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효과적인 세대통합 복지 사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천호 사회복지사입니다.사회복지 현장에서 바라보면 노인복지와 아동복지는 별개의 영역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세대 간 교류를 통해 서로의 정서적·사회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세대통합 복지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고령화와 저출산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세대 간 단절을 줄이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ㅡ실제로 국내외에서는 다양한 세대통합 프로그램이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과 노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를 연계하여 동화 읽어주기, 전통놀이, 텃밭 가꾸기, 생일잔치, 합동 공연 등을 진행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아동들은 어르신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배우고, 어르신들은 정서적 안정감과 삶의 활력을 얻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ㅡ해외에서는 세대통합형 시설 운영 사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 건물 안에서 노인요양시설과 어린이집을 함께 운영하여 일상적인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방식인데, 어르신들의 우울감 감소와 인지기능 유지, 아동들의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되고 있습니다.ㅡ국내 일부 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세대공감 프로그램, 손주 맺기 사업, 세대공감 멘토링, 스마트폰 교육 봉사, 전통문화 체험 등을 운영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독거노인과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을 연결해 정기적인 만남을 갖도록 하는 프로그램은 사회적 고립 예방과 정서 지원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ㅡ사회복지사로서 생각할 때 앞으로의 복지는 연령별로 대상을 구분하여 지원하는 방식에서 나아가 세대 간 관계 형성과 공동체 회복을 함께 추구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인과 아동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경험은 복지서비스 이상의 가치를 지니며, 세대 간 이해와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ㅡ결국 세대통합 복지는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미래형 복지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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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90대 어르신들을 위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천호 사회복지사입니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던 사회복지사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80~90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할 때는 "재미"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지", "안전한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보다 복잡한 게임보다는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반응이 좋았습니다.ㅡ가장 추천드리는 것은 풍선 배구입니다.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도 참여할 수 있고, 몸을 크게 움직이지 않아도 되어 안전합니다. 팀을 나누어 진행하면 어르신들끼리 응원도 하시고 분위기가 무척 좋아집니다.ㅡ노래 맞히기와 추억의 가요 부르기도 인기가 많습니다. 1960~1970년대 가요를 짧게 들려드리고 제목을 맞히거나 함께 부르면 자연스럽게 옛 추억 이야기가 이어져 즐거워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ㅡ컵 쌓기 게임, 색깔 공 던지기, 고리 던지기, 콩 옮기기, 신문지 찢기와 뭉치기 게임 등도 손의 소근육 운동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어 주간보호센터에서 자주 활용됩니다.인지 기능 유지가 목적이라면 속담 완성하기, 초성 퀴즈, 옛날 물건 맞히기, 계절 음식 이야기하기, 고향 이야기 나누기 같은 회상 프로그램도 추천드립니다.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참여도가 높습니다.ㅡ개인적으로 현장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프로그램은 "공 굴려 점수 얻기"였습니다. 페트병이나 바구니를 이용해 점수를 정하고 공을 굴려 맞히는 방식인데, 규칙이 간단해서 90세 이상 어르신들도 쉽게 참여하셨습니다. 작은 선물이나 간식을 준비하면 더욱 즐거운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그리고 실습생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조언이 있습니다. 어르신 레크리에이션은 진행자의 화려한 기술보다 밝은 목소리와 충분한 칭찬이 훨씬 중요합니다. "잘하셨어요!", "대단하세요!", "한 번 더 해보실까요?" 같은 격려만으로도 어르신들의 표정이 환해지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ㅡ실습 4일 차라면 아직 긴장도 많이 되실 텐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처음에는 10~20분 정도 진행할 수 있는 간단한 프로그램부터 준비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어르신들이 웃으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 사회복지사의 보람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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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행정이나 지역사회에서 어떤 개선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천호 사회복지사입니다.