때는 지구보다 안쪽을 공전하는 내행성과 바깥쪽 궤도를 공전하는 외행성으로 구분하며, 지구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습니다.물리적 특성을 기준으로 구분할 때는 각각의 특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행성의 이름을 따서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 행성으로 구분합니다.목성형 행성은 지구형 행성에 비해 크기와 질량이 크고 위성도 많습니다. 구성물질은 수소, 헬륨, 메탄 등 가벼운 물질이며 지구형에 비해 밀도가 작습니다(일반적으로 2 이하). 밀도가 가장 작은 토성의 경우 약 0.9로 얼음과 비슷합니다. 지구형 행성은 밀도가 3 이상이며, 단단한 표면을 가지고 있어 암석형 행성이라고 합니다. 목성형은 단단한 표면이 없는 기체형 행성입니다. 지구형 행성에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이 있으며, 목성형 행성에는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있습니다. 자구형 행성은 목성형 행성에 비해 안쪽 궤도를 공전하는데, 이것은 태양계가 만들어질 때 행성들이 함께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태양풍에 의해 가벼운 물질들이 먼 곳으로 밀려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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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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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때 비가 쏟아지는 지구과학적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장마는 북쪽에서 밀고 내려오는 한행 기단(오호츠크해 기단)과 남쪽에서 밀고 올라가는 온난 기단(북태평양 기단)이 만나 서로 세력이 비슷한 가운데 정체되어 나타나는 정체전선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는 북쪽에 위치한 기단과 남쪽에 위치한 기단이 만나서 힘겨루기를 하는 시기입니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오호츠크해 기단과 북태평양 기단은 둘 다 해양성 기간이므로 다습한 기단입니다. 이런 다습한 두 기단이 만나 정체된 상황이므로 정체전선을 따라 강수현상이 지속되는 것이 장마입니다. 전선을 중심으로 강수 현상이 나타나는 구간은 온난 전선은 전선의 앞쪽에, 한랭 전선은 전선의 뒷쪽에 나타나므로 정체전선(장마전선)의 북쪽에서 강수현상 나타납니다.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온난기단의 세력이 커지면 장마전선은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기단의 영향을 받으므로 찜통더위를 겪게 됩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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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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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가 같더라도 지역에 따라 어떤 지리적 환경 특징을 갖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같은 위도라도 대륙의 동안과 서안은 서로 다른 기후를 보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중위도 지방에서는 이런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납니다. 위도 30°~60° 지역은 대기 대순환의 편서풍대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특별한 방해가 없는 한 북반구에서는 남서쪽에 불어오는 편서풍의 영향을 받습니다. 유럽과 같이 대륙의 서안에 위치한 지역에서는 서쪽에 바다가 위치하므로 막힌 부분이 없어 1년 내내 편서풍의 영향을 받습니다. 편서풍은 저위도에서 고위도로 불어가므로 연중 온도가 거의 일정합니다. 이런 편서풍의 영향을 받는 기후를 서안해양성 기후라고 합니다. 서안해양성 기후는 해양의 영향을 받으므로 동안에 비해 기온의 연교차가 크지 않고 강수량도 편차가 크지 않습니다.동안에 위치한 지역은 대륙에 의해 편서풍이 막혀 편서풍의 영향을 거의 받지 못합니다. 여름에는 서쪽에 위치한 대륙이 먼저 가열되므로 대륙에 저기압이 위치하여 해양에서 대륙쪽으로 동풍 계열의 바람이 붑니다. 겨울에는 대륙이 먼저 냉각되어 상대적으로 따뜻한 해양에 저기압이 위치하므로 대륙에서 해양 쪽으로 서풍 계열의 바람이 붑니다. 여름에는 해양에서 바람이 불어오므로 강수량이 많지만, 겨울에는 대륙에서 건저한 바람이 불어오므로 강수량이 적어 강수량의 편차가 매우 큽니다. 또한 계절에 따라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온도가 달라지므로 기온의 연교차도 큽니다. 이런 기후를 대륙성 기후라고 합니다.미국을 예로 들면 서부의 캘리포니아는 해양의영향을 받지만 동부의 뉴욕은 대륙의 영향을 받아 우리나라와 비슷한 기후를 보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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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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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 관측할 때 실질적으로 달보다 시야각이 더 크게 보이는 천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천체의 겉보기 크기를 나타낼 때에는 시야각이라는 용어보다는 시직경(시지름)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달의 시지름은 약 0.5°(30', 30분)로 밤하늘에서 단일 천체로는 가장 크게 보입니다. 그러나 희미해서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단일 천체가 아닌 성운이나 성단으로는 달보다 시지름이 큰 것들이 많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성단은 30'으로 달과 비슷하고, 장미 성운은 80'X60', 북아메리카 성운은 120'으로 달보다 훨씬 큽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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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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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의 기준은 상대적인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열대야라는 말은 일본의 기상 캐스터인 구라시마 아쓰시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구라시마는 일 최저 기온이 25°C면 열대 지방의 밤처럼 더워서 잠을 자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용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서는 열대야를 야간의 최저 기온이 25°C 이상인 밤을 지칭하는 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5년 무렵부터 일본의 용어를 들여와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1980년대 들어서는 기상청 예보에도 사용되는 등 본격적으로 대중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기상청은 2009년 7월 24일부터 하루 최저 기온이 아닌 밤 최저 기온(오후 6시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으로 기준을 변경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유럽은 우리나라보다 온도가 낮은 기준을 사용하며 야간에 기온이 20°C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날을 열대야라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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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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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1 태풍의 이동방향 어떻게 해석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서북서(WNW)라는 말은 방위를 표시하는 방법 중에서 16방위를 나타낼 때 사용하는 용어로 북서쪽에서 서쪽으로 치우친 방향을 말합니다. 