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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결과 후에 수치가 좋지 않게 나왔는데 수치 개선을 위한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건강검진에서 혈압,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경계선에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을 점검해보고 교정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경계선이라면 아직 약을 먹지 않고 운동, 식단 조절을 통해서 조절해볼 수 있습니다. 식단은 탄수화물 중심보다는 단백질, 채소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밥도 쌀밥보다는 현미나 귀리가 섞인 잡곡밥이 좋으며, 국도 밥을 말아서 먹기 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식사를 하며 천천히 씹어먹는 것이 필요합니다.운동은 일주일에 2~3번이라도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적절히 섞어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영양제의 경우, 코엔자임Q10, 오메가 3, 바나바잎 추출물 등이 도움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음주나 흡연, 탄산음료, 카페인은 되도록 안하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수면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생활 관리를 하시면 추후 추적 관찰에서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며 조절이 잘 안 된다면 한방 치료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치료해야하는 질환이 아니라 관리해야한다는 것을 명심하며 매일 꾸준히 사소한 것부터 시행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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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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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많이 흘리고 땀 흘리고 나면 쉽게 피로해지는데 몸에 이상이 있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무더운 날씨에 저도 벌써부터 걱정이 되더라고요. 더우면 땀이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평상시 가만히 있거나 천천히 걸을 때는 땀을 거의 흘리지 않고 햇빛에 오래 쐬이거나 운동 강도가 높아질 때 땀이 많다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같은 특정 질환과는 거리가 멀어보이고, 체질적인 반응으로 보입니다. 땀이 많이 나면 그만큼 에너지를 많이 쓰는 것이므로 피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햇빛 세기가 강한 시간대에는 되도록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한증에 한방치료는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개인의 건강 상태 및 호소하는 증상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 한약이 처방됩니다. 한방에서는 다한증을 크게 음허와 기허로 분류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한약재로는 생맥산, 보중익기탕 등이 있습니다. 한약과 더불어 침, 약침, 뜸 등의 한방 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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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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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가 좀 심한데 양치만으로 해결이 안되요..ㅠㅠ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입 냄새는 양치질을 잘못해서 구강에서 냄새가 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 외의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구강 원인으로는 구강 건조증, 충치, 잇몸 질환, 백태 등이 있으며, 구강이 원인이 아닌 경우로는 편도결석, 부비동염, 비염, 역류성 식도염, 당뇨병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구강 관리를 위해 백태를 제거할 수 있도록 혀 클리너를 사용해보거나 항균 작용이 있는 가글을 사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구강을 청결하게 해도 증상이 지속적이라면 근처 내과나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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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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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발이 오른쪽과 왼쪽이 다를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양발의 크기 차이는 존재할 수 있습니다. 특정 위치에 있는 발을 많이 사용하거나 힘을 싣는 경우 해당 발의 근육이 더 발달하여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른발이 왼발보다 크거나 넓은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발 크기가 차이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오른쪽 발이 유난히 부어오르거나 통증, 열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염증이 있을 수 가능성이 있으므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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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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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이 많은데 앞쪽으로 빠지는데 탈모약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가름마나 잔머리와 본 머리 경계에 휑한 느낌이 드는 경우 여성형 탈모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숱이 많더라도 특정 부위가 비어 보일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대부분 미녹시딜 외용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2~5%의 외용제는 모발 생성을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침, 한약과 같은 한방 치료는 스트레스 완화, 혈류 개선, 발모 촉진 등의 작용을 통해 해당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한약재로는 하수오, 당귀, 박하, 어성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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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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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감고 있으면 더 졸리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눈을 감고 있으면 더 졸립기 때문에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이 에너지를 얻고 정신을 집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눈을 감게 되면 뇌는 쉬겠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물론, 눈을 감으면 눈 근육이 쉬기 때문에 눈은 피로가 줄어들긴 하지만 졸음 자체는 해소가 안 되고 쌓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침에 일어나서 움직여야 한다면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눈을 크게 뜨고 양치를 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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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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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항체와 백신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중화항체는 바이러스나 병원체가 세포에 결합하고 침입하는 것을 방지해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항체입니다. 해당 항체는 바이러스 표면 단백질에 결합하여 세포와 상호작용을 하거나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막습니다.백신은 면역 시스템에게 바이러스나 병원체를 소개해 중화항체를 생성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즉 백신은 중화항체를 우리 몸이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역할로 백신을 맞게 되면 우리 몸은 정보를 기억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중화항체를 만들어 나중에 해당 병원체가 들어오면 중화학체로 싸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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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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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증상 머리뒤쪽 띵한느낌 말할때 생각이 잘 안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흡연은 백해무익으로 30년 동안 흡연하지만 금연을 결심하고 이어나가고 있는 것 엄청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많은 유혹이 있을 수 있겠지만 흡연을 하게 된 계기를 명심하면서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해당 증상은 흡연을 하다가 금연을 하였기 때문에 발생한 금단 증상으로 보입니다. 니코틴 금단 증상으로는 두통, 집중력 저하, 특정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거나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기복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금연 후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드는 증상으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물을 많이 마시고 충분히 잠을 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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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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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에 열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두피열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두피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이것은 필요한 산소 및 영양을 공급하는 데 문제를 유발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두피에 염증이 있거나 피지 분비가 과다해지면 모낭에 자극이 생기면서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자율신경의 불균형이나 잘못된 생활 습관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잠은 충분히 주무시고 적절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가지시는 것이 좋으며, 카페인이나 술, 기름진 음식들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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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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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오래 앉아있는 습관은 안좋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대변이 나오지 않는다고 변기에 오래 앉아있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오래 앉아있는 자세는 항문 주변 근육의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으며, 항문 주변의 혈관에 압력을 가해 치질 발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휴대폰 등을 가지고 화장실에 가면 대변을 보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기 떄문에 되도록 휴대폰 등은 가지고 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대변이 안 나온다고 억지로 오래 앉을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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