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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루에 최대 갈 수 있는 거리는 얼마인가요.
안녕하세요. 과학적으로 설명할수 있을 만한 질문은 아니기에,제 경험상으로 답변드리면.보통 국토 종주시에 하루에 20-30km 정도씩 걷는다고 보시면 됩니다.시간적으로는 그 이상도 걸을 순 있긴 하나, 그렇게 하면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어 며칠 못 갈 것 같습니다.
학문 /
토목공학
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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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모양이 매일 달라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지구는 태양의 주위를 공전하고 있고,달은 지구의 주위를 공전하고 있습니다.달은 혼자서 빛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보는 달의 색 혹은 달의 빛은 태양의 빛이 달의 표면에 반사되어 우리에게 보이는 것입니다.따라서 달이 지구 주위를 공전하면서 위치에 따라,태양 빛이 달의 모든면에 비추어져서 모든면이 밝게 빛나면 보름달, 일부만 비추어져서 일부가 보이게 되면 그믐달, 초승달 등으로 부르게 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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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물위에 뜨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물에 뜨고 뜨지 않고를 결정하는 것은 밀도 때문입니다.물의 밀도는 1 g/cm3로서 물보다 밀도가 높은것은 가라앉고,물보다 밀도가 낮은것은 뜹니다.이는 무게와는 상관이 없으며,따라서 100 kg의 솜은 물보다 밀도가 낮기 때문에 물에 뜨고,1 g의 금은 물보다 밀도가 높아 가라앉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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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같은 공간에서 소리가 울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소리는 파동으로서, 물체를 만나면 굴절, 반사가 일어나게 됩니다.집안이 텅 비어 있는 경우 소리는 매끈한 면에서 그대로 반사되어 울리는 것처럼 들릴 수 있는데요,물체들이 많을 경우, 소리 파동의 굴절과 반사가 매우 불규칙적으로 일어나면서 서로 중첩되고 상쇄되어 멀리퍼지지 않게 됩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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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게 먹고 나면 왜 몸이 붓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나트륨은 삼투압에 매우 중요한 성분으로,짠 음식을 섭취해 세포 외액의 나트륨 농도가 올라가면,삼투압 변화에 따라,세포외액으로 수분을 이동시켜 농도를 낮추려고 하기 때문에,붓는 등의 증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학문 /
화학
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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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가 거꾸로 날면 양력이 아래로 향해 추락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비행기의 날개는 위쪽이 볼록하게 생기고 아래는 납작하게 생겨서, 아래에서 위로 양력이 발생합니다.하지만 급선회, 급상승 등을 해야하는 전투기들은, 특히 곡예비행용 전투기 기종들은날개를 평평하게 제작해 양력을 줄이는 대신,자유롭고 빠르게 선회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기 때문에뒤집어져서 날아가는 배면비행도 할 수 있는것 입니다.
학문 /
물리
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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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를 달리려면 어느 정도로 빨리 달려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물위를 달리기 위해서는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우선 달린다라는 개념을 적용하기 위해서는,마찰력이 존재하는 표면을 우리가 밀고, 반작용으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 인데,질량이 0에 수렴하는 물체가 아닌 이상에는,물 위를 밀고, 반작용으로 전진하기는 힘들겠죠.따라서 물 위를 달리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달리는 것처럼 보이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자면,첫번째, 물위를 날기, 우리가 날 수 있다면 물위를 날면서 마치 물위를 걷는 듯하게 스쳐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두번째, 물위에 떠있기, 우리가 부력을 매우 강하게 만들어 물에 뜰수있다면, 떠있는 상황에서 물을 헤엄치거나 걸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경우 부력이란 물에 잠긴 부분의 부피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절대로 물 표면만 밟고 걸어갈 수는 없으며, 일부 잠긴 채로 이동해야하므로 엄밀하게 걷는다라고 표현하긴 어렵고 헤엄친다가 맞을것 같습니다.
학문 /
물리
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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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우리 학교는 에서 나오는 바이러스
안녕하세요. 연구실에서 바이러스를 만들어내는 것은 가능하나,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형태의 바이러스가 아닌 새로운 분류의 바이러스의 경우는 만들기가 엄청 까다롭고,만들기 위한 기기나 시약을 사용할 때 부터 매우 엄격한 허가 및 관리 제도가 있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하지만 유전체변형등으로 특수한 유전자를 삽입한 바이러스를 제작하였다고 가정하더라도,영화와 같은 좀비바이러스 등의 인간이 완전히 잠식되는 그런 류는 사실상 허구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학문 /
생물·생명
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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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있다면 외계인 DNA가 지구에 있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생각을 써봅니다..우주는 관측할 수 없을 정도로 무한히 넓고, 계속 팽창하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우주 어딘가에는 분명 외계인이라고 칭할 수 있는 다른 존재가 있을 것 입니다.그러나,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외계인이 존재하여도무한히 넓고, 팽창하고 있는 우주안에서 우리와 외계인이 만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현재 예상되는 지구와 가장 유사한 행성인 글리제581은 지구에서 부터 빛의 속도로 20년이 떨어져 있습니다.일론머스크가 그토록 가고 싶어하는 화성이, 빛의 속도로 지구에서 3분 밖에 걸리지 않는 것을 보면, 정말 먼 곳에 겨우 하나의 후보가 있을 뿐이죠.외계인이라고 칭하는 존재가 고도의 기술을 가져 우주로 진출했다면, 분명 그들도 가까운 우주에서 다른 비슷한 존재를 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므로,지구를 발견했을때, 몰래 몰래 한다기 보다는 신기하고 반가워서 우리에게 보이게 나타나거나 접근할 가능성이 큽니다.따라서 아직까진 지구에 외계인이 오지 않았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여러가지 외계인에 대한 추측과 음모론이 가득하지만 사실 누구도 진실을 알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학문 /
지구과학·천문우주
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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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면 유난히 얼굴이 빨개지는 건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술 마신후 얼굴이 붉어지는 이유는,알코올이 아세트알데히드로 빠르게 대사된 후, 이 아세트알데히드가 얼굴 혈관을 이완시켜 붉게 만들게 되는데요.아세트알데히드 분해 효소의 차이에 의해,사람마다 숙취나 얼굴 붉어지는 등의 차이가 생기는 것 입니다.아세트알데히드 분해 효소의 양은 대부분 유전에 의해 결정되며, 후천적으로 잦은 음주에 의해서도 일부 효소의 증가가 유도 될 수 있습니다.술에 덜취하는 것이 역사적으로 사람의 생존에 필요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도태될 정도로 진화에 중요한 요소는 아니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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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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