방위를 표시할 때는 기본적으로 동서남북(EWSN)의 4방위를 사용하고, 이들의 중간 방향을 북동(NE), 북서(NW), 남동(SE), 남서(SW) 등으로 다시 나눕니다. 그리고 이를 더 세분하면 서북서 등이 나옵니다. 서북서는 서쪽과 북서쪽의 중간을 말합니다. 북쪽과 북서쪽의 중간은 북북서가 됩니다. 16방위를 말할 때는 동서남북 중 가까운 쪽으로 먼저 붙이고 그 다음 북동, 북서, 남동, 남서 등을 붙입니다. 남서쪽에서 남쪽의 중간 방향은 남남서가 되는 것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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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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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생명체 발견이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일단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심별로부터의 거리입니다. 학자들은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행성의 온도는 중심별로부터 받는 복사 에너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것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거리입니다. 중심별로부터 받는 복사 에너지를 기준으로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할 수 있는 구간을 생명 가능 지대(habitable zone)라고 하며, 중심별의 광도가 클수록 멀어지고 폭도 넓어집니다. 행성의 크기도 영향을 줍니다. 행성이 충분히 커서 중력으로 대기 입자들을 잡아둘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행성의 자기장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중심별로부터 오는 고에너지 입자들-대부분 대전 입자들-을 막아주어야 생명체가 생존하기에 유리합니다. 이 밖에도 여러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우주에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별들이 있고, 그보다 더 많은 수의 행성들이 있습니다. 수많은 행성 중에서 지구와 같은 조건을 가진 행성들도 충분히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태양계가 아닌 외계행성까지의 거리는 매우 멀기 때문에 그곳에 생명체가 있다고 해도 확인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으니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보기는 할 겁니다.지금은 조금 시들해졌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외계 생명체, 특히 지적 능력을 가진 생명체를 찾아보고자 하는 프로젝트(SETI,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가 진행되었지만 현재는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반영했던 영화로 'ET', '콘택트'(조디 포스터 주연) 등이 있었습니다. 외계생명체가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외계행성까지의 거리 등을 고려한다면 있다고 해도 발견하기 어려울 것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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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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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지는 방향 방위각으로 몇도나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태양이 지는 방위각은 춘분과 추분은 정서이므로 270°입니다. 하지와 동지는 각각 246.5°와 293.5°입니다. 다른 날짜는 태양의 적위를 소려해서 +면 270°에 더하면 되고 -면 270°에서 빼면 됩니다. 요즘즘은 하지가 지났으므로 293.5보다 작고 270보다는 큽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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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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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은 지구의 지질활동에서 어떻게 형성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화산은 지하 깊은 곳에서 물질이 용융되어 만들어진 마그마가 지표의 틈을 뚫고 분출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마그마는 맨틀 물질이 상승하는 과정에서 압력감소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고, 섭입하는 해양판에서 빠져나온 물이 지하 물질의 용융점을 낮춰 발생하기도 합니다. 마그마는 액체상태이므로 주변 물질보다 밀도가 작아 상승합니다. 마그마는 화학조성에 따라 유동성이 달라 지는데 유동성이 큰 마그마는 비교적 쉽게 지표로 분출하며, 유동성이 직고 점성이 큰 마그마는 지하에서 올라오지 못하고 그곳에서 굳어 심성암이 되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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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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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있던 빙하기시대가 언제이고 다음 빙하기 때는 대략어느시기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용준 전문가입니다.빙하기는 지구의 기온이 내려가 중위도 지역까지 빙하가 존재하였던 시기를 말합니다. 빙하기에는 남반구와 북반구의 빙상이 확장하여 전세계 해수면은 내려갑니다. 현재 학자들은 가장 최근의 빙하기를 12,500년 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때에는 해수면이 낮았기 때문에 지금과는 지형이 아주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시아와 아메리카 사이의 베링 해협은 육지가 드러나서 베링 지협으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남극 대륙 또한 남아메리카 남단까지 빙하가 이어져 있었으므로 대륙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동아시아는 대한민국, 타이완, 일본이 중국과 이어져 있었고, 현재의 서해는 육지였습니다. 학자들은 빙하기는 아니지만 한랭한 기후가 나타난 시기를 소빙기(小氷期, little ice age)라고 합니다. 역사에 나타난 소빙기는 400년경에 시작해 900년경에 끝난 고대 후기 소빙하기, 중세와 근대 사이인 13세기 초부터 17세기 후반까지 지속된 중세 후기 소빙하기 등이 있습니다.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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