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고객 예탁금 110조에 대해 설명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 고객 예탁금 110조원이라는 말은 고객들이 증권사 계좌에 맡겨둔 현금성 대기자금의 총합을 의미하며, 이미 주식을 사서 보유중인 금액까지 포함한 전체 자산 규모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즉, 주식,etf 등을 아직 매수하지 않고 계좌에 흐름으로 남아있는 돈, 또는 매도 후 결제 대기중인 자금 등을 합친 금액을 말합니다. 그래서 흔히 대기자금 언제든 시장으로 들어올 수 있는 자금으로 해석되지만, 이 110조가 전부 곧바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는 자금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일부는 단기 대기자금, 일부는 출금 예정 자금, 일부는 공모주 청약 대기 자금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수치에는 개인 투자자뿐 아니라 법인, 기관 투자자의 예탁금도 함께 포함됩니다. 다만 연기금이나 대형 기관의 장기 운용 자금은 별도로 관리되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언론에서 말하는 고객 예탁금은 개인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구조적으로는 개인 법인 자금이 모두 포함된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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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뭐가 좋을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노후준비를 하면서 원금손실이 없는 선에서 재테크를 하고 싶다면 수익률보다는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예금자 보호 한도가 되는 1금융권 정기예금과 적금을 기본으로 하면서 비상자금을 먼저 마련하고, 세액공제가 가능한irp나 연금저축계좌를 활용하되 반드시 원리금 보장형 상품위주로 선택해 세금 혜택을 챙기고, 여유자금은 국채나 우량채권처럼 비교적 안전한 자산에 분산하는 방식이 적합하며 고수익을 미끼로 한 투자나 변동성이 큰 상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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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경제는 언제쯤 풀릴까요???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요즘 제주도는 경기가 체감상 많이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제주 경제는 구조적으로 관광, 부동산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회복 시점도 결국 이게 살아나는냐에 달려있습니다. 현재는 국내 소비 둔화, 중국 단체관광 회복 지연이나, 고금리 여파로 자영업 체감경기가 좋지 않는 상황이고 단기간에 급격히 활력이 도는 그림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다만 금리 인하가 본격화되고, 해외 관광객 특히 중국 동남아 수요가 회복 되면 분위기는 서서히 살아날 가능성이 큽니다.통상 이런 흐름은 정책 환화루 6개월~1년정도 시차를 두고 체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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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 재가입 시 만기일 짧아지는지?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군인공제회 병회원 저축의 최초가입 시부터 10년 또는 전역 후 만 34세 중 선도래일이라는 문구는 말 그대로 처음으로 가입한 날짜를 기준으로 전체 한도가 정해진다는 의미이므로 일반적으로는 중도해지 후 재가입을 하더라도 기간이 새로 10년이 다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최초 가입일을 기준으로 10년한도 안에서만 운용되는 구조로 보는 것이 맞고, 따라서 예시처럼 2027년 8월10일이 최초 가입일이라면 며칠 뒤 해지헀다가 2028년2월28일에 재가입 하더라도 만기한도는 2037년 8월 10일까지로 계산되어 실질적으로 재가입하더라도 만기 한도는 2037년 8월10일까지로 계산되어 실질적으로 재가입 시점부터의 납입 가능 기간이 짧아지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이며, 다만 정확한 적용 방식은 내부 규정에 따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공제회에 공식 확인이 필요하고, 이자소득세는 별도 비과세 요건이 없다면 통상15.4% 소득세 14% 지방소득세1.4%가 원천징수되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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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도 자산이라고 하던데 부채는 부채 아닌가요? 부채가 자산인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부채는 기본적으로 돈을 갚아야 할 의무이기 떄문에 빌린 사람 입장에서는 분명한 부채가 맞지만, 같은 거래를 반대편에서 보면 누군가에게 빌려준 돈을 돌려받을 권리이므로 자산이 되기 때문에 회계적으로는 항상 한쪽의 부채가 다른 쪽의 자산이 되며 예를들어 내가 은행에서 1천만원을 대출 받으면 나는 1천만원의 부채가 생기지만 은행 입장에서는 그 1천만원은 이자까지 받을 수 있는 대출채권이라는 자산이 되는 구조이고 그래서 한 개인의 순자산은 자산에서 부채를 뺀 값이지만 경제 전체를 보면 부채는 사라지는 돈은 아니라 누군가의 자산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부채도 자산이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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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는 어떻게 수습됐나요?