무한돌봄센터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복지 사각지대 문제는 지원 제도가 부족해서라기보다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알더라도 복잡한 절차와 여러 가지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ㅡ현장에서 가장 많이 느꼈던 부분은 "찾아오는 복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스스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행정기관이 기다리는 방식보다는 대상자를 먼저 찾아가는 적극적인 발굴 체계가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ㅡ또한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통장님, 아파트 관리사무소, 편의점, 약국, 병원, 복지관, 종교기관 등 생활 현장에 있는 다양한 구성원들이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이 활성화된다면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주변의 작은 관심 하나가 고독사나 심각한 위기 상황을 예방한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ㅡ아울러 복지서비스 안내를 보다 이해하기 쉽게 개선하고, 한 번의 상담으로 여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어르신이나 장애인, 디지털 취약계층의 경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방문 상담과 전화 상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야 합니다.ㅡ무한돌봄센터에서 사례관리를 하면서 느낀 점은, 복지는 제도 자체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도가 있어도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닿지 못한다면 존재하지 않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결국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서는 행정의 적극적인 발굴 노력과 지역사회의 관심, 그리고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관심이 한 사람의 삶을 바꾸는 경우를 현장에서 여러 번 경험했기에, 앞으로의 복지 역시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연결망을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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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복직관련 궁금해요! 복지재단 취업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이천호 사회복지사입니다.안녕하세요. 복지재단 산하 시설에서 근무해 본 경험이 있는 사회복지사의 입장에서 말씀드려볼게요.ㅡ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복지재단에서 근무했다고 해서 나중에 어린이집으로 다시 재취업하는 데 큰 불이익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았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어린이집과 복지재단 산하 시설을 오가며 근무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ㅡ복지재단 어린이집은 지방자치단체나 사회복지법인, 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서 비교적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춘 곳이 많습니다. 근무 규정이나 교육 체계가 잘 마련되어 있고, 직원 복지나 연차 사용, 업무 분담 등이 안정적인 편인 곳도 있습니다. 물론 기관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모든 재단이 동일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ㅡ반면 일반 사립 어린이집은 원장님의 운영 방침에 따라 분위기나 근무 환경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공개채용 절차가 비교적 엄격하고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지만 경쟁률이 높은 편입니다.복지재단에서 어린이집이 아닌 사회복지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면 행정업무, 프로그램 운영, 사례관리 등 어린이집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이후 어린이집으로 다시 돌아갈 때도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특히 부모 상담, 문서 작성, 프로그램 기획 능력은 보육 현장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ㅡ개인적으로는 "혹시 다시 어린이집으로 못 돌아가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보다는 "지금 내가 어떤 환경에서 더 오래, 건강하게 일할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력은 이어집니다. 잠시 다른 길을 경험했다고 해서 이전 경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ㅡ그리고 채용 공고를 보실 때는 급여나 명칭만 보지 마시고, 호봉 인정 여부, 복리후생, 연차 사용 분위기, 시간외 근무 여부, 직원 평균 근속연수 등을 함께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같은 복지재단이라도 기관마다 분위기는 꽤 다르거든요.조급하게 결정하시기보다는 여러 공고를 비교해 보시고, 본인의 적성과 앞으로의 방향에 맞는 곳을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2년 동안 어린이집에서 쌓으신 경험은 결코 작은 경력이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충분히 다시 어린이집으로 돌아갈 수 있고, 복지재단에서의 경험 역시 앞으로의 커리어에 든든한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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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1급 난이도 문의....
안녕하세요. 이천호 사회복지사입니다.안녕하세요. 먼저 사회복지사 1급을 먼저 취득한 선배의 입장에서 말씀드려볼게요. ㅡ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회복지사 1급은 2급보다 확실히 난이도가 있는 시험입니다. 과목 수도 많고 암기해야 할 내용도 적지 않아서 처음 공부하는 분들에게는 쉽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절대로 넘을 수 없는 벽은 아닙니다.저도 처음 공부할 때는 용어가 낯설고 내용이 너무 많아서 막막했습니다. 책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문제를 풀면 틀리는 것이 더 많았습니다. 그런데 사회복지사 시험은 천재들만 합격하는 시험이 아니라, 반복해서 보고 익히는 사람이 합격하는 시험에 가깝습니다.ㅡ운전면허 필기를 세 번째에 합격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오히려 그 말씀을 듣고 좋은 점을 봤습니다. 두 번 떨어졌다고 포기하지 않고 세 번째에 합격했다는 것은 끝까지 해내는 힘이 있다는 뜻이거든요. 공부는 머리도 중요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정말 큰 힘이 됩니다.ㅡ그리고 사회복지사 2급은 학점은행제나 대학 과정을 통해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2급을 목표로 차근차근 공부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급을 취득하면서 사회복지개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실천론 같은 과목들을 배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1급 시험에 필요한 기초도 쌓이게 됩니다.처음부터 "나는 잘 모르니까 안 될 거야."