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의 형성원인을 어떤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더 외향적이거나 내향적인 경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성격을 엄밀하게 정의하기는 힘들지만, 크게 내향적인 성향과 외향적인 성향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쌍둥이를 대상으로 한 각종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소극적, 내성적, 외향적, 사교성 등과 같은 성격은 40~60% 정도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성격 형성의 상당 부분이 유전적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내향적인 사람은 외향적인 사람보다 외부 자극에 더 민감해 뇌가 쉽게 지치도록 타고났으며, 그로 인해 스스로 외부 자극을 차단하고 혼자 에너지를 충전하는 휴식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한 셈입니다. 반면에 외향적인 사람의 뇌는 외부 자극에 덜 민감하며, 같은 자극을 받더라도 내향적인 사람보다 흥미를 덜 느낄 수 있다. 그렇다 보니 더 자극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격은 유전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정환경, 교육, 사회적 관계, 문화적 배경 등 개인이 성장하면서 겪는 다양한 경험도 성격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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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보단백질관련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안녕하세요.'플라보단백질(flavoprotein)'이란 리보플라빈의 핵산 유도체인 플라빈 아데닌 디뉴클레오타이드(FAD) 또는 플라빈 모노 뉴클레오타이드(FMN)를 함유하는 단백질을 말합니다. 생물의 세포가 영양물질을 물과 이산화탄소로 산화시켜 에너지를 얻는 화학적 과정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진핵세포와 세균은 산소와 포도당을 결합하여 이산화탄소와 물로 산화시켜 ATP(세포에서의 에너지)를 얻습니다. 이때 FAD는 산화환원 효소의 배합군이다. FAD는 전자를 전달받거나 전달함으로써 플라빈-N(5)-옥사이드(flavin-N(5)-oxide), 퀴논, 세미퀴논, 하이드로 퀴논과 같은 산화환원 상태들 사이에서 변환됩니다. 아마 말씀하시는 것은 '플라보노이드'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식품에 널리 분포하는 노란색 계통의 색소로, 페닐기 2개가 C3사슬을 매개하여 결합한 탄소골격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항균·항암·항바이러스·항알레르기 및 항염증 활성을 지니며, 독성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또한 생체 내 산화작용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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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소기관 미토콘드리아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미토콘드리아는 진핵생물이 가지고 있는 이중막 구조의 세포소기관입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지방이나 당분해의 최종적 단계에 관여하며, 시트르산회로, 호흡사슬과 ADP와 무기 인산으로부터 ATP를 합성하는 산화적 인산화 등의 반응을 합니다. 또한 자기 자신의 multicopy DNA를 가지고 있으며, 이 유전체는 미토콘드리아 전기능의 일부를 암호화하고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 유전체는 하나의 세포 안에 수백에서 수천 개의 사본이 존재하며 control region으로 불리는 약 1,100bp 길이의 조절 부위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coding DNA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 산화적 인산화를 위한 13개 subunit, 2개의 ribosomal RNA(rRNA), 22개의 transfer RNA(tRNA)를 암호화하는 유전자를 포함하고 있으며, 핵 유전자에 의해 암호화된 장치에 따라 복제 및 전사를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미토콘드리아 유전체는 세포 내에서 반자기복제적 유전체라고 보기도 합니다. 이러한 미토콘드리아 유전체는 많은 사본 수와 모계의 미토콘드리아만 유전된다는 점, 재조합이 없고 핵 DNA보다 높은 변이율을 나타내는 특징으로 인해 생물의 진화와 이주, 그리고 계통 분류에 널리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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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는 자웅동체?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러면 혼자서 번식을 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달팽이'는 병안목 달팽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을 말하는데요, 달팽이는 암수가 한 몸인 자웅동체 생명체입니다. 하지만 자웅동체라고 해서 혼자서 번식이 가능한 경우는 아닙니다. 자웅동체임에도, 두 마리가 함께 있어야 알을 낳아 번식을 할 수 있는데요, 달팽이 짝짓기의 방법은 생식기를 통해서 서로의 정자를 교환 한 후에 흙 속에 알을 낳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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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턱구조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길래 큰 먹이를 먹을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뱀이 자신의 몸통보다도 큰 먹이를 삼킬 수 있는 이유는 사람과 달리 좌우로 넓게 분리되는 턱뼈와 본래 길이의 몇 배로 늘어나는 소화기관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사람을 포함한 대부분의 동물은 아래턱이 하나의 뼈로 이루어져 있지만, 뱀은 아래턱이 두 개의 뼈로 나뉘어 있으며 이 뼈들이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뱀은 아래턱을 크게 벌려 더 큰 먹이를 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뱀의 턱은 두 개의 관절로 연결되어 있어, 입을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크게 벌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중 관절 구조는 뱀이 큰 먹이를 입에 넣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음으로 뱀의 턱뼈는 매우 신축성 있는 인대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인대는 뱀이 입을 벌릴 때 늘어나면서 먹이를 더 크게 삼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턱뼈가 서로 분리되면서 입이 크게 확장되고, 뱀은 먹이의 크기에 맞춰 턱을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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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은 다리도 없는데 어떻게 빨리 움직일수가
