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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배가 안좋고 설사가 나옵니다. 무슨 증상일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침에 소화불량, 설사가 나타나는데 일주일 전부터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아침에만 증상이 심해지며, 덥다보니 선풍기를 틀고 자는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같이 햇빛이 쨍쨍한 날씨에서는 실내에서 시원한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틀지 않으면 공기가 후덥지근해져서 쉬어도 쉬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밤이 되어도 덥다보니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잠에서 깨어나는 것보다는 선풍기라도 약하게 틀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선풍기 바람 자체가 원인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다만 소화기계가 예민한 편이라면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이 있는 경우에는 아침에 특히 장이 예민하여서 다른 시간대에는 괜찮더라도 아침에 설사, 가스,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에 어떤 음식을 먹는지 신경을 쓸 필요가 있으며, 유제품이나 커피 등을 먹는다면 먹지 않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장내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유산균은 꾸준히 챙겨 드시는 것이 좋으며, 죽이나 바나나와 같은 장에 부담이 적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위주로 드시길 바랍니다. 증상이 지속되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다면 원인 감별을 위해 근처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고 필요한 검사 및 처치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라며 증상이 빠르게 호전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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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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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환자가 인지행동치료를 받을 때 치료 과정에서 진행되는 단계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불안장애 환자에 있어서 인지행동치료가 효과적이라고 들었는데 치료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인지행동치료는 CBT라고 하며, 생각과 행동을 바꿈으로써 건강한 변화를 유도하게 됩니다. 인지행동치료는 1960년대 아론 벡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행동주의와 인지심리학 이론을 통합하여 불안장애, 우울증과 같은 심리 질환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는 대화 등을 통해 부정적이거나 잘못 생각하는 것들을 찾아내고, 이것을 교정하여 긍정적으로 바꾸도록 돕습니다. 자동적 사고는 특정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떠오르는 사고로 부정적 자동적 사고가 인지행동치료에서 중요한 치료 대상이 됩니다. 인지행동치료의 주요 기법으로는 인지적 재구성, 노출 치료, 행동 실험, 문제 해결 훈련이 있습니다. 인지적 재구성은 왜곡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알아차리고 현실적인 관점에서 다시 바라보는 방법입니다. 노출 치료는 두려워하는 대상에 조금씩 노출함으로써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으로 두려움을 극복해나가는 것입니다. 행동 실험은 실제 상황에서 가설을 검증함으로써 해로운 행동을 시도하고 경험을 통해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문제 해결 훈련은 문제 상황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을 하고 실행을 해보는 것입니다. 치료자는 환자가 내원하면 환자의 증상, 상황 등을 평가를 하게 되고, 치료 목표를 세우게 됩니다. 그럼, 치료 목표를 위해서 적절한 치료 기법을 활용하게 되고, 치료를 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교육 등을 하게 됩니다. 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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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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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향은 어떤 효능이 있는 약재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약재 중에 침향이라는 한약재가 있으며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침향은 주로 동남아시아 위주로 자라나는 침향나무의 수지입니다. 나무가 상처를 입게 되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수지가 나오는데 이것을 수집하여 한약재로 사용하게 됩니다. 침향은 예로부터 귀한 한약재로 기혈 순환을 촉진하고, 저하된 비위기능을 향상시키며, 심신을 이완시키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등의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침향은 각종 항염증 및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킴으로써 수족 냉증, 손발 저림, 월경불순 등의 증상을 치료하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르티솔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질환에 활용할 수 있는 한약재로 아무리 좋은 한약재라도 특정 한약재만 끓여서 복용한다면 소화불량, 두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약은 환자의 체질, 호소하는 증상의 정도, 복용하는 약물, 가족력, 기저질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맞춤으로 여러가지 한약재를 조합하게 됩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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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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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버스 운전으로 인해, 엉덩이 땀 예방 방법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장시간 버스 운전을 하시며, 오래 앉아있다보니 엉덩이에 땀이 많이 나고 땀띠도 심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있으면 압박이 되는데 덥고 습하면서 진물까지 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통풍이 잘 되고 기능성 속옷을 입는 것이 좋고, 운전하던 중 한 번씩 쉬는 시간이 있다면 여벌의 속옷을 챙켜서 교체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진물이 나고, 땀띠가 심한 부위에 연고를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운전을 