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3일 전인데 식단중 단호박죽 먹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9일에 대장내시경을 하시는 군요 그래서 식단에 대해서 고민이 많으시군요대장내시경을 하다보면 언제나 장정결이 문제가 됩니다. 얼마나 장청소를 잘 했느냐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현장에서 당일 검사도중 제거를 할 수 있느냐도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잡곡이나 과일씨의 경우 장청소를 잘 하였다고 하여도 약간의 물기만 남아있어도 물기를 제거를 못하기 때문에(제거를 시도하면 기계가 막혀서 고장남) 검사를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장이 잘 비워져 있다고 하더라고 이런 음식물 때문에 suction 기능을 사용하지 못해서 많은 부분이 소위 말하는 물변으로 가려지면서 검사가 불가능하게 됩니다.물론 일부식이섬유를 포함하는 음식물은 덩어리 자체가 크기 때문에 제거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는 해당음식물이 놓여있는 부위는 모조리 관찰이 불가능합니다.Use of Insoluble Dietary Fiber and Probiotics for Bowel Preparation Before Colonoscopy: A Prospective Study(Surg Laparosc Endosc Percutan Tech 2022;32:153–158)) 아마도 환자분이 물어보시는 이유는 먹어도 되는 음식에 호박죽이 나와있지 않아서 그런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그래봐야 오늘까지 포함해서 3일입니다. 3일만 병원에서 이야기하는 식단을 따르시기 바라면 "먹어도 될 것 같은데" 병원에서 나누어준 자료에는 나와있지 않은 음식물은 드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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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 금식후 당뇨검사받아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48시간 공복을 유지하였을 때 공복혈당을 측정하면 정확한 결과를 얻느지가 궁금하셨군요결론을 말씀드리면 그렇지 못합니다.혈당을 평가할 때는 가능한 정확하게 하셔야 합니다. 공복혈당의 경우는 8시간 공복,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식사를 끝내고나서 8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측정을 합니다. 식후혈당의 경우는 식후 2시간, 그러니까 식사를 시작하고나서 2시간뒤 혈당을 측정을 합니다.또한 당화혈색소의 경우는 식사와 상관없이 측정을 함으로써 2-3개월동안의 평균적인 혈당을 나타내줍니다.공복시간이 길어지는 경우 간이 "기아"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당을 만들어냅니다. 포도당 신생합성(Gluconeogenesis)이라고 합니다. Dietary Management of Type 2 Diabetes: A Personal Odyssey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 Vol. 26, No. 2, 83–94 (2007)환자군도 다르고 금식시간도 다르지만 어찌되었던 금시을 유지하였을 때 혈당수치가 일률적으로 낮아지는 것은아니라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따라서 48시간 공복을 유지하신 경우라면 혈액검사를 통하여 상태를 확인하려 하지마시고 말씀드린 대로 식후 8시간 정도를 고려해셔 혈액검사를 하시는 편이 환자분의 현재상태를 더욱 정확하게 측정 및 평가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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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같은 경우 합병증에는 어떤게 있는건지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당뇨병의 합병증이 걱정이 되셨군요일단은 급성 합병증과 만성합병증이 있습니다.급성합병증은 단순하게 저혈당과 고혈당이 있는데요저혈당은 당을 공급하면 바로 호전이 됩니다. 단지 저혈당동안 의식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반면 고혈당의 경우, 이는 중증입니다. 치명적일 수 있지요. 그래서 급성합병증중 고혈당은 입원치료를 해야 합니다,만성합병증의 경우, 사람들이 보통 이야기하는 당뇨 합병증에 해당이 되는데요 기전은 동맥경화로 같습니다. 단지 영향을 끼치는 장기중 뇌, 눈, 심장, 신장, 신경등에 따라 경중이 달랍니다. 눈의 경우는 당뇨병성막막증이 있습니다. 실명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신장의 경우는 당뇨병성신증이 있습니다. 신장투석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신경의 경우는 당뇨병성신경병증으로 손과 발에 저림, 화끈거림, 감각 저하등이 발생합니다. 특히 감각저하로 인하여 염증이 심해져서 결국 절단에 이르는 경우 있는데 이중에서 하지절단의 경우 가장 흔한 원인이 당뇨입니다.<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 제 5판>뇌심혈관계질환, 그러니까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허혈성심질환, 뇌출혈 뇌경색 같은 뇌졸증의 경우 위험요인에 위와 같이 당뇨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는 합병증이 다양하고 결과 역시 많이 불편하거나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잘 조절을 하셔야 합니다.그리고 당뇨 검사를 주기적으로 하셔서 꼭 자주자주 확인을 해보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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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을 아무리 삼켜도 목에 걸린 느낌이에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환자분의 증상은 2개네요 하나는 잘 넘어가지 않는 것이고 하나는 목에 뭐가 걸린 느낌이 나는 것이네요첫번째 증상은 정의상 연하곤란에 해당이 됩니다. 두번째 증상은 인후두부 불편감이라고 하고요연하곤란의 경우는 구조적, 기능적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건 우선 눈에 띄는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검사를 통해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물론 의료진이 연하곤란의 정도 역시 확인해야 하겠지요 이는 내과에서 기본적인 진료를 하게 되니 그곳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인후두부 불편감의 경우 영어로는 globus hystericus 라고 합니다. 