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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약 끊기 많이 어렵진 않나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가족의 우울증으로 많이 힘드시죠. 마음의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인가봅니다. 어떤 이유로든 우울 삽화에 들어서면 눈 앞에 어두운 썬글래스를 쓴 것처럼 터널뷰로 보여 모든것이 우울하고 어둡게 보입니다. 실제가 그렇다기 보다는 내 두뇌의 세팅이 그리 되어 버린 것입니다. 우울증은 흔히 말하듯 단순히 마음이 약해서오는 병이라거나 환경적인 부분에서만 오는 것은 아니며 보통 뇌의 병이라고 말을 합니다.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이 함께 오는 것으로 이는 치료가 꼭 필요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서 대표적으로 약물치료가 있으며 상담을 통한 치료와 인지왜곡을 교정하는 인지행동치료법이 있습니다. 혼자 극복이 힘든 상태에서 계속 참으면 병을 키울 우려가 있으니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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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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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치료를 위해 대학병원 같은 큰 병원에 꼭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녹내장을 전문으로 하는 개인병원도 있습니다. 다만 녹내장은 망막과 관련되어 있는 질환인 만큼 망막을 정밀하게 단층촬영할 수 있는 OCT 장비를 구비하고 있는 망막전문의가 있는 전문 안과에서 정확하게 검진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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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제거시 주변 담도 등이 담낭 역할을 대신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담낭절제술을 한 이후 초기에는 담즙이 바로 소장으로 내려가므로 설사가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담낭의 역할이 담즙을 저장한 이후에 담도를 통해 십이지장 등 소화기관으로 배출을 적절히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 기능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담즙을 조절하는 기능을 담도에서 대신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3개월 정도가 지나면 담도에서 기능을 대신하여 설사가 줄어들지만 오랫동안 계속되는 경우에는 약물로서 조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답변이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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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내분비내과 신경외과 어느과로 진료를 봐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가임기 젊은 여성에서 비교적 흔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으며,정상인 여성에서도 초음파 상에서 5-10% 다낭성 난소를 보이기도 합니다. 호르몬 검사와 초음파 검사 등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초음파 검사의 경우에는 각 난소를 어떤 위치에서 보더라도 5-9mm 크기의 난포가 각각 5개 이상씩 확인이 되면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무월경, 다모증, 비만, 불임 그리고 여드름과 같은 증상이 흔히 나타납니다. 산부인과의 초음파 검사는 기본적으로 질 초음파가 시행됩니다.우선적으로 대학병원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필요하다면 담당의사선생님이 다른과로 진료의뢰 형식으로 필요한 진료와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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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에 쥐가 잠을 자는 중에 가끔나는데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로 문의를 주셨군요. 쥐가 나는 것은 근육의 불수의적인 수축현상으로 근육 내 피로물질이 과잉 축적되었을 때 저절로 방출이 되면서 근육이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근육을 무리하게 쓰거나 안 쓰던 근육을 쓰게 되면 쉽게 쥐가 나기도 합니다.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자전거, 달리기, 수영, 축구 등 운동을 무리하게 했을 경우 해당 병증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쥐가 자주 나고 붓는다면 전해질 불균형, 무기질 결핍 또는 신경장애, 혈류 흐름 장애, 다리 정맥의 판막이 망가져 혈관이 팽창되는 질환인 하지정맥류 등의 질환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가장 많이 호소하는 대표적인 하지정맥류 증상들에 대해서 살펴보면, 오후에 심해지는 종아리 통증, 야간 다리 경련(쥐), 다리 저림, 묵직하고 쑤시는 느낌, 무거움, 정강이 쪽 피부색 변화 및 가려움, 만성 습진, 피부 궤양, 혈전증 등이 있습니다.쥐가 났을 때는 근육을 반대로 늘려주면 완화되는 경향이 있어 수축된 근육을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천천히 풀어 주어야 합니다. 잠자기 전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들어 올린 뒤 덜덜 털어 내는 동작을 하면 혈액순환 뿐 아니라 부종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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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종아리나 손에 쥐나는 현상?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손과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로 문의를 주셨군요. 쥐가 나는 것은 근육의 불수의적인 수축현상으로 근육 내 피로물질이 과잉 축적되었을 때 저절로 방출이 되면서 근육이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근육을 무리하게 쓰거나 안 쓰던 근육을 쓰게 되면 쉽게 쥐가 나기도 합니다.