하는 중간중간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리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증상이 심해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면 근처 피부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시고 증상에 도움이 되는 연고를 처방받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장시간 운전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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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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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선택해야 되는데 뭘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건강검진과 관련하여 어떤 항목을 검사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첫 번째 사진 중에서는 갑상선초음파, 경동맥 초음파, 자궁초음파는 이번 기회에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여성에게 갑상선 결절 등은 흔하기 때문에 해당 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을 하고 관리를 할 수 있으므로 도움이 됩니다. 또한, 경독맥 초음파는 혈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여성 질환의 경우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난소 낭종 등은 2~30대 젊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비율이 점차 늘고 있으므로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골밀도는 어떤지 궁금하다면 골밀도-DEXA를 받아보시거나 평소에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드신다면 동맥경화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3개는 꼭 권유드리고 추가로 한 개는 원하시는 것으로 고르시면 좋아보입니다. 2번째의 사진에서는 1가지를 선택해야하는데 평소에 호소하는 증상이나 가족력, 기저질환, 관심사 등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좋아보입니다. 평소에 두통이나 어지러움 등이 너무 자주 있다면 Brain CT를, 허리나 후경부 통증이 심하고 저릿거리는 느낌도 동반되는 경우에는 각각의 부위에 맞는 CT를 찍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족력으로 암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암과 관련된 검사를 조기에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평상시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등으로 고생을 한다면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서 어떤 물질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지 알고 일상생활에서 관리를 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면역력 세포라고 불리는 NK 세포 활성 검사를 받아서 현재 면역력 상태는 어떤지 알아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30대 여성이시라면 유방암을 신경써야할 나이로 유방 초음파나 유전자 여성암 5종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라며, 건강검진을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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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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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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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특히나 설사가 자주 나는것 같은데요 계절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여름철에 설사를 자주 하는데 계절의 영향인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같이 햇빛이 쨍쨍한 날씨에는 밖에서 조금만 돌아다니더라도 땀이 주르륵 흘러내리고 금방 지치기 쉽습니다. 실내로 들어오더라도 시원한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없으면 공기 자체가 후덥지근해져서 쉬어도 쉬는 느낌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실내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실내외의 온도 차이가 커지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계속 쐬다보면 전반적인 면역력이 떨어지고, 복통, 설사, 소화불량, 두통과 같은 냉방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시원한 바람만 쐬는 것이 아니라 아이스크림, 팥빙수, 탄산음료와 같이 차가운 식품들을 자주 먹다보면 위와 장이 자극되면서 설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즘같이 날씨가 더울 때에는 음식을 상온에서 몇 시간만 놔두더라도 쉽게 상하고, 덜 익힌 음식 등을 먹게 되면 복통, 설사, 구토 등을 유발하는 장염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여름철에 유독 설사가 많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설사를 줄이기 위해서는 맵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으로 위와 장을 자극하기보다는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위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산균을 꾸준히 챙겨 먹어서 장내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차가운 음식은 먹되 빈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차가운 에어컨 바람은 신체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하며, 간접적으로 방이 선선해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은 상온에 두지 않도록 조심하며, 익히지 않은 날 음식이나 해산물을 드실 때는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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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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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왜 자꾸 저린 현상이 일어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다리가 한 번씩 저릴 때가 있는데, 그 이유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주로, 침대에 누워있다가 해당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리가 저리는 원인으로는 원활하지 않은 혈액 순환, 신경의 압박, 말초신경병증, 당뇨, 근육량 부족, 과도한 근육 사용, 전해질 불균형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한 자세로 오래 있거나 