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볼륨을 높여서 틀면 물이 튀는 과학적 원리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소리는 진동에 의해서 발생되고, 전달됩니다. 스피커는 전기신호를 이용해서 짐동을 발생시켜 소리가 나게 하는 것입니다. 큰소리일수록 진동을 크게하여서 발생시키는데 물이나 가루 같은 것이 스피커의 진동판에 닿거나 가까이 가면 그 진동으로 인해서 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비둘기 배설물이 석탑을 훼손시킬수 있는 과학적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비둘기를 포함한 조류의 배설물은 산성이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속이나 대리석 등을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 오래 방치할수록 부식과 변색이 발생하고 미관상 좋지 않습니다. 추가로 배설물에 세균도 많이 있기 때문에 인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산성용액은 석탑의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대리석의 탄산칼슘을 녹이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강한 산성을 띠는 조류의 배설물이 탑을 훼손시킨다는 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털은 왜 깎을수록 더 자라나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면도를 한다고 해서 털이 더 잘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길이가 짧을 때는 절삭면이 비스듬한 각도로 잘릴 수 있어서 더 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면도 직후 털의 상태와 좀 자란 후 길이의 차이가 기존 털이 있다가 더 자란 후 길이 차이 보다 육안상 큰 변화가 있기 때문에 잘 자란다고 오인할 수 있습니다. 건강상태, 영양섭취 상태 등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에 의해서 자라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겠지만 면도를 하는 행위로 인해서 빨리 자라지는 않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여름에는 습하고 겨울에는 건조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공기는 온도에 따라서 포함할 수 있는 수증기 최대량이 달라집니다. 공기가 수증기를 포함할 수 있는 최대량(포화상태일 때)을 포화수증기량이라고 합니다. 포화수증기량은 온도가 높을수록 급격하게 늘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습도가 높아지고, 겨울철에 습도가 낮아지는 것입니다. 공기 중 수증기가 많은 여름철 비가 많이 내리고 더욱 습해질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먼지를 많이 마시면 기름진 고기를 먹어 흘려보낸다는게 진짠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쓴드리자면 아닙니다. 유사과학 중 하나입니다. 보통 먼지를 마시면 목구멍에 쌓여 있다는 등의 말로 고기를 먹어서 그 기름으로 먼지를 흡착해 씻어낸다는 건데 맞지 않는 말입니다. 먼지는 호흡기를 통해서 들어가게 되고, 고기는 식도를 통해서 소화기관으로 들어갑니다. 오히려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먼지는 점막이 건조할수록 잘 침투하는데 물을 자주 마셔서 점막이 촉촉하면 먼지가 침투하기 어렵습니다. 도라지, 배, 생강을 먹는 것 호흡기에 좋은데, 특히 도라지에 사포닌 성분이 호흡기 점막의 점액 분비량을 증가시켜 도움이 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근육 운동을 매일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운동의 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근섬유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강도가 높은 운동일수록 손상될 확률이 높고 회복이 필요해 지는 것입니다. 고중량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면 운동을 했던 부위의 근섬유는 손상된다고 볼 수 있는데 근섬유가 손상될 경우 간에서 단백질 합성을 하며 더 두텁게 회복하여 다음에 있을 부하에 대비합니다. 그렇게 근육이 더 커지고 강해지는 것입니다. 이때 회복에 걸리는 기간이 대략 이틀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고강도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부위를 나눠서 앞서 운동한 부위가 회복할 시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근섬유가 많이 손상될 정도의 고강도 운동에 해당됩니다. 질문자님께서 하시는 운동이 고중량의 웨이트 트레이닝이라면 이틀의 휴식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운동 후에도 근육 활동에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의 운동이라면 매일해도 문제 없습니다. 운동 부위에 큰 힘을 주기 어렵거나 수축이완이 둔해질 정도가 아니라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운동시 사용된 중량으로 한세트에 15회 넘게 운동이 가능하고 그것이 5세트 이상도 가능할 정도라면 매일 운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보통 근육을 키울 때 한세트에 10~15회 가능할 중량으로 4세트 이상 할 것으로 설정히는데 세트가 진행될수록 가능한 회수가 줄거나 중량을 늘려서 마지막에는 10회도 겨우 채울 수 있을 정도로 합니다. 그 정도의 운동이라면 휴식을 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녹이 슨다는 것은 어떤 화학작용인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한마디로 정의하면 산화되는 것입니다. 