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카프카는 왜 이렇게 답답한 세계를 그렸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프란츠 카프카의 이야기들에 나오는 인물들은 느닷없이 불행이 닥치고 억압적이며 악몽같은 분위기의 서사에 빠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쩌면 프란츠 카프카의 서사 방식으로 삶의 가능성과 희망이 소명하는 분위기를 그리지만 독자들은 그 속에서 묘한 위안과 같은 카타르시스를 얻게 됩니다. 그는 평생을 가부장적인 억압과 두려움에 떨었으며, 아버지와의 갈등, 직업에 대한 혐오, 예술가로서의 정체성 혼란 등을 겪고 있었기에 그것이 작품으로 표출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평론가들은 그의 역작인 <변신>에 나오는 주인공 그레고리 잠자는 자신이 투영된 것이며 가족 관계, 자본주의 사회의 폐해, 자신의 존재론적 위기 등이 복합적으로 작품에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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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 생기는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제일 좋은 방법은 요즘 글들이 아닌 고전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소설 같은 글 외에 인문학 서적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글을 두서 없이 쓰게 되는 것은 생각이 많은데 정리가 되지 않아 의식의 흐름이 쏟아져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럴 때 고전이나 인문학 서적과 같은 글들은 정제된 것들이 대부분이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과거와는 달리 요즘의 신문 사설을 그다지 논리적이 못하다는 생각을 저 개인적으로는 하고 있어서 신문 사설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부가적으로 위의 방법들로 좋은 문장들을 많이 경험하시고, 단단히 하신 다음에 만약 소설을 쓰시고자 한다면 요즘 표현들도 가미하는 것은 시대에 맞는 표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잘 섞어서 쓰시면 좋은 글을 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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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글귀를 보았는데요 사진첨부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언어는 시대에 따라 변하기도 하고 어떠한 사실이나 새로운 것이 창조되거나 문화가 융합되거나 하면서 신조어가 생기기도 하고 있던 말이 더이상 사용되지 않아 사라지기도 합니다. 위에 말씀하신 세 문장뜻만 통하면 된다 / 언어는 변한다 / 맞춤법도 국가가 정한거다 라고 하는 것은 현행의 맞춤법에 맞지 않는 표현 등을 합리화하기 위해 이유를 댄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세 문장이지만 아마도 누군가가 맞춤법에 맞지 않는 표현을 쓴 것에 대해 비판 받았을 때 그 이유를 댄 것이라고 보입니다. 세 문장은 하나의 이유를 설명하는 의미이기 때문에 세 문장 별개이지만 사실상 하나의 표현으로 "맞춤법이란 국가 정한 것이고 언어라는 것은 시대에 따라 변하므로 고정된 표기법이 있지만 그 뜻만 통한다면 다른 표현도 인정되어야 한다" 라는 의견을 담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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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은 왜 모두에게 동일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공정성은 개인의 상황이나 경험, 가치관에 상관없이 규칙, 절차, 결과의 객관적 적용을 받습니다. 따라서 어떤 사람이 동일한 혜택을 적용받아도 시작점이 다르면 개인적으로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공정성은 모든 것이 동일하기 때문에 자신이 혜택을 받은 후 전체적인 volume을 보는 것이 아니라 받은 양을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에 반해 공평성, 즉 형평성의 문제는 개인의 차이를 고려한 조정과 균형이므로 높이를 맞춰주는 사회복지와 같은 것입니다. 이것은 혜택의 양이 동일한 것이 아니라 일정 기준을 두고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니 전혀 받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적게 받는 사람도 있고 많이 받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역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적게 받은 사람은 그것이 공평하지 못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인데 그것도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탓입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공정성이 절대적인 기준을 설정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공정성은 법과 규칙과 절차 등을 차별없이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이므로 명확합니다. 반면에 공평성, 형평성의 경우 개인의 차이를 반영하므로 내가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 조금밖에 혜택을 받지 못하고, 타인이 더 많은 혜택을 받는 등 기준이 달라진다고 받아들여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규칙이나 법이 아닌 조정과 균형의 개념으로 목적을 맞추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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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사회 확대는 안전을 위해 정당화될 수 있는가?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개인 프라이버시의 침해 가능성은 농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대급부로 범죄 예방 및 발생한 법죄를 해결할 때의 도구로서의 역할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모든 사람들의 생활을 감시한다는 관점으로 본다면 두렵고 위험한 발상이 되겠지만, 현재 범죄를 당한 후 그 증거를 찾지 못해 피해에 빠져있는 사람들의 관점으로 보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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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살가소 시 라는 책 내용 줄거리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진 리스라는 작가의 대표작으로 제인 에어라는 작품에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입니다. 1830년대 자메이카를 배경으로, 식민주의 사회에서 태어난 크리올 여성 앙투아네트 코즈웨이가 젊은 영국인 로체스터와 결혼하였으나 소문과 질투로 인해 점점 의심과 불안에 휩싸이며 결국 광기로 치닫는 서사의 소설입니다이 작품은 제인 에어 (샬롯 브론테)를 뒤집어, 브론테가 남긴 ‘운명적 광녀’의 이야기를 앙투아네트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평가됩니다이경순(편주자) 번역으로 예전에 나와있던 책인데 지금도 서점들에 재고가 있는지는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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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 역설과 반어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역설은 문장 자체가 모순되고 비논리적으로 보이며 숨은 전제나 조건으로 의미의 반전을 줍니다. 반어는 문장 자체는 논리적이나 표현의 의도와 상황에 반대되는 의미를 보입니다. 역설은 문학작품 속에서 종종 볼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소리 없는 아우성', '내게 이별은 곧 너에 대한 사랑', '지는 것이 이기는 것' 등과 같이 의미나 성질이 대치되는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어는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많이 쓰고 있는데 잘못한 행동을 했는데도 '자~알 한다', 별로 감사한 일도 아닌데 생색을 내는 상대방에게 '아 네 정말 감사하네요' 등과 같이 원래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와 반대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형태적을 볼 때 문장이 앞뒤가 맞지 않느다 생각되면 역설이고, 문장은 맞는데 그 상황과는 맞지 않는 어색함이 느껴진다면 반어일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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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소설 날개의 마지막 장면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이상의 소설 <날개>에서 날개는 억압과 분열 속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자유와 자아 회복을 위한 갈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소설의 표현 중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억압과 규제에 묶여 자유, 새로움에 대한 갈구 등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답답함을 한탄하고 있습니다. 이에 자신의 날개가 다시 돋기를 외치는 것은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는 탈출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단순한 자유 의지라기 보다는 억압된 자아가 분열된 상태에서 본래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회복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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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 사람을 왜 괴물처럼 표현하거나 비유하는 경우도 많아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화가 났다는 것은 감정의 평정심을 잃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 외부의 자극 등에 의해 행동이나 표정 등 겉으로 드러날 때 폭력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헐크처럼 또 다른 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그 중 화로 인해 폭력성을 띠는 인격을 괴물로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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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정책 쟁점 중 취약 계층 서비스 정책의 한계가 뭐가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전문가입니다.취약계층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정책은 정책이나 사업이 늘어난다고 해도 실제 이용자에게는 예산과 인력, 자료의 한계로 접근성 저하와 이용 감소가 나타나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특수자료가 적거나 감소되고 있고, 시설 퇴보 등으로 취약계층의 서비스 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문제점이 제기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정책 자체로의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정책 추진 자체가 성과로 이어지지 않고 있는데 취약계층을 위한다는 명분하에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준비를 해도 이용자 수가 계속해서 떨어지는 것은 그 유용성이나 편리성 등을 볼 때 생각하는 것보다 수요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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