영어 증상의 단어가 히스테리와 비슷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이 증상은 정신과 증상으로 분류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다가 여러 가지 원인이 발견되시는 하였지만 지금도 흔하기로는 원인을 찾지 못하다가 증상 치료 하거나 참거나 하다보면 저절호 호전이 되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다시 증상이 나타나고 하는 싸이클을 반복합니다. 인후두부 불편감의 경우 말씀하신 역류성 식도염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원인미상을 제외한다면 가장 흔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외 비염, 축농증, 불안증, 담배, 알레르기 갑상선질환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진료과는 내과 혹은 이비인후과를 보시면 됩니다. 만약 역류성 식도염약을 드시고 증상이 호전이 되었다면 이를 원인으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환자분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어떤 증상이 나타나면 증상의 치료만큼이나 혹은 더 중요한 것이 이상한 원인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선은 병원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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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신장에 혹이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건강검진에서 2.5센치 혹이 있다고 해서 오늘 CT를 촬영을 했는데 크기가 4.5센치였다는 말씀이죠?그 이외에는 들은 내용이 전혀 없으시구요. 걱정이 되시는 것은 신장암이구요결론은 먼저 말씀을 드리면 가능성은 있을 것 같습니다. CT를 촬영했다면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병원일텐데 그곳에서 검사를 하고나서 별다른 이야기 없이 상급병원의 진료를권유를 했다면 단지 그것만으로 암의 가능성을 고려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만약 그런 것이 아니라면 상급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라고 할리가 없을테니까요.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이야기일 뿐 암인지 아닌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만약 검사를 한 병원이 진료가 아닌 검사에 중점을 두는 병원이라면 병변이 확인되기만 하면 모두 진료를 의뢰드릴 수도 있으니까요. 일단은 상급병원에서 확인을 해보셔야 하겠습니다.혹은 크게 낭성종괴와 고형종괴라 나누어집니다. 낭성종괴는 소위말하는 물혹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낭성종괴의 경우는 혹의 크기 모양 성상에 따라서 보스니악분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분류에 따라서 악성가능성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추정합니다.비뇨기 초음파 첫걸음: 신장, 부신, 방광(First Steps in Kidney, Adrenal Gland, and Urinary Bladder Ultraso nography) Clinical Ultrasound Vol. 7, No. 1, May 2022신장에 나타난 고형종괴를 평가를 할 때는 CT에서 음영의 정도, 균질함의 정도, 지방 조직의 유무, 조영증강등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특히 조영증강이 중요한 요소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현재 환자분의 경우는 낭성종괴인지 고형종괴인지도 확실하지 않고 나머지 소견도 알지 못하는 상태로 유일한 정보는 크기가 4.5cm 이라는 것이 됩니다. 만약 낭성종괴라면 앞서 말씀드린데요 보스니악 분류를 따르게 되면 이 경우는 크기보다는 병변의 성상에 따라서 분류를 하고 이에 따를 악성확률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 논문에 나와있는 문구를 캡처했습니다. 우연히 발견된 고형 신장 종괴: 영상의학적 평가 및 관리(Incidental Solid Renal Masses: Radiologic Assessment and Managements) J Korean Soc Radiol 2019;80(6):1010-1029따라서 환자분의 병변이 고형종괴가 맞다면 악성의 가능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일단은 상급병원에서 진료를 먼저 받아보셔야 하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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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ct 사진을 찍었는데 심각성에 대해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흉부CT를 촬영을 했는데 검사결과가 여러가지 소견이 있어서 궁금하신 것이군요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결과만 본다면 소세포암의 가능성이 있으며 임파선이 커져있다고 되어 있습니다.CT소견만 가지고 암을 진단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자료는 이것 뿐이네요소세포암이 맞다면 임파선이 커져 있는 것은 전이의 가능성을 고려하셔야 합니다.소세포암의 경우는 일부에서만 수술이 가능하며 대부분은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하게 됩니다하지만 이건 CT소견에 국한이 됩니다환자분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것 이외 다른 여러가지 검사가 필요할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환자분이 하셔야 할 일은 상급종합병원에서 이에 대한 정밀검사를 하시는 것입니다. 소세포암이 맞다면 이 경우 진행이 빠른 편에 속하기 때문에 진료를 가능하면 빠르게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요원인은 흡연이니 혹시라도 담배를 피신다면 지금이라도 바로 중단하시구요환자분 질문에 염증이라고 하셨는데 판독소견이 암이 의심된다는 것은 암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따라서 암이 아니라면 말씀하신대로 염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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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맞나 잘모르겠네요 당뇨병 질문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당뇨병 환자는 사탕 먹지 않습니다.저혈당일 때는 먹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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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촬영 여러번 하면 안 좋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건강검진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증상이 있어서 검사를 하는 것이라면 방사선 피폭을 먼저 수상부위의 평가 및 회복보다 더 신경쓰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지금 환자분의 우선순위가 그것이 아니니까요그리고 CT를 촬영할 때는 부위를 정하고 촬영을 합니다. 