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외에 잡식성 동물로 모가잇을카여?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사람 외에도 잡식성 동물은 꽤 많습니다.대표적으로 돼지, 곰, 너구리, 라쿤, 쥐, 햄스터, 닭, 까마귀 등이 잡식성에 가깝습니다.개도 육식 성향이 강하지만 탄수화물과 식물성 식품도 어느 정도 이용할 수 있어 잡식성으로 설명되기도 합니다.반면 고양이는 육식성이 강한 동물이므로 잡식성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잡식성이라고 해서 아무 음식이나 먹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고, 종마다 필요한 영양 비율이 다릅니다.예를 들어 돼지는 곡물과 식물성 사료를 잘 이용하지만, 곰은 계절에 따라 과일, 곤충, 물고기 등을 다양하게 먹습니다.영양 흡수에 더 좋은 음식은 특정 식품 하나라기보다 그 동물의 소화 구조와 필요 영양소에 맞는 균형 잡힌 식단입니다.따라서 반려동물이나 사육동물이라면 사람 음식보다는 해당 동물용으로 설계된 사료를 기본으로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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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된 강아지 밥을 잘 안먹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10개월 강아지가 밥을 잘 안 먹는 경우는 편식 습관, 간식 섭취, 활동량 부족, 사료 기호성 문제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토핑을 자주 바꾸면 오히려 기다리면 더 맛있는 게 나온다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우선 사료를 정해진 시간에 10~15분만 두고, 안 먹으면 치우는 방식으로 식사 규칙을 잡아보세요.간식은 당분간 줄이거나 끊고, 산책과 놀이 시간을 늘려 식욕을 자연스럽게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다만 하루 이상 거의 먹지 않거나 구토, 설사, 무기력, 체중 감소가 동반되면 편식이 아니라 질병 가능성도 있습니다.똥을 잘 싸더라도 치아 통증, 위장 불편, 발정기 전후 변화 등으로 식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사료를 바꿀 때는 갑자기 바꾸기보다 기존 사료와 섞어 7일 정도 천천히 전환해 주세요.계속 반복된다면 병원에서 구강, 소화기, 체중 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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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미 하루에 한끼만 먹고도 생존이 되나여?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개인의 건강상태를 알 수 없어 단정은 어렵지만, 하루 한 끼만으로도 생존 자체는 가능합니다.다만 그 한 끼에 필요한 열량,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무기질이 충분히 들어가야 합니다.저녁을 견과류나 과일 정도로만 끝낸다면 장기적으로는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NHS도 건강한 식사는 여러 식품군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한 끼 식사는 공복 시간이 길어져 피로, 집중력 저하, 폭식, 위장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Mayo Clinic도 간헐적 단식 시 배고픔, 피로, 불면, 메스꺼움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특히 당뇨, 위장질환, 저체중, 과로가 있는 경우에는 하루 한 끼 식사는 권하기 어렵습니다.가능하면 최소 2끼 이상으로 나누고, 단백질과 채소를 포함해 균형 있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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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에디슨 증후군은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정확한 치료 계획은 주치의 검사 결과가 필요하지만, 에디슨병은 보통 완치보다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에디슨병은 부신에서 코르티솔, 알도스테론 같은 호르몬이 부족해지는 병으로, 무기력, 구토, 설사, 식욕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단 후 약과 주사로 호르몬을 보충하면 많은 강아지가 정상에 가깝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보통 DOCP 주사를 3~4주 간격으로 맞거나, 플루드로코르티손, 프레드니솔론 같은 약을 조절해 사용합니다. 빨리 좋아지게 하려면 약을 임의로 줄이거나 끊지 말고, 전해질 검사와 컨디션 체크를 꾸준히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를 중단하면 저혈압, 탈수, 전해질 이상이 심해져 에디슨 위기라는 응급상황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특히 11살 소형견이라면 회복 속도보다 안정적인 유지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지금 중단을 고민 중이라면 반드시 병원에 먼저 문의해 용량 조절이나 대체 치료 가능성을 상담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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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분갈이는 언제쯤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식물 종류를 알 수 없어 일반적인 분갈이 기준으로 말씀드립니다. 보통 화분 아래 배수구로 뿌리가 나오거나, 물을 줘도 너무 빨리 마르면 분갈이를 고려하면 좋습니다. 식물이 화분보다 지나치게 커져 넘어질 듯하거나 새순 성장이 둔해지는 것도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시기는 식물이 활발히 자라는 봄~초여름이 가장 무난하며, 겨울이나 한여름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새 화분은 너무 큰 것보다 기존 화분보다 지름이 2~5cm 정도 큰 크기가 안전합니다. 환경이 갑자기 바뀌면 일시적으로 잎이 처질 수 있지만, 뿌리를 심하게 건드리지 않으면 대부분 적응합니다. 분갈이 후에는 바로 강한 햇빛에 두기보다 밝은 그늘에서 며칠 적응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충분히 주되 과습은 피하고, 2~3주 정도는 비료를 주지 않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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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자꾸 물어요. 