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일시적으로 긴장하거나 불안감 느끼면 피부와 머리에도 영향이 가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과도한 스트레스는 피부 질환이나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에도 영향을 줍니다.우리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몸에서는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해당 호르몬이 과하면 각종 피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전체적인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자율신경계 불균형으로 이어져 건강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6.14
0
0

전신마취 들어가기 전에 치아 흔들거리는 거 없냐고 물어보던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수술 전에 의료진이 흔들리는 치아가 있는지 등 치아를 점검하는 것은 마취 과정에서 기도 삽관을 할 때 치아 손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전신마취를 하면 환자가 숨을 쉬게 하기 위해 기관지 안으로 튜브를 넣어 호흡을 유지시키는데 그 과정에서 치아가 흔들리거나 약하면 손상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6.13
0
0

목에 무엇인가 걸렸을때 응급조치를 할때 혼자 할수 있는 셀프 하임 리히법 요령은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하임리히법을 혼자서도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주먹을 쥐고 명치위, 배꼽과 갈비뼈 사이에 위치시킨 다음 주먹을 배 안쪽에서 위로 강하게 밀어 올립니다. 일반적으로 5~10회 정도 시도하는데 위로 밀어올리는 방향으로 시행해야만 합니다. 하임리히법처럼 응급 처치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되신다면 유튜브 등을 통해 영상으로 확인해보고 연습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6.13
5.0
1명 평가
0
0

한의원에 가면 속이 차갑다고 하던데 속이 차가운 사람의 특징은 어떤게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한의학에서 몸이 따뜻하다 차갑다라고 하는 것은 실제 체온을 의미하기보다는 장부 기능의 허약함, 기혈 순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표현하는 용어입니다. 체내가 차갑다고 한 사람은 '한증'이라고 하며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찬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배가 아프고, 손발이 유독 차가우며, 복부에 손을 대면 차가운 느낌이 듭니다. 식사 후 더부룩한 편이며, 더위보단 추위를 싫어하고, 피부색은 상대적으로 창백하고 혈색이 없는 편입니다.
의료상담 / 한의학
25.06.13
5.0
1명 평가
0
0

내성발톱은 후천적으로도 생길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내성발톱은 피부가 약해 발톱이 쉽게 파고드는 체질과 같이 선천적인 요인으로 발생하기 쉬우나 후천적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톱 손상, 반복적인 발가락 압박,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는 등 잘못된 습관이나 환경으로 인해 내성발톱이 생길 수 있으므로 관리도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6.13
0
0

에스컬레이터 사고시 크게 다치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에스컬레이터는 많은 사람을 운반하기 위해 전동코터와 기어 장치로 작동하고, 벨트와 톱니바퀴 원리로 움직이는 계단이 일정한 속도와 압력으로 계속 움직입니다. 그러므로, 한 번 낄 경우 계속 끌려가는 구조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응하기 쉽지 않아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6.13
0
0

햇빛에 노출되어서 타게되면 화상을 입은것과 비슷한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말씀해주는 증상은 일광화상으로 보입니다. 피부가 한동안 따가우면서 열이 많이 나는 것으로 보아 피부가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상태로 1도 화상에 포함됩니다. 1도 화상은 피부가 붉고 따가우며 수포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밖에 나가실 떄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바르고, 햇빛이 심한 시간대에는 되도록 외출을 피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6.13
0
0

코골이를 하게 되는 이유가 따로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코골이는 잠을 자면서 좁아진 기도를 공기가 지나가면서 주변 구조물을 진동시키면서 발생하는 소리입니다. 코골이가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좁아진 기도, 피로, 비만, 비염, 수면 자세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6.13
0
0

엄마들은 갱년기가 지나면서 마음이 여려지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갱년기를 겪고 난 이후 호르몬, 신체 변화, 심리적 변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거나 쉽게 우울해지고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독립하게 되면서 빈 둥지 증후군을 겪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더 외로워지고, 이전이었다면 가볍게 넘길 말에도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6.13
0
0

간수치가 좋지 않아도 소변색에 영향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짙은 누런색의 소변은 술로 인한 탈수 현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이뇨 작용으로 몸 속의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는데 수분이 부족해지면 소변 색이 진해져 짙은 황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또는, 간세포 손상이 진행되어 빌리루빈 대사가 원활해지지 않으면 소변 색이 진한 갈색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소변 색이 진한 갈색에 가깝고, 황달 증상이 동반되며 피로감, 식욕부진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간수치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6.13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