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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은 열이 몇도까지 올라야 사망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42ºC 이상의 체온은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지만,체온을 조절하는 뇌 중추에 이상이 있거나극도로 온도가 높은 환경에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체온이 그만큼 상승하는 것은 매우 드묾니다.잘 알고계시는 인플루엔자(독감)을 비롯해다양한 바이러스/세균 감염, 염증, 악성질환 등에 의해서도 체온은 40º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열이 40ºC 까지 오르면 사망한다기 보다는열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따라 그 위험한 정도가 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궁금해하신 것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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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묘기증 치료법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피부묘기증의 증상이 조절되지 않아 힘드실듯 합니다.안타깝지만 아직까지는 피부묘기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증상 조절을 위한 항히스타민제 복용이 주된 치료 입니다.정도에 따라서는 스테로이드제 치료가 병행될수 있습니다.작은 자극에도 증상이 나타나 일상에 지장이 많다면 증상이 나타나기 전이라도 미리 항히스타민제를 꾸준히 복용하기도 합니다.만약에 질문자님께 증상에 영향을 줄수 있다고 확인된 음식이나 기저질환(갑상선 질환, 당뇨병 등) 또는 상황(약물, 스트레스 등)이 따로 있다면,해당 음식은 피하시고 기저질환을 잘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담당의료진과 잘 상의하셔서 질문자님께 가장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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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을 머리카락에 비비면서 소독을 한다하던데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소화불량 일때 손가락을 바늘로 따는 것이치료에 도움이 될지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더라도,처치 전에 바늘을 머리에 긁으시면 기존에 머리카락/두피에 있는 세균(상재균)이 바늘에 묻어 처치 시 더 많은 세균에 노출될 위험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소화불량으로 힘드실때는 상비약으로 가지고 계신 소화제를 복용하시거나의료진의 진료를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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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실 9가와 가다실4가 무엇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약 150종 이상이 알려졌는데4가 백신에는 HPV 6, 11, 16, 18형이 포함되어 있고, 9가 백신은 기존 4가 백신에 31, 33, 45, 52, 58형이 추가 되었습니다.여러 종류의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중암유발 고위험군은 16, 18, 31, 33, 45, 52, 58형인데, 우리나라 여성 6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HPV 16형 다음으로 HPV 52, 58형의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그러므로 가능하시다면 더 많은 종류의 HPV를 예방할수 있는9가 백신을 접종하시는 것이 예방접종의 효과를 더 기대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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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콧물이 나오는데 이 증상이 알레르기 비염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계절에 따라 증상이 반복될 경우 알레르기 비염의 가능성을 생각해야 하지만,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알레르기 비염을 경우 원인 물질을 찾아야하고,원인 물질이 확인되면 이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예를들어 꽃가루가 원인이라면,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시기에는 외출을 최소화 하시고외출시 마스크, 안경 등을 착용하셔서 노출을 줄이며,귀가 후에는 밖에서 옷을 잘 털고 세탁하시는 것이증상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시기에는 창문을 여는 것을최소화 하는 것도 꽃가루에 덜 노출되는 방법입니다.하지만 많은 경우 원인물질의 완전한 차단은 어렵습니다.그러므로 증상 조절을 위해 항히스타민제, 항류코트리엔제, 스테로이드제 등의 치료가 필요합니다.정확한 진단과 질문자님의 상황에 맞는 치료를 위해 가까운 의료진의 진료를 보시길 바랍니다.질문자님의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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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약은 식후 30분에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부 약은 식후 일정한 시간에 복용하시는 것이속쓰림 등의 불편함을 줄일수 있는 효과가 있지만,그 목적 보다는 하루 중 일정한 시간에 정해진 횟수를잊지 않고 약을 복용하시도록 설명드리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일부 약들은 식전 복용, 식간 복용, 취침 전 복용 등 시간과 방법이 다를수 있어 복용 전에 잘 확인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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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주사 아프기도 하고 부작용도 있다던데 심한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이다른 예방접종에 비해 더 아프거나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접종 부위의 통증/뻐근함은 동반될수 있지만하루 이틀이면 특별한 치료 없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고,심각한 이상 반응은 매우 드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주사를 맞는 대상 중에 청소년과 젊은 성인이 많아간혹 긴장 등을 이유로 일시적인 실신을 보이기도 하지만안정을 취하시면 대부분 회복됩니다.너무 걱정마시고 잘 접종하시길 바랍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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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 경각심을 가지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흡연의 해로운 점은 짧은 글로 설명드리기 너무 많지만,아래의 그림이 간략하게 잘 정리돼 있어 소개 드립니다.흡연의 가장 큰 피해는 폐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구강암, 인두암 등)의 위험을 높이는 것입니다.또한 뇌심혈관질환(뇌졸중 등), 폐질환의 위험을 높여결론적으로 장기간 흡연으로 수명이 단축될수 있습니다.이 외에도 흡연자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 간접흡연의 피해 역시 동반될수 있으므로질문자님과 주변 분들을 위해서도 금연은 꼭 필요합니다.금연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시다면금연상담전화(1544-9030)를 시작으로 보건소/의원에서 제공하는 금연클리닉의 도움을 받으실수 있습니다.질문자님의 금연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보건복지부 '금연길라잡이' 홈페이지의 그림입니다https://www.nosmokeguide.go.kr/index.do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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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한명도 안걸린 나라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약 한달전 기사를 기준으로 팔라우, 미크로네시아, 마셜군도, 나우루, 키리바티, 솔로몬군도, 투발루, 사모아, 바누아투, 통가이렇게 10개의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3885836혹시라도 이후에 업데이트된 정보가 있다면 언급 부탁드립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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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이 계절에 따라 자꾸 달라지네요 무슨 원인일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특정 계절마다 콧물/재채기 등의 반복되는 것은 알레르기 비염의 가능성을 확인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다양한 알레르기 질환의 가장 중요한 치료는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물질의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예를들어 꽃가루가 원인이라면,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시기에는 외출을 최소화하시고외출시 마스크, 안경 등을 착용하셔서 노출을 줄이며,귀가 후에는 밖에서 옷을 잘 털고 세탁하시는 것이증상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시기에 창문을 자주 열지 않으시는 것도 꽃가루에 덜 노출되는 방법입니다.하지만 일부 원인물질의 완전한 차단히 어렵기 때문에증상 조절을 위해 항히스타민제, 항류코트리엔제,스테로이드제 등의 치료가 필요합니다.만약 매년 증상이 반복된다면 증상이 시작되기 전에의료진과 상의하셔서 약을 먼저 복용하시는 것도 고려할수 있습니다.또한 일부 원인물질은 장기간 소량씩 노출시켜서추후 노출이 되더라도 증상이 덜하도록 유도하는면역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가까운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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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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