그렇게 해야 해당부위가 잘 보이기 때문이지요다른 부위를 찍을 때 일부가 같이 촬영되기는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늑골을 촬영할 때 일부 척추가 촬영됩니다. 하지만 일부 같이 촬영된 영상만으로는 전체를 평가하기가 어렵습니다.만약 환자분 혹은 보호자분이 "부상부위를 확실하게 평가하여 확인하고 그리고 치료를 하겠다"라고 생각하시면 병원진료를 따르시면 됩니다. 하지만 환자분 혹은 보호자분이 어떤 이유로든(방사선 피폭이든 찍을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든 어떤 이유로든) 촬영을 하시는 것이 거북하시다면 간단합니다. 병원 의료진에게 의사를 분명하게 밝히시면 됩니다. 이러이러한 이유로 촬영하고 싶지 않다. 이렇게 말입니다. 의사는 현재 치명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환자분에게 검사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아마 지금 치료하시는 병원에서도 그렇게 말씀하시면 담당선생님이 결코 "꼭 찍어야한다"라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피폭량으로 따진다면 엑스레이는 어차피 적습니다. CT 2번이면 많다봐야 20mSv 입니다.따라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현재 병원에서 이야기하는 검사 잘 받으시고 치료 잘 받으셔서 확실하게회복을 하신 다음 다시는 병원을 방문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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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만으로도 간의 현재상태를 파악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지방간과 음주 때문에 간의 건강이 걱정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결론을 말씀드리면 피검사만으로도 대략적인 간건강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환자분이 생각하시는 간의 건강을 간단하게 학인하기 위하여 주로 하는 검사는혈액검사 그리고 복부초음파입니다. 물론 복부초음파로 간을 잘 관찰할 수 없는 경우에는 다른 검사, 그러니까 복부CT같은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겠습니다.병원에서 흔히 말하는 "간이 안 좋아졌어요" "간수치가 올랐데요" 등등 하는 것은 모두 혈액검사입니다.혈액검사를 통해서는 간과 관련하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능과 형태는 같이 관찰을 할 때 그 효율이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분과 같이 이전에 병력으로 걱정이 되시는 경우에는 혈액검사와 같이 복부초음파를 통하여간을 확인하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알콜성 간염의 경우는 절대적인 음주량은 없으며 개인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환자분 정도의 음주량, 음주 빈도로 드시는 경우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Alcohol consumption and all-cause and cause-specific mortality among US adults: prospective cohort study (Tian et al. BMC Medicine)지방간의 경우도 지방간염상태(지방간이 있는 상태에서 간기능검사가 이상한 경우)가 장기간 지속이 되면 말씀하시는 것처럼 간건강이 나빠질 수 있지만 이는 말 그대로 지방간염이 심하고 장기간 진행이 되었을 때입니다. 금주하시고 체중감량을 하신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따라서 간건강이 걱정이 되신다면 혈액검사와 같이 복부초음파를 하시기 바랍니다. 혈액검사로도 어느 정도 알 수는 있지만 많이 부족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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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뼈인대 3개중에 2개 끊어짐.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발목에 인대가 파열이 되어서 통기브스를 했는데 한달을 해야하는데 기간을 다 채워야 하는지 궁금하셨군요잘 질문하셨습니다. 다른 분과 같은 고통을 겪지 마시기를 바랍니다.결론은 철저하게 담당선생님 처방에 따르시기 바랍니다. 필요하면 조금더 과하게 따르시기 바랍니다.인대손상의 경우 완전하게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원래 생활로 돌아가면서 증상이 점점 안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완전히 움직이지 않는 것도 아니고 통증이 심한 것도 아니고 슬슬 움직일 수 있고 하면 아무래도 그렇게 되기 쉽습니다. 대표적인 부분이 발목입니다. 만성 발목불안정증(chronic ankle instability)라고 합니다.발목의 경우 손상을 입게되면 회복을 하는데 있어서 적어도 4-6주 정도를 고려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움직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꼼짝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며 굳이 덧붙이자면 추가적인 손상을 주지 말아야한다는 것입니다.많은 분들이 발목의 손상, 특히 인대의 손상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원래 생활로 돌아가고 조금 지나면 운동도 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어떤분은 좋아지지만 어떤 분들은 운동을 하면 이상하게 통증을 느끼고는 하지요. 그리고 그 통증은 지속이 되고, 어떤 경우는 악화되고 그러다가 나중에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단지 이 경우 치료는 처음에 다쳤을 때 했던 치료보다 더 커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따라서 환자분이 지금 다리에 기브스를 했기 때문에 답답한 것은 이해합니다.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괜찮다고 하던데? 라고 생각하시는 것도 압니다. 아마도 담당선생님 말을 어기고 기브스를 일찍 푼다고 하더라도 어느 정도 움직이고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고 담당선생님 진료에 철저하게 따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까 말을 못했는데 만성화되는 경우 치료를 해도 기대만큼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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