녹이 슨다는 말은 대개 철에 변화를 보고 많이 얘기하는데, 그 경우 철이 산소화 결합하여 산화철이라는 화합물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더 나아가 산화라고 얘기하면 철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분자, 원자 등이 산소와 결합하는 것을 말합니다. 철의 경우 붉은색으로 변화된 모습을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거론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자동차 앞 유리에 퐁퐁을 발라 닦아 놓으면 습기가 안찬다고 하던데 어떤 원리인가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김서림 현상은 실내외 온도차이에 의한 것입니다. 수증기를 많이 머금은 실내에 따뜻한 공기가 차가운 외기로 인해 차가워진 유리창에 닿아 이슬점에 도달하고, 미세한 물방울 형태로 맺히게 되는 것입니다. 실내 습도가 매우 높았다면 여름철 얼음물이 든 유리잔에 물방울이 크게 맺히듯 순식간에 물방울이 커질 수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겨울철 차량 실내에 발생하기 때문에 그렇게 습도가 높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세한 물방울로 맺혀서 육안으로는 유리가 뿌옇게 된 것으로만 보입니다. 이때 중성세제를 바를 경우 세제 속에 포함된 계면활성제가 물방울의 표면장력을 약하게 만들어 주변으로 퍼지게 만듭니다. 미세한 물방울 형태로 있을 때는 빛을 난반사시켜 뿌옇게 보이지만 표면장력을 잃고 아주 얇은 막으로 변해버린 수분은 유리 넘어 모습을 보는데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김서림 방지를 위해서 세제나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을 사용할 경우 자동차 유리에 부착된 썬팅(틴팅)필름에 손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리면에 유분이나 수분이 있어 먼지가 많이 붙는데 그 먼지에 수증기가 잘 맺힐 수 있습니다. 평소 유리 내측을 약국에서 판매하는 정제수를 사용해서 깨끗하게 닦아주면 필름의 손상을 줄이면서 김서림을 많이 줄여줄 수 있습니다. 앞유리의 경우 경사가 있기 때문에 수분이 없다면 부유먼지가 잘 붙지 않습니다. 김서림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지만 수증기가 맺히는 것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추가로 여름철에 매우 습한 날 에어컨을 오래 가동하거나 온도를 많이 낮춰서 가동하면 유리가 차가워지면서 유리 외부에 김서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화물차 뒷바퀴는 왜 두개씩 장착되어 있나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무게분산과 안전을 위한 것입니다. 화물차에 화물이 많이 실렸을 때 하중이 높습니다. 그 하중은 여러 부품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바퀴를 통해서 지반으로 전달됩니다. 무게는 여러 바퀴에 분산되어 지반으로 전달되는데 한 곳에 두개의 바퀴를 설치하면 그만큼 분산이 더 많이 된다는 것입니다. 화물차에 실리는 화물의 중량이 약 1톤 이상이기 때문에 많이 분산시키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 다음 이유는 안전을 위한 것입니다. 화물의 무게나 도로 환경에 의해서 타이어가 손상될 경우를 대비하는 것입니다. 소형 트럭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화물이 많이 실렸을 때 화물칸 부분 타이어 하나가 손상될 경우 해당 부위로 기울며 무게가 쏠리게 될 것입니다. 이때 구동제어가 어려워져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한 곳에 바퀴를 두개씩 둘 경우 하나의 타이어가 손상되더라도 남은 하나가 버텨줌으로써 사고로 이어지기 전에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대형 트럭 중에 화물이 너무 많아지면 위 쪽에 올려져 있던 바퀴가 내려와서 추가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 화물차는 바퀴 한 조가 바닥에 닿지 않고 위로 들린 상태로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바퀴는 화물 무게가 일정 이상 늘었을 경우 내려서 구동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아프리카 흑인에게는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네안데스탈인은 주로 유럽이나 서아시아지역에 살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데니소바인은 아시아지역에 살았다고 추정합니다. 둘 다 게놈 분석이 되었는데 데니소바인은 호모 사피엔스 보다 네안데스탈인에 가까운 종이라 추정합니다. 호모 사피엔스는 아프리카에서 시작하여 유럽 아시아로 이동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호모 사피엔스의 이동으로 네안데스탈인, 데니소바인과 접촉이 있었습니다. 물론 일부 이종교배가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현재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중 유럽인과 아시아인에게 네안데스탈인 유전자가 2%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시아인이 더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호모 사피엔스에 의해서 네안데스탈인이 멸종한 것으로 추정하는데 아프리카에서 호모사피엔스들이 흘러나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유럽부터 유입되었기에 유럽에 살던 네안데스탈인부터 점차 줄고 이후 아시아로도 유입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이동하였기 때문에 아프리카인에게서는 네안데스탈인의 유전자가 없고, 이동이 많이 된 지역에서 더 많은 네안데스탈인의 유전자가 나타났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점차 이동하며 이종교배가 더 이루어진 것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네안데스탈인의 멸종이 호모 사피엔스에 의한 것으로 많이 알려졌는데 초기 보다는 점차 익숙해지며 이종교배가 이루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평가
응원하기