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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쇼어링 정책이 본격화될 때 고려해야 할 수출입 전략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리쇼어링 정책으로 글로벌 생산거점이 미국, 유럽 등으로 재편되면서, 한국 수출입기업은 부품 조달, 물류비용, 무역구조 변화를 고려한 전략 조정이 필요합니다. 부품 조달에서는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베트남, 인도 등 대체 공급망을 확보하거나 국내 생산을 강화해야 합니다. 물류비용은 리쇼어링으로 북미·유럽 운임(2025년 15% 상승 예상)이 증가하므로, LCL(혼적) 활용이나 디지털 물류 플랫폼(예: Flexport)을 통해 비용을 최적화해야 합니다. 무역구조 변화에 대응하려면 RCEP, 한-EU FTA 등 지역무역협정을 활용해 관세 혜택을 극대화하고, 아세안·인도 시장으로 수출 다변화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실제 대응 사례로, 삼성전자는 인도 공장의 반도체 생산 비중을 2026년까지 30%로 확대하고, KOTRA의 수출바우처를 활용해 중남미 시장을 개척 중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산업부와 한국무역보험공사를 통해 리쇼어링 기업에 보조금과 물류비 지원을 제공하며, 중소기업은 현지화 전략과 ESG 기준 충족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공급망 리스크 점검 시스템을 도입하고, AI 기반 물류 관리로 비용 절감을 병행하면서, 단기적으로는 비용 증가를 감수하더라도, 장기적 안정성을 위해 다변화와 기술 자립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판단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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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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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시장 진입 시 주의해야 할 특이한 수입통관 절차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인도네시아에 화장품을 처음 수출하려면, 무엇보다 BPOM(Badan Pengawas Obat dan Makanan, 식약청)의 사전 등록 및 인증 절차를 반드시 이행해야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모든 수입 화장품에 대해 BPOM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를 위해 제품 성분표(INCI 명칭), 제조공정 설명서, 라벨 시안, 안정성 시험서, 할랄 여부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특히 등록에는 현지 에이전트를 통한 BPOM 온라인 시스템 등록이 필요하므로, 수출 전에 현지 파트너 확보 또는 인증 대행사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통관 측면에서는 HS 코드별 세율과 통관 서류 요구 조건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며, 인도네시아는 수입 절차에서 NPWP(납세자 등록번호), SPPB(수입통관 승인서), CO(원산지 증명서) 등을 요구합니다. 특히 화장품은 제한 품목(Restricted Goods)으로 분류되어, BPOM 등록번호가 없으면 통관 자체가 불가능하며, 일부 성분에 대해서는 수입금지나 함량 제한이 있기 때문에 성분별 규제 리스트와 비교 검토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선적 전 제품 라벨에는 반드시 인도네시아어 제품 설명과 성분, 사용법, 유통기한 등이 포함되어야 하며, 등록된 정보와 동일해야 합니다. 아울러, 개도국간의 거래의 경우 반드시 신용장 등의 결제 안정성을 득하시고, 수출보험에 가입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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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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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물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최근 해상운임 급등과 창고비용 상승은 무역 비용 전체를 압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무역 실무자는 운송계약의 재협상을 가장 먼저 검토해야 합니다. 장기계약(Long-Term Contract) 기반의 해상운송 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운임 조정 조항(Bunker Adjustment Factor, Freight Surcharge 등)의 조건을 재확인하고, 일정 기준 초과 시 협상 가능 여부를 따져봐야 합니다. 만약 단기 계약이거나 스팟 운임 기반이라면, 선사 또는 포워더와의 재계약을 통해 운임 안정성 확보를 우선 추진해야 합니다.다음으로 실질적인 대응 방안 중 하나는 항로 또는 허브 변경 전략입니다. 기존 직항 노선 대신 복수 항구 경유(Multiport) 또는 환적 항로를 활용하면 일부 운임은 절감될 수 있으며, 특히 포화 상태인 주요 항만을 피함으로써 창고료 및 체선료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리드타임 연장과 물류 안정성 저하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야 하므로, 품목별/납기별로 유연하게 노선을 분산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또한 FCL(Full Container Load)과 LCL(Less than Container Load)의 병행 운용도 현 상황에서 중요한 대안입니다. 재고가 적고 빈번한 출하가 필요한 품목은 LCL을 활용해 창고 체류시간을 줄이고 운임을 분산할 수 있으며, 일정량 이상이 확보된 경우에는 FCL을 통해 단가 절감과 통관 간소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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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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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정책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은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기조로 자국 산업 보호를 명분으로 고율 관세를 잇따라 부과하며, 한국 경제에도 직접적인 충격을 주었습니다. 특히 철강(25%)과 알루미늄(10%)에 대한 관세는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일방적으로 부과되었고, 한국 철강 수출 기업은 수출량 쿼터 제한과 단가 경쟁력 악화라는 이중고를 겪게 되었습니다. 이는 제조업 기반의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구조적인 타격을 입혔으며, 관련 산업의 설비 가동률과 고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또한,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고율 관세 위협(최대 25%) 역시 한국 자동차 산업 전체를 압박했습니다. 