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반려동물을 분양받아서 키우고싶은데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은 경우라면 고양이가 상대적으로 적응이 쉬운 편입니다강아지는 산책과 교감 시간이 필요해 혼자 있는 시간이 길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고양이는 독립적인 성향이 있어 혼자 있는 시간에도 비교적 잘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고양이도 완전히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최소한의 교감은 필요합니다!집에 있는 시간에 충분히 놀아주고 환경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생활 패턴을 고려하면 처음 반려동물로는 고양이가 더 현실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결국 자신의 생활 시간에 맞는 동물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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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알로페시아 탈모 관련해서 질문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알로페시아가 있다고 해서 바로 쿠싱증후군을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포메라니안은 유전적으로 원인 불명의 탈모나 털 주기 이상이 비교적 흔한 품종인데요쿠싱증후군은 탈모 외에도 다음다뇨 복부 팽창 피부 얇아짐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러한 전신 증상이 없다면 쿠싱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우선은 피부 상태와 탈모 패턴을 확인하고 기본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입니다필요하다고 판단될 때 호르몬 검사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무조건 검사를 하기보다는 임상 증상을 기준으로 단계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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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충치에 걸리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동물도 충치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보다 발생이 적은 편이에요가장 큰 이유는 식단 차이로 당분 섭취가 적기 때문입니다!충치는 입안 세균이 당을 분해하면서 산을 만들어 치아를 손상시키며 발생합니다야생 동물은 당분이 높은 음식을 거의 먹지 않아 충치 환경이 잘 형성되지 않고또 딱딱한 먹이를 씹는 과정에서 치아 표면이 자연스럽게 마모되며 세균 축적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습니다사람은 부드럽고 당분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해 충치 발생 조건이 더 쉽게 만들어집니다결국 구강 환경과 식습관 차이가 충치 발생률 차이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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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활동 고민입니다 어떻게헤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소변만 패드 모서리에 하는 경우는 배변 인식 문제라기보다 습관과 위치 인식 차이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대변은 잘 가리는 점을 보면 배변 자체를 모르는 상태는 아닌걸로 판단 됩니다소변은 영역 표시 성향이나 자세 문제로 가장자리 쪽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고패드 크기가 작거나 위치가 불편하면 모서리로 밀려서 실수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패드를 더 넓게 깔거나 여러 장 이어서 공간을 넓혀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실수한 자리 냄새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정확히 패드 중앙에 했을 때 보상을 주어 위치 인식을 다시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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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외부에서 생명체를 탐색할 때, 탄소 기반 생명체가 아닐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현재 과학에서는 외계 생명체도 탄소 기반일 가능성을 가장 높게 보고 있는데요!탄소는 다양한 형태로 결합이 가능해 복잡한 분자를 만들기 쉬운 원소입니다그래서 단백질이나 유전 물질 같은 구조를 형성하기에 매우 유리하지요이 때문에 지구에서도 생명체가 모두 탄소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다만 이론적으로는 탄소가 아닌 다른 원소 기반 생명체 가능성도 제기됩니다대표적으로 실리콘 기반 생명체 같은 가설이 있지만 안정성과 반응성 문제로 실제 가능성은 낮게 평가됩니다결국 현재 탐사는 탄소 기반을 중심으로 이루어지지만 완전히 다른 형태의 생명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않는 것이 과학적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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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과 창조론 결국 무엇이 많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과학적으로는 진화론이 현재까지 가장 타당한 설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요진화론은 화석 유전학 비교해부학 등 다양한 증거를 통해 검증되고 계속 보완되어 온 이론이에요종이 시간에 따라 변화하고 공통 조상을 가진다는 개념은 많은 연구에서 일관되게 확인되고 있습니다반면 창조론은 신념이나 철학적 관점에 가까워 과학적 검증이나 반복 실험으로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그래서 과학 분야에서는 진화론을 기준으로 생명의 기원을 설명해요다만 창조론은 종교적 믿음의 영역으로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결국 과학은 검증 가능한 설명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진화론이 사용된다고 이해하는 것이 적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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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거북이의 아이큐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반수생 거북이의 지능을 사람처럼 아이큐로 수치화하기는 어렵습니다(ㅠㅠ)동물마다 인지 방식이 달라 인간 기준 지능으로 직접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다만 거북이도 학습과 기억 능력은 분명히 가지고 있는데요먹이 위치를 기억하거나 특정 행동으로 요구를 표현하는 것은 학습된 행동입니다반복 경험을 통해 환경을 인식하고 행동을 조절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고말씀하신 발에 붙어 신호를 보내는 행동도 학습과 연관된 의사 표현입니다사람 나이로 환산하기보다는 단순하지만 안정적인 학습 능력을 가진 동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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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뼈 개먹이다 걸려서 죽을뻔 했어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슈빌이 특이하게 보이는 것은 원시 그대로라기보다 특정 환경에 맞게 특화된 결과입니다이 새는 아프리카 습지에서 생활하며 물고기나 양서류를 잡아먹는 방식에 맞춰 진화했습니다또 큰 부리는 먹이를 한 번에 잡고 고정하기에 유리한 구조로 발달한 것입니다그리고 움직임이 느리고 오래 가만히 있는 사냥 방식에 맞게 전체 체형도 안정적으로 유지된 것입니다겉모습이 독특해 보이지만 현재 환경에 잘 적응된 형태라고 볼 수 있어요살아있는 화석이라는 표현은 외형이 오래된 계통과 비슷하다는 의미일 뿐 실제로 진화가 멈춘 것은 아닙니다즉 변화가 없는 것이 아니라 현재 생존 방식에 맞게 안정된 형태로 유지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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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빌이라는 새는 왜 그러케 특이하게 생긴건가여?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슈빌이 특이하게 보이는 것은 원시 그대로라기보다 특정 환경에 맞게 특화된 결과인데요!이 새는 아프리카 습지에서 생활하며 물고기나 양서류를 잡아먹는 방식에 맞춰 진화했습니다큰 부리는 먹이를 한 번에 잡고 고정하기에 유리한 구조로 발달한 것입니다또 움직임이 느리고 오래 가만히 있는 사냥 방식에 맞게 전체 체형도 안정적으로 유지된 것입니다겉모습이 독특해 보이지만 현재 환경에 잘 적응된 형태라고 볼 수 있어요살아있는 화석이라는 표현은 외형이 오래된 계통과 비슷하다는 의미일 뿐 실제로 진화가 멈춘 것은 아니지요즉 변화가 없는 것이 아니라 현재 생존 방식에 맞게 안정된 형태로 유지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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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따듯한날에도 유행으로 번지는 이유?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따뜻한 날에도 감기가 퍼지는 것은 단순히 온도만으로 결정되지 않기 때문인데요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종류가 매우 다양해 계절에 따라 유행하는 종류가 다릅니다겨울에는 특정 바이러스가 많고 봄이나 초여름에도 다른 종류가 계속 유행할 수 있어요!또 사람 간 접촉이 많아지면 온도와 관계없이 전파가 유지됩니다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 면역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면서 감염에 더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실내 활동 증가와 환기 부족도 전파에 영향을 줍니다 ;)결국 온도 하나보다 바이러스 종류 면역 상태 생활 환경이 함께 작용해 따뜻한 날에도 감기가 유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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