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 현장에는 공부를 아주 잘했던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사람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성실하게 일하는 분들이 오래 인정받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ㅡ선배로서 한 가지 조언을 드린다면, 처음부터 1급을 걱정하기보다는 "오늘 한 페이지 읽기", "하루 문제 10개 풀기"처럼 작은 목표를 세우면서 천천히 가셨으면 합니다. 달팽이가 느리게 움직여도 결국 목적지에 도착하듯, 꾸준함은 생각보다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ㅡ분명 어려운 순간도 있겠지만, 너무 자신을 낮게 평가하지 마세요. 사회복지 공부는 속도 경쟁이 아니라 오래 걷는 마라톤과 비슷합니다. 한 걸음씩 가다 보면 어느새 2급을 취득하고, 나중에는 1급 시험에 도전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함께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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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사자격증 쥐득하려면 어떻게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천호 사회복지사입니다.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심리상담 분야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심리상담사 자격증은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떤 자격을 준비해야 하는지부터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ㅡ가장 먼저 알아두실 점은 인터넷 광고로 쉽게 취득할 수 있는 민간자격증도 많지만, 실제 상담 현장이나 기관에서는 전문성과 공신력을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한국상담학회와 한국상담심리학회의 자격을 목표로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전문상담사는 1급과 2급으로 구분되며 일정한 교육과 수련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관련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만약 대학이나 대학원 진학 계획이 있으시다면 상담심리학, 사회복지학, 아동학 등의 전공을 함께 공부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청소년상담사, 전문상담교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처음 공부를 시작하신다면 다음 책들을 추천드립니다.「이장호 상담심리학」 상담의 기본 개념과 주요 이론을 이해하기 좋은 입문서입니다.「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사와 심리상담사를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보는 교재입니다.「성격심리학」 인간의 성격과 행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이상심리학」 우울증, 불안장애 등 정신건강 문제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발달심리학」 아동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발달 특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ㅡ사회복지사로서 말씀드리자면, 심리상담은 자격증 취득 자체보다 사람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경청하는 태도와 꾸준한 학습이 더욱 중요한 분야입니다. 너무 급하게 여러 자격증을 따기보다는 기초 심리학 공부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시고, 이후 본인의 목표에 따라 한국상담학회 전문상담사, 청소년상담사, 상담심리사 등으로 방향을 정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책 한 권을 정해서 읽으면서 한국상담학회 홈페이지를 함께 살펴보시고, 이후 학점은행제나 대학원 진학 여부를 결정하시면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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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 서비스의 행정 절차를 단순화하면서도 필요한 지원은 유지하기 위한 개선 방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천호 사회복지사입니다.장애인 복지서비스는 제도 자체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필요한 분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다양한 복지제도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신청 절차와 정보 부족으로 인해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ㅡ우선 신청 절차의 간소화가 필요합니다. 현재는 서비스별로 담당 기관이 다르고 제출해야 하는 서류도 다양하여 이용자와 가족들의 부담이 큰 편입니다. 이미 행정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는 기관 간 연계를 통해 활용하고, 반복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줄이는 방향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 번의 신청으로 여러 복지서비스를 함께 안내받고 연계받을 수 있는 통합 창구 운영도 확대되어야 합니다.또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노력도 중요합니다. 장애 유형이나 연령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지원이 다르기 때문에 이해하기 쉬운 안내자료와 맞춤형 상담이 필요합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방문 상담, 전화 상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예를들면 지자체의 무한돌봄센터등이 되겠죠.ㅡ아울러 서비스 신청 이후 진행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도 필요합니다. 처리 단계와 예상 기간을 안내받을 수 있다면 이용자의 불안감과 불편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복지서비스는 지원 내용을 늘리는 것만큼이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ㅡ사회복지사로서 생각할 때, 장애인 복지의 방향은 새로운 제도를 무조건 확대하는 데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지원은 충분히 유지하면서 이용자 중심의 행정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야 합니다. 복지서비스를 받기 위해 여러 기관을 찾아다니고 복잡한 절차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자의 입장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진정한 복지의 실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찾아오는 복지"가 아닌 "찾아가는 복지", 그리고 "복잡한 복지"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복지"로 변화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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