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신용이 낮은 사람들에게까지 무리하게 주택담보대출을 해주고 이를 파생상품으로 묶어 판매하면서 금융 시스템 전반에 부실이 퍼진 것이 원인이었으며, 위기가 터지자 미국 정부와 연방준비제도는 금융 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해 대형 금융기관에 공적자금을 투입하고 기준금리를 거의 0% 까지 인하하며, 국채와 주택저당증권을 대량 매입하는 양적완화를 실시해 시장에 막대한 유동성을 공급헀고, 동시에 부실 자산을 정리하고 은행 자본을 확충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했으며 이후에는 금융 규제를 강화해 재발을 막는 방향으로 제도를 정비함으로써 결국 세금과 초저금리, 대규모 통화 공급을 통해 시간을 벌어 경제를 서서히 회복시키는 방식으로 수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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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대법원이 홍콩 기업의 파나마 운하 항구 운영권을 무효화한 판결은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파나마 대법원이 홍콩 기업의 파나마 운하 항구 운영권을 무효화한 판결은 글로벌 무역 자체를 곧바로 뒤흔드는 결정은 아니지만, 전략적 물류 인프라를 둘러싼 미중 경쟁을 한층 격화시키는 신호로 작용하고 있으며 미국은 중국의 영향력을 줄이고 서방 중심의 글로벌 공급망 통제력을 강화하려는 흐름속에서 이 판결을 환영하는 반면 중국은 강하게 반발하고 투자 중단 지시 등 대응하고 있어 지정학적 긴장과 글로벌 무역 질서 재편 가능성을 높이고 있고, 이로 인해 파나마 운하를 중심으로 한 물류 네트워크 운영권이 미국 유럽 쪽으로 이동하거나 더 치열한 경쟁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지만 단순히 한 판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중 패권 경쟁의 연장선이라는 맥락으로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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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먼 민스키 이론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하이먼 민스키의 금융 불안정 가설은 시장이 안정될 수록 투자자들이 점점 더 많은 부채와 레버리지를 사용하게 되고 그 결과 낙관과 투기가 극단으로 치달은 뒤 어느 순간 신용이 무너지면서 급격한 붕괴가 발생한다는 구조를 설명하는 이론으로, 여기서 말하는 1차 하락 2차하락과 같은 급락 과정은 과도하게 형성된 거품이 꺼지는 국면을 의미할 뿐 시초 가격으로 돌아가는 모든 것이 끝난다는 뜻은 아니며 실제로는 과열 이전의 펀더멘털 가치 수준으로 수렴하는 과정에 가깝고 그 이후에는 디베리징과 구조조정, 경기회복을 거쳐 다시 새로운 신용 사이클이 시작되기 때문에 하나의 사이클이 끝나면 또 다른 사이클이 이어지는 반복 구조라고 보는 것이 맞고, 또한 민스키 이론이 모든 자산이 본질적으로 거품이라는 의미는 아니며, 부채가 과도하게 확대되고 투기적 금융 누적 될 때 거품이 생긴다는 것이 핵심이므로 실적과 현금흐름이 뒷바침되는 자산까지 모두 허상이라고 말하는 이론은 아니며 결국 중요한 것은 가격 자체가 아니라 그 가격을 지탱하는 신용과 레버리지의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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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무장관 해임이 관세에 영향을 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상무장관인 하워드 러트닉이 해임되면 관세 정책에 영향이 있느냐에 대한 결론은 있을 수는 있지만 정확하지는 않다입니다.러트닉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강경 관세 정책을 밀어붙이는 중심 인물로 평가되어 왔으며 한국,일본 등과의 무역협상에서도 관세랑 상호관세 부과 기준을 강조해온 것으로 보입니다.그러나 관세 결정권은 장관 개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고, 미국의 통상 정책은 대통령 무역대표부 의회. 국제협정 등 다양한 기관과 절차가 얽혀 있어 한 사람의 해임만으로 관세정책 방향이 급격하게 바뀌진 않았습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를 정책 수단으로 강하게 활용해왔고, 상무부뿐 아니라 트럼프 본인과 행정부의 목표 자체가 관세 무역 압박을 강화하는 방향이라는 점을 보면, 장관 교체가 있더라도 대체로 같은 방향의 정책 기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분석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러트닉 장관이 해임되면 징후나 조정이 있을 수는 있지만 관세 정책이 곧바로 완전히 바뀐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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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적은금액으로 투자를 잘해서 성공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백만원 같은 적은 돈으로 시작해 수십억을 만든 사례는 분명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극단적인 고위험 투자나 초기 시장 진입이라는 특수한 환경이 있었던 경우가 많고, 예를들어 워렌버핏처럼 어릴 때부터 소액으로 시작해 수십년동안 복리로 자산을 불린 인물도 있지만 긴 시간과 꾸준한 투자 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겁니다.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들처럼 몇십배에서 수천배의 수익을 얻는 사례도 있으나 그 만큼 중간에 실패하거나 손실을 본 사람들은 훨씬 더 많다는 걸 함께 봐야하고 한국에서도imf 이후나 금융위기저점, 코인 초기에 과감히 투자해 큰돈을 번 개인 투자자들이 있으나 대부분 높은 변동성이랑 리스크를 감수한 결과였기 때문에 소액으로 도전하는 것은 가능한되 생활자금과 철저히 분리하고 한번에 인생역전을 기대보다는 정기적인 과점에서 현실적인 수익을 목표로 투자하는게 성공확률을 높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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