현대·기아차와 부품사들은 북미 현지 생산 비중을 높이며 대응했지만, 이는 단기적으로는 투자 비용 증가를, 장기적으로는 국내 생산기지의 위축과 산업 공동화 우려로 이어졌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압박에 따라 일부 기업은 미국 현지 공장 증설 계획을 서둘러야 했고, 이는 외교적 협상보다도 트럼프의 정치적 의도에 따른 직접 개입 형태의 압박 외교로 해석되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한국 수출 기업들에 예측 불가능한 무역 리스크를 크게 높였고, 이는 환율, 투자, 기업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고 볼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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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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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교황 복장을 한 자신의 합성 사진을 게시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이후 교황 복장을 한 자신의 AI 합성 이미지를 소셜미디어에 게시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이미지는 트럼프의 Truth Social 계정과 백악관 공식 X 계정을 통해 공유되었으며, 교황 선종 후 공식 애도 기간 중에 게시되어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트럼프가 최근 기자들에게 "교황이 되고 싶다"고 농담한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트럼프는 가톨릭 신자가 아니며, 교황 선출 과정에 참여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발언과 이미지는 많은 이들에게 부적절하게 받아들여졌습니다. 사실 트럼프의 이러한 돌발행동은 항상 노이즈를 일으키기 위하여 계속되어 왔습니다. 즉, 이러한 행위를 한 것은 관심이 자신에게서 떨어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해석됩니다. 그러나 이번 경우는 종교적 감정과 관련된 사안이기에, 많은 이들에게 불쾌감을 주었으며, 그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더욱 거세졌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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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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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갈등 심화 속에서 수출기업이 우회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최근 미중 무역 갈등이 재점화되면서 중국산 원재료나 중간재를 활용한 제품의 미국 직접 수출이 사실상 제약을 받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제3국 경유 수출이나 우회 생산 전략을 검토하고 있으나, 미국의 원산지 규정 강화와 보편관세 적용 확대로 인해 실효성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미국은 수입품에 대해 실질적 변형(Substantial Transformation)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기 때문에, 단순 조립이나 포장만으로 제3국산으로 인정받기 어렵고, 우회 수출은 관세 회피로 간주될 소지가 있습니다.특히 최근에는 미국 관세청(CBP)과 무역대표부(USTR)가 원산지 검증과 인증서 진위 조사를 강화하고 있어, 제3국을 통한 우회 전략은 리스크만 높고 실질적인 관세 절감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가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남아 국가를 통해 중간가공한 제품도 여전히 중국산으로 판정되어 동일한 보복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현시점에서는 우회 수출은 전략적 대안이 아니라, 관세·세관 리스크를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그나마 실질적인 대안은 미국과의 FTA(자유무역협정)를 활용해 기본관세라도 면제받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한국은 미국과 한미FTA를 체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원산지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대해 기본관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산 인증 요건에 맞는 생산 및 원재료 조달 구조를 설계하고,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체계를 정비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응 전략입니다. 즉, 지금은 우회보다는 정공법으로 원산지 규정에 기반한 FTA 활용 전략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고 합법적인 해법이라고 판단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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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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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 가입 시 기업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주요 조건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가장먼저, 계약서상의 리스크 요인과 거래조건에 맞는 보험 범위를 정확히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수출보험은 바이어의 대금 미지급(신용위험), 정치적 리스크(전쟁·환전제한 등), 운송 중 손해(해상보험) 등을 보장하는데, 이 중 어떤 항목이 필요한지를 거래 구조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예컨대 D/P, D/A 방식이라면 바이어 부도에 대비한 신용위험 중심의 수출신용보험, CIF 조건이라면 운송보험과 병행하여 가입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두 번째로 확인할 것은 청구 및 보상 절차입니다. 보험금 청구는 단순히 손해가 발생했다고 해서 가능한 것이 아니며, 미수금 발생 이후 일정 기간 내 채권 회수 노력, 지급기일 경과 증빙, 거래 관련 서류(계약서, 송장, 선적서류 등) 제출이 필요합니다. 