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자전거, 달리기, 수영, 축구 등 운동을 무리하게 했을 경우 해당 병증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쥐가 자주 나고 붓는다면 전해질 이상, 영양부족, 다리 정맥의 판막이 망가져 혈관이 팽창되는 질환인 하지정맥류 등의 질환도 의심해봐야 합니다.쥐가 났을 때는 근육을 반대로 늘려주면 완화되는 경향이 있어 수축된 근육을 스트레칭과 마사지로 천천히 풀어 주어야 합니다. 예방법으로는 평소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꽉 끼는 의류와 하이힐은 피하는 것이 좋고, 비타민과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잘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잠자기 전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들어 올린 뒤 덜덜 털어 내는 동작을 하면 혈액순환 뿐 아니라 부종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지속적으로 불편감이 지속되신다면 혈액검사, 초음파 등의 장비를 통해 정밀한 진단 및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답변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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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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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눈이 떨려서 경련일어나는 원인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식사를 정상적으로 하는 특별한 질환이 없는 현대인들에게서 마그네슘 결핍이 발생하기는 어렵습니다. 눈떨림의 많은 원인은 눈꺼풀에 위치한 눈둘레근 근육의 불수의적인 수축에 의한 것입니다. 눈꺼풀이 떨리는 이유는 과로, 수면부족, 스트레스, 음주, 과도한 카페인 섭취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다만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지속되면 피 검사를 통해 마그네슘 수치를 확인하시고 눈을 뜨기 힘들 정도로 악화되면 안검연축등의 안과, 신경과 질환을 감별하셔야 합니다.답변이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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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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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건강검진 할때 마다 왜 키가 작아 지는지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연로하신 어르신이 아니라면 성장한 키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측정하는 시간(저녁에 측정하면 아침보다 작게 측정될수 있습니다), 키 측정에 사용된 도구, 측정당시 자세 등에 따른 오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다음으로 구부정한 자세나 골반 경사 등 자세의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척추 골절이 있거나 혹은 무릎이 안 좋아서 휘는 경우에도 작아질 수 있습니다.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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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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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빨간 뾰루지 같은게 올라왔는데, 뭔지 알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접촉성 알레르기 피부염이나 습진으로 생각됩니다. 주방세제나 작업물질 중 손에 자주 닿는 물질이 있는지 점검해보시고 피해주셔야 합니다. 최근에 바꾼 핸드크림이 있는지도 점검해보시구요. 계속 진행된다면 피부과 내원하여 도포약과 복용약 처방이 필요합니다. 또한 약간은 색소 침착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피부염이 심하거나 피부염이 오래 가면 붉은 색의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으며, 갈색의 색소 침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습진이 다시 생기지 않으면 점점 회복되고 정상적인 피부색으로 재생이 가능합니다.답변이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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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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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성 두드러기가 먼가요? 6주이상이 만성두드레기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따님 피부 증상으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약을 먹으면 피부반응검사가 축소되어서 나옵니다. 그래서 약을 중단하고 검사하자고 하는 이유 입니다. 약을 복용했고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약을 중단하고 다시 검사 해볼 수 있겠지만, 지금은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기 때문에 약 복용과 관계없이 알러지 질환, 자가면역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겁니다.아마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도 검사항목에 포함되어있을 거 같은데, 의심이 되면 토마토를 끊고 증상이 나아지는지 체크해보시면 됩니다. 토마토를 먹지 않는데 증상이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토마토와는 관련없이 발병되는 겁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주치의와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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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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