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갈비뼈가 골절되었을 때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갈비뼈 골절 시 항상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폐 구조물을 손상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저절로 유합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3.02.22
0
0

대상포진에 걸린사람도 또 걸릴 수 있나?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대상포진 예방접종은 70-79세에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0세 미만에서는 대상포진의 위험도가 현저히 떨어져 유병률이 낮고, 백신 예방접종으로 인한 면역력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그 효과는 감소하므로 특정 연령대가 아닌 경우 접종으로 인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50세 이상 기감염자의 경우에도 백신 접종은 권고됩니다. 일반적으로 대상포진의 재발확률이 5%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이전 감염에 대한 진단이 잘못되었거나 불분명하여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스터 효과가 많은 이득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접종은 감염 후 1년 후에 접종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2.21
0
0

기흉 수술후 옆구리 저릿한 통증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로서는 수술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고 검사상 이상이 없다면 해당 부위 말초 신경손상등을 의심할 수 있으나 이를 국소적으로 해결하기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통증의학과등에 내원하시어 진료 및 통증 조절의 방법은 논의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3.02.21
0
0

머리에 이가 생겼을때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머리에 이가 생겼다면 이를 없애는 샴푸등을 처방 받아야 합니다. 또한 주위 직접적인 접촉이 가능한 동거인도 예방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피부과에 내원하여 진료 및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2.21
0
0

성적 자극을 받았지만 사정하지 못하면 아픈게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정액 배출을 참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중 하나로 부고환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고환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반복되게 되면 고환에서 혈액이 비칠 수도 있으며 발기나 조루를 유발하거나 역행성 사정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3.02.21
0
0

두드러기 아나필락시스 쇼크 반응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 증상만으로 판단은 어려우나 알러지 반응이 심한 경우 연부조직이 붓고 호흡곤란이 동반되는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는 매우 위험할 수 있어 발생시 응급실로 내원하시어 진료 및 처치를 받으시는 것이 권고되며 알러지 내과에 내원 후 응급으로 사용가능한 에피펜이나 항히스타민제를 늘 구비하고 있는 것이 매우 권고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3.02.21
0
0

음주 했을때 소주한잔한것인데 달라지는 현상 술을 하지마라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알코올 분해를 위해서는 알코올 분해효소가 중요한데 이 효소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즉 간에서 알코올을 알데하이드라는 독성물질로 변환하여 아세테이트라는 인체가 물과 이산화탄소로 변환시켜 제거할 수 있게 만드는 물질을 만드는 과정에서 일정 수준의 알데하이드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효소가 부족한 경우 얼굴에 홍조가 발생하거나 빨리 술에 취하고 숙취 증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천적으로 알코올 분해 능력이 떨어져 있다고 판단할 수 있어 음주는 다른 이들보다 해로울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2.21
0
0

젊었을때 흡연하는것보다 나이들어서 흡연하는게 더 암 걸릴 확률이 높을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흡연은 언제 시작하느냐보다는 총 흡연량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흡연 후 도파민이 즉각 두뇌의 보상회로를 작동시켜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내성으로 인해 점점 더 많은 양의 흡연이 필요하게 되고 폐질환 및 각종 암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건강을 생각한다면 다른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이 권고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2.21
0
0

아침에 아무것도 안먹었는데 딸꾹질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딸꾹질은 횡경막이 일시적인 수축이나 경련을 일으키며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특별한 치료 없이 호전되지만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횡경막을 지배하는 신경 자체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먼저 소화기 내과에 내원하여 진료 및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효과적으로 알려진 방법으로 복압을 올리는 숨참기, 90도로 머리를 숙이고 물 마시기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모든 방법에 반응하지 않을 경우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3.02.21
0
0

2035년에는 남성 암 발생률 1위는 전립선암이 차지한다하는데 왜 시간이 갈수록 유독 늘어나나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현재 고령화사회를 넘어 초고령화로 넘어가는 한국사회의 특성상 전립선암은 고령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유병률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3.02.21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