특히 정치적 리스크 보상은 정부 발표 기준일, 송금 지연 기간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하므로, 각 보험 항목별 요건과 소요 서류 리스트를 미리 숙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마지막으로 실무자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은 피보험자 자격과 보험료 산정 기준입니다. 무역보험공사(K-SURE)나 민간 보험사에 따라 피보험자가 요구하는 사업자 등록, 수출 실적 요건, 외화거래계약서 제출 여부 등이 다르며, 보험료는 국가 위험등급, 거래 조건, 보험금액 규모에 따라 달라집니다. 특히 첫 거래의 경우 바이어 신용정보 부족으로 인수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계약 전 미리 인수 가능성 사전 조회 및 보험 조건 협의를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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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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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시장 진출 시 제품별 인증 요건을 어떻게 파악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국가에 식품과 화장품을 동시에 수출하려면, 국가별로 상이한 인증제도와 등록절차를 정확히 파악하고 구분해서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예를 들어 베트남의 경우 식품은 Vietnam Food Administration (VFA), 화장품은 Drug Administration of Vietnam (DAV)의 규제를 따르며, 인도네시아에서는 식품은 BPOM, 화장품은 National Agency of Drug and Food Control에서 각각 관리합니다. 동일한 제품이라도 수입 전 성분 분석, 시험성적서, 라벨 번역 요건 등이 서로 다를 수 있어 각 품목별로 인증 목록을 별도로 분류해 관리해야 합니다.또한 수출 대상 국가가 여러 곳일수록, 인증서 유효 기간이나 서류 양식이 상이해 서류의 유효성 유지 및 갱신 관리 체계도 중요합니다. 일부 국가는 등록 시 현지 대리인 지정을 요구하거나, 성분별 사전 승인 절차가 있기 때문에 미리 체크하지 않으면 통관 지연이나 등록 반려 위험이 큽니다. 특히 제품 성분 중 일부 원료가 국가별 사용금지 목록이나 함량 기준에 저촉될 수 있으므로, 기술자료 검토와 번역의 정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이처럼 국가마다 절차가 복잡하고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경험 많은 무역 컨설턴트나 인증 대행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실적으로 매우 유리합니다. 컨설턴트는 현지 법령 해석, 최신 인증 요건, 라벨링 기준, 서류 검토 등을 신속하게 대응해 주며, 수출기업은 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복수국가 수출일수록 인증 전략을 통합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외부 전문가의 조력이 필수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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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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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자산의 수출입이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무역 담당자가 유의해야 할 과세 기준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해외 기업과 브랜드 사용권 계약을 체결하고 로열티를 수취할 경우, 이는 무형자산의 수출입에 해당하며, 이에 따라 세금·관세·외환관리 측면에서 주의해야 할 항목이 몇 가지 존재합니다. 우선 로열티 자체는 통상 부가가치세나 관세의 직접 대상이 아니지만, 지급 또는 수취된 로열티가 특정 유형물품과 관련되어 있다면 관세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먼저, 체크해야 할 사항은 로열티가 수입물품 가격에 포함되어야 하는지 여부입니다. 관세법 시행령 제30조 및 WCO 해설서에 따르면, 로열티나 라이선스 비용이 수입물품의 사용·재판매에 필수 조건으로 수입자가 지급해야 할 경우, 해당 금액은 과세가격에 가산되어야 합니다. 예컨대, 해외 브랜드와 체결된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해당 브랜드 제품을 국내에서 제조하거나 판매하는 경우, 수입물품(예: 원단, 포장재)에 해당 로열티가 직접 관련될 수 있습니다.아울러, 수출입 신고 시 로열티 지급 내역과 무형자산 계약서를 함께 관리해야 하며, 국세청·관세청 양측에 모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중과세나 누락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해 회계와 무역부서 간 협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로열티 계약이 브랜드 사용, 기술 이전, 상표권, 특허권 등과 관련된 경우, 무형자산이 특정 물품의 수입 조건과 직접 연관되면 관세 가산 요건이 될 수 있으므로, 계약서에는 “로열티가 독립된 상업적 대가이며 물품가격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문구를 포함시켜 사전 해명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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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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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컨테이너를 활용한 수출입 시 고려할 물류 조건이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리퍼컨테이너는 내부에 냉동 또는 냉장 기능을 갖춘 특수 컨테이너로, 온도 민감형 제품(냉장식품, 의약품, 농수산물 등)을 장거리 운송할 때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30℃에서 +30℃까지 설정이 가능하며, 일정 온도를 유지하면서 제품의 신선도와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운송비가 일반 컨테이너보다 높고, 운송 중 전력 공급이 끊기면 품질 손상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단점입니다.이러한 특성을 감안할 때, 실무자가 체크해야 할 주요 기준은 첫째, 온도 설정 및 기록 시스템입니다.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설정 온도가 정확히 유지되도록 하고, 온도 이탈 시 경고 알림 및 기록 데이터가 추적 가능해야 합니다. 둘째, 전력 공급 여부입니다. 해상 운송 시 선박에 연결되는 전원 시스템, 육상 구간에서는 터미널 내 발전기 유무 확인이 필요하며, 냉각기 작동 중단 시 대비책도 점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온도 이상에 따른 상품 훼손을 대비한 보험 특약에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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