어떻게 하면 좋나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확실한 원인은 직접 관찰하지 않으면 단정하기 어렵지만, 고양이가 무는 행동은 놀이, 관심 요구, 스트레스, 과한 흥분 때문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가만히 있어도 와서 문다면 놀자는 신호이거나, 에너지가 충분히 해소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손이나 발로 놀아주면 무는 행동이 놀이로 강화될 수 있으니 낚싯대 장난감으로 방향을 바꿔주세요. 물려고 할 때는 소리치거나 때리지 말고, 조용히 자리를 피해서 반응을 끊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2~3회, 짧게라도 사냥놀이를 해주면 공격적인 놀이 행동이 줄어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물지 않고 차분히 다가올 때 간식이나 칭찬으로 보상해 주면 좋은 행동을 배우기 쉽습니다. 다만 갑자기 심하게 물기 시작했거나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면 통증이나 질환 가능성도 있어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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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가 이상해요 도와줘요ㅛㅛ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정확한 원인은 진료 없이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기침처럼 컥컥거리거나 가래가 낀 듯한 소리는 기관지염, 호흡기 감염, 기관 자극, 알레르기 반응 등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갑자기 시작된 마른기침이나 헛구역질 같은 기침은 전염성 호흡기 질환에서도 보일 수 있습니다. 푸들처럼 소형견에서는 산책 중 흥분하거나 목줄이 당겨질 때 기관이 자극되어 기침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면 단순한 일시적 기침으로 보기보다는 병원에서 청진과 흉부 확인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산책할 때는 목줄보다 하네스를 사용하고, 뛰거나 흥분하는 상황은 잠시 줄여주세요.기침 영상과 발생 시간, 산책·식사·물 마신 뒤 심해지는지 기록해두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숨쉬기 힘들어함, 잇몸이 파래짐, 무기력, 식욕 저하, 열, 밤새 기침이 있으면 빠르게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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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중성화를 했고 현재 5일차인데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정확한 원인은 진료 없이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중성화 5일차에 갑자기 헥헥거림과 몸 떨림이 보이면 통증, 불안, 스트레스, 체온 변화, 약물 영향 등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수술 후 가벼운 떨림이나 헥헥거림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보통은 시간이 지나며 좋아지는 편입니다. 다만 어제부터 새로 심해졌다면 회복 과정의 정상 반응인지 병원에 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수술 부위가 붓거나 진물·출혈이 있거나, 만지면 심하게 아파하면 재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구토, 무기력, 식욕 저하, 호흡 곤란, 소변을 못 보는 증상은 바로 진료가 권장되는 신호입니다. 현재 식욕과 배변이 돌아온 점은 다행이지만, 떨림과 헥헥거림이 반복된다면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병원에 문의해보세요. 아이가 편히 쉴 수 있게 조용하고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넥카라로 상처를 핥지 않게 관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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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졸아버리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여?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확실한 원인은 진료 없이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가만히 있거나 서 있을 때 갑자기 졸음이 몰려오는 것은 피로 누적이나 수면 부족 때문일 수 있습니다. 밤에 충분히 잤다고 느껴도 수면의 질이 낮으면 낮에 심하게 졸릴 수 있습니다.코골이, 자주 깨는 증상, 아침 두통이 있다면 수면무호흡증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식후 혈당 변화, 스트레스가 풀리는 순간, 복용 중인 약물이나 음주 영향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졸음이 반복되거나 운전·업무 중 위험할 정도라면 가볍게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시간, 졸음이 오는 시간대, 식사·약 복용 여부를 며칠 기록해보면 도움이 됩니다.증상이 자주 지속된다면 내과나 수면클리닉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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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훈련 가르치는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4개월 강아지는 훈련을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이며, 짧고 즐겁게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앉아, 기다려, 엎드려, 손 같은 기본 훈련은 간식 보상과 칭찬을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한 번에 여러 가지를 가르치기보다 한 가지 동작을 충분히 익힌 뒤 다음 단계로 넘어가세요.훈련 시간은 1회 5~10분 정도로 짧게 하고,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성공했을 때 바로 보상해야 강아지가 어떤 행동이 맞는지 쉽게 이해합니다.실패했을 때 혼내기보다는 다시 쉬운 단계로 돌아가 성공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유지 방법은 매일 짧게 복습하고, 집 안뿐 아니라 산책 전후처럼 다양한 상황에서 반복하는 것입니다.특별한 개인기는 기본 복종 훈련이 안정된 뒤 놀이처럼 천천히 추가하면 더 잘 따라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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