안녕하세요. 뱀이 다리 없이도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이유는 독특한 신체 구조와 움직임 방식 덕분입니다. 뱀은 다양한 이동 방법을 사용하여 환경에 적응하고, 그 중 가장 흔한 이동 방식 몇 가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가장 일반적으로 뱀은 몸을 물결 모양으로 휘게 하여 앞쪽으로 추진력을 얻습니다. 뱀의 근육이 수축하면서 몸의 여러 부분을 지면에 밀어내고, 이 과정에서 지면과의 마찰력이 뱀이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이 움직임은 부드럽고 빠르게 이루어지며, 대부분의 뱀이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다음으로 큰 뱀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법으로, 뱀의 몸을 곧게 펴고, 복부의 큰 비늘을 이용해 앞뒤로 미끄러지듯이 움직입니다. 이 방법은 상대적으로 느리지만, 좁은 공간에서 조용히 움직일 때 유용합니다. 이 움직임은 주로 비단뱀이나 아나콘다 같은 큰 뱀들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막이나 모래와 같이 미끄러운 표면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뱀은 몸의 일부를 들어 올리고 나머지 몸을 옆으로 밀어, 지면과의 마찰을 최소화하면서 이동합니다. 이 방식은 매우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사막에 사는 방울뱀 등이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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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징그럽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모기 같은
안녕하세요.물론 생김새만 보았을 때에는 거미는 징그럽다고 느낄 수 있으나, 거미는 생태계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동물입니다. 이유는 많은 해충을 잡아먹기 때문인데요, 해충을 잡아먹는 동물이 거미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역할의 중대함이 거미만한 생명체가 없다고 하며, 큰 거미는 쥐도 잡아먹기도 합니다. 또한 거미는 농장의 해충 밀도를 감소시키는 중요한 천적인데요, 유기재배 벼농사에서 거미는 벼 해충을 방제해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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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의 독은 얼마나 강한가요? 뱀독만큼
안녕하세요. 지네의 독은 독사의 독만큼 강력하지는 않습니다. 지네는 일반적으로 곤충, 거미를 잡아먹으며, 때로는 개구리 등 작은 동물도 먹는데요, 지네의 강력한 무기는 독이빨로, 이걸로 먹이를 마비시키고 그 즙을 빨아 먹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네의 독의 독성이 강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사람이 물리면 빨갛게 부어오르는 정도에 그친다고 합니다. 반면 조그만 도마뱀은 즉시 마비시킬 수 있어 사냥에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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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껍데기 무늬로 비의 양을 알 수 있다고?
안녕하세요. 네, 달팽이 껍데기로 과거에 비가 얼마나 많이 내렸는지 알 수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중국 시안자오퉁대 연구팀은 비가 많이 내릴수록 달팽이 껍데기에 무거운 산소 덩어리들이 더 많이 남아있다고 밝혔으며, 또한 달팽이 껍데기에 그어진 줄 색은 물을 많이 맞을수록 옅어졌다고 합니다. 달팽이가 자랄수록 이 줄은 1년에 적어도 10개 이상씩 늘어나고 껍데기 크기도 커지는데요 즉, 비가 적게 오고 햇빛이 강할수록 이때 자라난 껍데기 줄 색깔은 진한 갈색빛을 띠고 산소 덩어리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비가 많이 올수록 달팽이 껍데기 줄 색깔은 투명하거나 옅어지고, 산소 덩어리를 많이 흡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달팽이 껍데기에 있는 산소 덩어리는 햇빛을 받으면 공기 중으로 날아가 버리지만 햇빛은커녕 비를 맞게 되면, 달팽이 껍데기는 도리어 가지고 있던 산소 덩어리뿐 아니라 비에 있는 산소 덩어리마저 머금게 됩니다. 2021년, 중국 중부에 있는 허난성에서는 600mm 이상의 이른바 '물 폭탄' 비가 내렸는데요, 연구팀은 이때 비를 맞은 달팽이 껍데기를 분석한 결과, 비를 맞지 않은 달팽이보다 껍데기 줄 색깔이 40% 넘게 옅었으며, 산소 덩어리도 무려 2.5배나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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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대사가 무엇인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약물 대사'란 약물이 생체 내에서 효소 등에 의해 생화학적 반응을 받아 대사되는 과정을 말합니다. 대사는 주로 간, 특히 마이크로솜의 약물대사효소계에서 이루어지며 산화반응, 환원반응, 가수분해, 포합반응의 4가지로 분류됩니다. 대부분의 약물은 간을 통과해야 하는 데 여기서 약물 대사가 주로 일어나는데요, 간에서는 효소가 전구약물을 활성 대사물로 전환하거나 활성 약물을 비활성 형태로 전환합니다. 약물 대사를 위한 간의 주요 기전은 특정 시토크롬 P-450 효소군을 통한 것입니다. 이러한 시토크롬 P-450 효소의 수치는 많은 약물이 대사되는 속도를 제어하며, 효소의 대사 기능은 제한적이므로 약물의 혈액 수치가 높으면 효소는 과부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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