한쪽으로 돌아서 눕는 경우 하지의 혈액 순환이 훤활하지 않으면서 저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허리 통증도 함께 있따면 허리 디스크 등으로 인한 저림을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침대에 누워있을 때 눕는 자세를 중간중간 바꿔보고, 옆으로 눕는다면 다리 사이에 베개나 인형을 끼어두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 전에는 따뜻하게 족욕을 해보거나 폼롤러 등으로 다리 근육을 이완시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히 스트레칭을 해서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해당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노력을 했음에도 증상의 정도나 빈도가 그대로이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다면 원인 감별을 위해서라도 근처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고 필요한 검사 및 처치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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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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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토할거 같고 배가 아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울렁거리고 복통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9시 이후로는 증상이 호전되며, 아침 9시 전에 일어날 경우에만 해당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위가 비어있는 상태로 위산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속이 쓰리거나 배가 아프고, 울렁거리는 느낌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늦게 일어나는 편이라면 어쩌다 한 번씩 9시 이전에 일찍 일어날 경우 해당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늦게 자는 편이라면 잠을 자는 시간이 부족해지면서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이 과하게 항진되면서 해당 증상이 생기는데 일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도 있고, 과도한 긴장으로 다가오면서 해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찍 일어나야한다면 수면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해보이고, 가능하면 잠을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은 되도록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수면 리듬을 유지하고,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잠에서 깨는 시간을 그날그날 갑자기 차이가 나기보다는 조금씩 조정하는 것이 필요해보이며, 자기 전에는 맵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것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으로 활동하기보다는 미지근한 물이나 보리차 등을 마셔보는 것이 좋으며, 바나나와 같은 과일이나 요거트 등을 섭취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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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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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 않을때에 눈을 감고만 있어도 자는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잠이 오지 않을 때 잠을 자고 있는 것과 비슷한지,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누워서 눈을 감고만 있는 것이 잠을 자는 것과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등 일정 도움은 될 수 있습니다. 누워서 자지 않더라도 눈을 감고 편안하게 있으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누워있으면 중력의 영향을 덜 받게 되면서 몸이 받는 피로를 줄여줄 수 있게 됩니다.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핸드폰이나 노트북을 하거나 텔레비전을 계속 틀어놓고 보게 된다면 눈은 계속 일을 하게 되고, 시각적 정보는 계속 들어오게 됩니다. 이로 인해, 눈의 피로가 쌓이게 되는데 잠시라도 눈을 감고 머릿속을 차근차근 정리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면 여러 자극에서 벗어나 긴장감이 줄어들게 됩니다. 눈을 감은 상태로 천천히 깊게 호흡을 하거나 명상을 한다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지게 됩니다. 물론, 잠을 자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피로가 심할 경우에는 잠시 눈을 감는 것만으로도 휴식의 개념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잠을 자야하는데 잠을 자지 못해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편안하게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잠에 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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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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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를 꼽다가 충전케이블 단자에.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올려주신 내용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충전기를 꼽는 과정에서 충전 케이블 단자에 손가락이 긁히신 것으로 보입니다. 피는 나지 않았으며 약간 부어오를 상태인 것 같습니다. 충전 케이블 단자의 경우, 다른 물건과 비교해 감염 위험도 낮은 편이며, 피가 나지 않은 것으로 상처 깊이가 얕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차가운 냉찜질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차가운 얼음을 직접적으로 손가락에 갖다대면 피부가 오히려 자극받을 수 있으니 차가운 얼음을 수건으로 감싼 후 가볍게 대시면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해당 부위는 깨끗하게 세척한 후 상처가 있다면 혹시나 모를 감염 방지를 위해 소독을 하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며칠간 상태를 관찰해보시고 혹여나 고름이나 진물이 나오고, 부종이 커지거나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면 근처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보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궁금한 내용에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곧 끝나가는데 건강 관리를 잘하시길 바라며 별일 없이 상처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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